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 단톡방 나오고 싶은데..
동생네 가족사진, 나들이, 호캉스, 맛집, 사치품
사진 올리면 가족들이 우쭈쭈 ㅜㅜ ..
한 3번 나왔는데 집요하게 남편이 초대해서 또 갖혀있어요
시댁쪽야 가족이라서 일상 공유 하는거라 해도
저는 안궁안물인데..(형편도 안맞구요. 비교도 되고..)
남편한테 다른 톡방에서 수다 떨라해도
말 안듣네요
조용히 지내고 싶은데
또 나올 핑계가 없어요 ;;
1. ..
'22.4.10 12:42 PM (121.136.xxx.186)또 나와도 또 초대하겟죠.
그냥 알림설정 꺼 놓으시고 보지 마세요~2. ..
'22.4.10 12:43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나와요
여동생네랑 형편차이나면 부럽기만하지3. ,,
'22.4.10 12:43 PM (72.213.xxx.211)초대가 간단하니 매번 하는 거겠죠? 그럼, 님도 매번 나가기 하심 될 듯 해요.
4. ㅇㅇ
'22.4.10 12:44 PM (39.7.xxx.117)친정쪽 방에 남편 초대해보세요
5. ...
'22.4.10 12:45 PM (49.161.xxx.218)나오기 뭐하면 안들어가면되죠
저도 나오기뭐한 톡방있는데
안들어가니 댓글 999일때도있어요
한번 들어갔다 나오면 안읽어도 댓글수 없어지구요6. ㅜㅜ
'22.4.10 12:45 PM (39.7.xxx.12)제가 지난번 3번 이상 나올때
초대하지 말라고 경고했는데 또 초되되어서,,
왜 카톡 초대는 강제인지;;;
주구장창 계속 가족 사진 올리는데;;
아가씨.... 전 부모님이 아니라구요 ㅜㅜ7. 헐
'22.4.10 12:46 PM (39.120.xxx.191)난 단톡방 싫으니 초대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얘기해야지 남편한테 그 말도 못하면 어떡해요?
8. ㅇㅇ
'22.4.10 12:46 PM (59.18.xxx.92)그냥 계시고 리스트에서 읽음 처리 하면 편함니다.
나오면 있는 사람의 시섲ㄴ을 받게되니 그냥 계시고 아침에 한번씩 들어가지 마시고 리스트에서 읽음처리. 끝9. ㅇㅇ
'22.4.10 12:46 PM (39.7.xxx.12)친정 단톡은 꼭 필요한 이야기만하고
일절 사생활 공유, 수다 없어서 조용해요 ;;10. 초대못하게
'22.4.10 12:46 PM (221.154.xxx.180)나갈때 초대못하게 할 수 있어요.
11. 헐
'22.4.10 12:47 PM (39.120.xxx.191)경고했는데도 초대한다구요? 그 남편 뭐래요? 또 초대하면 당신도 차단한다고 하세요. 실제로 차단해버리고 남편하고는 문자만 하세요
12. ㅇㅇ
'22.4.10 12:47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알림 꺼놓으시고
1이 안없어져도 걍 그냥 놔두세요
가끔 나가기눌러주고요
안열어봐야 됩니다13. ..
'22.4.10 12:47 PM (218.144.xxx.185)사실대로 얘기하세요
여동생네랑 형편차이나서 보면 기죽고 당신은 그렇게 해주지도 못하지않냐구요
그럼 남편도 느끼는거 있어서 더초대안하겠죠14. ㅜㅡ
'22.4.10 12:47 PM (39.7.xxx.12)남편에게 정색하면서 백번 넘게 초대하지 말랬는데
7살 개구쟁이처럼 해맑게 또 초대해요
저런식..15. 음
'22.4.10 12:48 PM (223.62.xxx.216)안읽고 1뜨게ㅈ남겨두세요
어느 순간 알겠죠16. ㅇㅇ
'22.4.10 12:49 PM (39.7.xxx.12)남편은 저더러 그냥 보지 말라고 하거나(왜초대하냐고요..)
동생 잘살면 좋지 ^^ 헤헤
이런식이라서 말이 안통해요17. 00
'22.4.10 12:50 PM (67.183.xxx.253)저도 남편 초대로 시댁단톡방에 강제초대(?)되서 알림설정뜨고 메세지 많이 뜨는데 걍 아예 안들어가고 아예 안 읽어요. 원래 톡으로 수다떠는거, 전화로 수다떠는거 싫어하고요, 제 친정은 아예 단톡방같은거도 없구요. 근데 아무대꾸도 안하고 참여 안해도 남편이 뭐라 안해요. 원래 내가 누구와도 수다떠는 성격이 아니란거 알아서요. 그냥 보질 마세요. 뭐하러 스트레스 받으세요? 원래 톡 참여는 하고싶은 사람만 하는겁니다
18. ......
'22.4.10 12:51 PM (117.111.xxx.178) - 삭제된댓글엥?
부부 사이 맞아요?
부인이 싫어하는 일을 굳이19. Lifeisonce
'22.4.10 12:52 PM (121.129.xxx.30)초대 되면 나가기 초대 되면 나가기 반복이요
20. ...
'22.4.10 12:53 PM (92.116.xxx.128)남편 이상. 소름,,,
21. 바가지
'22.4.10 12:56 PM (223.39.xxx.51) - 삭제된댓글좀 긁어요.
올라오는 장소는 다 나도 가고 싶다, 우리도 가자
사치품 사진 올라오면 나도 사달라, 왜 시누도 여러개 사는거 나는 하나도 못사냐 식으로 한번 하고 끝내는게 아니라 계속 이야기해요. 사는 모습 비교도 하고.
시누 사진 올라오면 또 한소리 듣겠구나 싶은 생각들게요.22. ㅡㅡ
'22.4.10 12:56 PM (14.45.xxx.213)남편붐 노답이긴한데 형제가 못사는 거 보단 잘사는게 맞긴해요 ㅠㅠㅠ
23. ...
'22.4.10 12:57 PM (211.227.xxx.118) - 삭제된댓글또 나가면 되시요..무한반복
24. ...
'22.4.10 12:58 PM (211.227.xxx.118)나가요..초대되면 또 나가고..
25. 카톡 나올 때
'22.4.10 1:00 PM (211.211.xxx.104)초대거부 및 나가기로 클릭하고 나오세요.
카톡 탈퇴 전까지는 그 방에 못 들어가요26. ,,,
'22.4.10 1:01 PM (116.44.xxx.201)님과 남편의 문제네요
남편이 많이 이상하군요
님을 무시하나요?
님은 무시당할만해요?
두 질문에 대한 답에27. ,,,
'22.4.10 1:02 PM (116.44.xxx.201)따라 대처를 하셔야 할듯요
28. 며느리는
'22.4.10 1:02 PM (220.117.xxx.61)시집 단톡에 초대 안했는데요
우린 우리끼리 4식구
또 나오시고 말하세요. 다신 초대하지말라고 쓰고 나오심 될것같아요.29. ddddd
'22.4.10 1:02 PM (121.155.xxx.24)남편분 진짜 맑으신듯.ㅋㅋㅋ
제 친정은 절대 올케 단톡 초대안해요
올케가 친정 단톡방에 참여하고 싶다고 할까봐 걱정되던데
다행히 오고 싶은 마음이 없나봐요30. ㅠ
'22.4.10 1:07 PM (39.7.xxx.12)무시가 아니구요
너도 잘 지내면 좋지 ^^ 그냥 신경쓰지마
단톡방 들어와서 같이놀자 헬렐레 헤헤 이런 스타일이요
몇번 뒤집어 엎었는데 또 그렇네요31. 부부가
'22.4.10 1:07 PM (175.208.xxx.235)부부가 똑같은거 같아요.
윗분 말대로 알람을 꺼놓거나 남편분이 초대를 안하면 되는데.
둘다 그게 안돼요???32. .. .
'22.4.10 1:09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남편 이상해요 ㅡㅡ
뒤짚어 엎었는데, 정색하고 초대하지 말라고 해도, 계속 하다니... 친구라면 관계 끊고 안 만납니다.
남편이 부인 공감 못하고, 부인이 한 말 무시하는건데....33. 누가
'22.4.10 1:12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이기나 해보자는건가요?
저라면 백번 초대하면 바로 백번 나오겠어요.
무슨 핑계가 있어야 나오나요?34. ..
'22.4.10 1:12 PM (110.15.xxx.133)남편 엄청 이상해요.
남편 나쁜 버릇 고치셔야겠네요.
말로 그만하고 계속 나가기하세요.35. 이상
'22.4.10 1:13 PM (106.101.xxx.40) - 삭제된댓글남편 이상해요
나갈때 초대 못하게 걸고 다시 초대하면 즉시 나오세요
뭐야 개무시도 아니고
남편동생이나 남편이나 또라이 같음36. 남편
'22.4.10 1:15 PM (180.68.xxx.100)사이코예요?
그정도 의사표현 했으면 말귀를 알아 들어 먹어야지
원글님 무시하는 거죠.37. ssss
'22.4.10 1:18 PM (223.33.xxx.144)남편 ㅁㅊ거임
38. 아…
'22.4.10 1:20 PM (116.38.xxx.236)남편이 님 무시하시나봐요 ㅠㅠ
그냥 주구장창 나오세요. 말도 하지말고 초대하면 나오고 초대하면 나오고.
저는 카톡 안 읽음 메세지 항상 0만들어야 되는 사람이라 쓸데없는 단톡은 그냥 나와요…39. ㅁㅊㄴ
'22.4.10 1:25 PM (218.145.xxx.151)ㅁㅊㄴ 다른게 미친게 아니라니까;; 나가면 남은 사람들이 언니올케 왜 나가냐며 입방아 찧나보죠;;
40. 어후
'22.4.10 1:26 PM (183.99.xxx.254)남편@@ 뭐냐
저렇게 해맑게 상대방 엿먹이는게
진짜 재수없고 열받는건데..41. hap
'22.4.10 1:26 PM (110.70.xxx.56)남편 이상
그리고 원글은 답답
초대방 나가며 초대거부
누르고 나가면 된다
댓글에 있는데도 본 척도 안하네요42. 진짜
'22.4.10 1:29 PM (221.139.xxx.27)병신새끼 같네요.
같이 잘 지내라고 계속 싫다고 하는데 초대합니까?
사패도 아니고. 초대할 때마다 나가세요.
이게 뭐지? 싶으며 같은 카톡창 있는 사람들 당황스러울만큼요.
안그람 안 멈춥니다.
근데 남편이 그거만 그렇지 않을걸요?
전 시가 카톡 10년 그렇게 있으며 호응 해주다 어느날 현타와서
남편 집어 넣어놓고 카톡 창 나왔네요.
내가 따로 연락할 일 있으면 문자로 형님네들한테 해요.
나오고 나니 왜 그걸 그간 못 나오고 시녀 노릇하고 있었나 멍청한 내 자신 탓했어요. 나오면 별거 아니에요. 그들이 뭐라 생각하건
저는 그집 식구는 아니잖아요.
여튼 계속 무시하며 나와버리는 거 한동안 계속 하세요.
남편에게 그 정도 액션 강하게 취해주지 않으면 살면서 그외 상황에서도 계속 함요.
옆 친한 언니도 그렇게 남편에게 제발 하지 말아달라 하는 일 얘기했더는데도 살살해서 정말 짜증나 죽을 거 같다는 얘기 듣는데 진짜 얘기 몇 가지만 들어도 욕 나오더만요.
나중에 더 힘들기 싫으면 지금이라도 남편 머리 후려 갈겨서 정신 차리게 해야 함. 특히나 해맑게 하면 더더욱 님이 빡칠 일 많아짐.43. 진짜
'22.4.10 1:34 PM (221.139.xxx.27)남편은 언젠가 님이 거기에 동참할 거라는 막연한 가대감이 있는 겁니다. 언젠가는 같이 잘 지내겠지….
거기 동참하고 싶으세요?
계속 저렇게 의미없는 대화창 올라오는 거 좋으세요?
남편에게 아닌 간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각인시켜 주세요.
님 의사를 계속 개무시하는데도 여태껏 그렇게 둔
님도 참 어지간하시네요.44. …
'22.4.10 1:35 PM (218.50.xxx.154)단톡방 줄세개 누르면 설정 있어요
거기서 대화내용 모두 삭제 누르시면 원글님 핸드폰에서
대화내용 삭제 돼요
그리고 초대거부 나가기 누르세요
그러면 새로 단톡방 만들지 않는 한 그 톡방애서는
초대를 할 수가 없어요
당당하게 거부의사 표시를 하세요45. ㅇㅇ
'22.4.10 1:35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님 남편이 진짜 이상한 사람이죠
나갔는데 계속 초대을 한다니 … 이해가 안가네요46. 00
'22.4.10 1:36 PM (61.252.xxx.37) - 삭제된댓글개구쟁이처럼 헤헤 거리면서 초대하면 더 열받을 것 같은데.. 원글이는 남편에게 꼼짝 못하는가봄
47. 진짜
'22.4.10 1:37 PM (221.139.xxx.27) - 삭제된댓글웬만한 정상적인 사람이면 서너번 그렇게 거절하면
아 이사람이 진짜 싫구나. 그만 해야겠다고 그만 둘 일을
꾸준히 계속 하고 있다는 게
정상적이진 않네요. 공감능력이 제로인가 봅니다.48. ......
'22.4.10 1:39 PM (211.221.xxx.167)남편이 웃으면서 멕이는데요?
진짜 못된 놈이네요.49. 하아..
'22.4.10 1:41 PM (221.139.xxx.27) - 삭제된댓글웬만한 정상적인 사람이면 서너번 그렇게 거절하면
아 이사람이 진짜 싫구나. 그만 해야겠다고 그만 둘 일을
꾸준히 계속 하고 있다는 게
정상적이진 않네요. 공감능력이 제로인가 봅니다.
애는 어케 같이 키우고 같이 살아요?
님 힘든 거 전혀 공감 못해주는 사람이랑.50. ㅇㅇㅇ
'22.4.10 2:03 PM (175.113.xxx.60)저도 저런거 갖고 싳어요. 어머니 저도 사주세요. 호캉스 저희도 가고싶어요. 어머니 저도 엄머니가 데려가주세요. 너무 부러운데 돈이 없어 속상해요. 저도 사주시거나 데려가주 시거나. 안그럼 단톡방 나달래요. 넘 못하니까 속상해요. 미친척 말해보세요. 톡방에.
51. ㅁㅁㅁ
'22.4.10 2:22 PM (58.120.xxx.239)윗분이 잘 말씀 하셨네요
남편 싸2코 라고 … 그냥 잘ㅈ내면 좋지 ? 더 싫어지려 하네요
바로 윗분 말씀대로 돈 없어서 부럽다고 징징 거리세요
그리고 나오면 다시 초대 안하지 싶어요52. 동글이
'22.4.10 2:35 PM (211.248.xxx.189)초대 거부 기능 있어요 지인이 자꾸 시댁 단톡방에 초대해서 나가고 초대 거부 한담에 왜 초대 안되냐구 시댁에서 그러면 모르겠다고 카톡이 이상한거 같다고 하고 잘지내요
53. 초대거부
'22.4.10 2:39 PM (1.251.xxx.175)단톡방 초대거부 검색만 해봐도 알 수 있는 방법인데
적극적으로 다른 방법을 모색할 정도는 싫지 않으셨던 걸까요...54. ㅇㅇ
'22.4.10 3:28 PM (39.7.xxx.12)초대거부 했는데 폰 바꾸면서 뭐가 초기화 되었는지
들어가 있게 되었습니다.
그냥 어쩌다 또 영혼없이 들어가 있는데
다시 나오면 분위기 이상해지니까,, 일단 안읽을게요
그러다 다시 나와야겠네요55. ㅁㅁ
'22.4.10 4:44 PM (119.192.xxx.220)원글은 핵답답
남편은 싸패같음
짜증56. ㅡㅡ
'22.4.10 5:55 PM (222.109.xxx.156)단톡방 나갈 때 단호하게 쓰세요
앞으로 남편 통해서 이야기 듣겠습니다
초대하지 말아주세요 ^^
남편 좀 이상한 거 같으니 못을 박고 나오십시오
전 한번 나오니 다시 초대 안하던데
참 미련한 남편이네요57. .....
'22.4.10 6:46 PM (110.13.xxx.200)그러거나 말거나 계속 나와보세요.,
어디 누가누가 이기나..
싫어하는데도 계속 한다는건 깡패도 아니고 싸패같은 사람이죠.
저라면 싫어하는 짓한 댓가를 맛보게 해줘요.
상대처럼 나도 상대가 싫어하는 일 골라서 하기..
쩨~~일 싫어하는 걸로다가..58. …
'22.4.10 9:20 PM (27.172.xxx.141) - 삭제된댓글제발 내 형제들끼리만 단톡하자고요.
여기에도 우리집은 다르니 올케가 단톡방에 있는게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을 듯….
너무 싫어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