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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에서 솔로몬부분이요

.. 조회수 : 2,504
작성일 : 2022-04-11 07:08:29
원작을 읽었었는데 그때도 후반 삼대의 얘기가 너무 지루하고 특히 솔로몬과 하나의 이야기는 쌩뚱맞고 그얘기가 굳이 들어가야했을까 의아했거든요.
근데 드라마에서도 1회에서 5회에 이르기까지 솔로몬의 스토리가 왜그리 줄기차게 퍼즐처럼 나오는지 짜증스럽더라구요. 5회가 지나도록 이건뭐 대체 뭔 얘기를 하고싶은건지 미스테리처럼 분위기만 풍기면서 제대로 설명은 안되고 원작을 읽은나도 이렇게 짜증나는데 처음보는 시청자가 이해나될까 싶어요.
마치 솔로몬 나오는부분은 병맛나는 홍상수영화를 보는 느낌이에요.
제가 뭘 이해를 못했나요. 원작 읽으신분들 그부분이 그렇게 중요한 비중인가요? 저는 잘 모르겠어요.
IP : 99.228.xxx.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j
    '22.4.11 7:13 AM (39.117.xxx.15)

    저도 같은 질문 올렸어요
    파친코5화 글에 답변 함 보셔요..
    어떤분이 그렇게 들어가는 이유 써주셨어요

    근데 너무너무 지루하긴해요 그 부분 재미도 없고
    궁금하지도 않고

  • 2. 맞아요
    '22.4.11 7:51 AM (222.234.xxx.222)

    안물안궁에 넘 지루.. 솔로몬 배우 비주얼도 별로..

  • 3. 솔로몬
    '22.4.11 7:56 AM (211.218.xxx.114)

    솔로몬 역 배우가 몰입이 안되고 솔로몬하고도 맞지도 않아요.
    차라리 그 역을 이병헌이 했다면

  • 4. dfd
    '22.4.11 8:10 AM (211.184.xxx.199)

    원작 읽으신 분들은 알꺼에요
    솔로몬은 미스캐스팅

  • 5. Dionysus
    '22.4.11 8:32 AM (211.229.xxx.232)

    저만 그런줄 ㅠ
    옛날 젊은 선자 나올 때가 제일 좋아요.
    현재랑 비교하면 훨씬 더 오래된 시점인데도 젊은 선자 나올때는 그 시대가 생생하게 느껴지는데 비해, 솔로몬 나올 때는 뭔가 괴리감이 느껴지고 몰입이 안되네요.

  • 6. 원작
    '22.4.11 8:38 AM (210.100.xxx.239)

    저는 솔로몬과 하나 얘기가 기분이 나쁘더만요
    더럽게 느껴지구요

  • 7.
    '22.4.11 8:49 A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고 배우도 별로고 내용 이해도 안돼요
    아빠 애인인 여자도 처음에 누군지도 몰랐을 때 그 여자가 아빠 애인인 것 같은데 그여자 딸을 솔로몬이 좋아해서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윤여정부분도 별로고
    일제시대만 재밌어요

  • 8. 원작다읽은사람
    '22.4.11 1:15 PM (61.99.xxx.45)

    원작 솔로몬과도 너무 달라요.
    원작에서 하나의 비중이 많지도 않은데 왜 그렇게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솔로몬과 하나 얘기가 파친코에서 붕 뜨는 이유가 원작의 주제와 흐름과도 전혀 안 맞기 때문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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