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모난 부분이 뭘까요?

[...]

긴시간 발전없이 남탓에 징징거리는 사람들이
유독 힘듭니다.
산전수전공중전까지 경험하면서 내성이 생겼다
싶었는데 유독 저런 부류의 사람들은 극복이
안됩니다.
저의 어떤 성향때문에 걸리는 걸까요?
어려움 극복하고 자수성가한 타입입니다.

[..]

본인이 잘나서 그런거겠죠
별게 다 걱정이시네요
잘나가는 사람들하고만
교류하면 될일

[...]

뭔 자수성가를 얼마나 대단하게 하셨길레
남들은 다 우스워보이는지 궁금하네요

[...]

자수성가해서 검사라도 되셨어요?
그럼 인정

[..]

본인이 검사정도 자수성가 한거 아니면
아니 검사라도 교만한거죠
앞날이 어찌될줄알고 겸손을 좀
아세요

[남탓에]

징징이들은 잘라야지요.

[…]

재능도 성공도 재력도
총량의 법칙 적용하면
내게 많으면 누군가의 것이 온거에요.
베풀거나 일부 반납이 필요해요.
많이 가진 사람들은
그게 나 내성취라고
착각하는것.
오만과 독선의 시작같네요.

[ㅇㅇ]

징징이 남탓은 누구라도 싫죠.

님이 모난 것 아닙니다.

[??]

위 댓글들 왜 그래요?
검사 정도 되면 인정이라니 참나, 검사 아니고 내밥벌이 정도는 스스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상식 가진 사람이라면 긴 시간 발전 없이 남탓에 징징거리는 사람들 싫어할 수 있지 뭘 그래요?
유독 힘들다함은 님이 삶에서 다른 것보다 자립심 가지고 자기를 발전시키는 덕목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거겠죠.
저도 남탓하는 징징이들 싫어요.

[..]

아니 검찰공화국에서
검사가 대빵이지 뭡니까
대통령보다 높은게 검사구만 ㅉ
그정도 아니면 교만하다는 뜻이에요

[유독]

내가 이유없이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무의식적으로 억압된 부분이라고 하네요
자수성가한사람들은 빈둥거리며 징징대는 감정을 용납하지 않았을테고 그런감정을 억눌렀겠죠

이걸 깨달으셨다면 그럴수있지 그런감정이 들수도있지 생각해보세요

[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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