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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푸들이 3살, 뭘 또 깨 부셔먹고 있어 뺏었더니 제 손을 확

푸들이 조회수 : 4,578
작성일 : 2022-04-10 02:25:15
제손을 확 물었어요.

피는 안났지만 좀 세게요.

전에도 살짝 한두번 그런일은 있었지만 오늘은 좀 세게 확 물더라구요.

피는 안났지만 마구 소리 지르면서 눈을 부라리고 노려보며 지r발광해 주니 가만히 쳐다보고 있는데 이게 잘한건지 못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아까 제 사무실에 데려갔는데 자동문이 닫히고 나오라는데 죽어도 안나와요.

사무실안 불을 다 끄고 저는 문밖에 있고 애기는 안에 있는데 아무리 나오라고 해도 자동으로 닫히는 자동문이 무서운지 안나오고 컴컴한곳에 그대로 앉아있더라구요.

저는 순간 쟤가 나를 믿지 못 하나 싶어 너무 서운했고 저도 속이 상해 애기는 깜깜한 사무실에 그냥 두고 물건들 옮기고 한 6~7분 있다 다시 와서 문을 여니 그제서야 나왔어요.

우리애기 저에 대한 애착과 믿음이 없는걸까요?
IP : 118.235.xxx.10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에보니
    '22.4.10 3:01 AM (110.70.xxx.137)

    낯선 환경에 두면 생각보다 더 불안해하고 예민해진다고 하더군요

  • 2. ..
    '22.4.10 3:30 AM (106.101.xxx.143)

    자동문 우리개도 무서워서 못나와요
    저는 제가 안고나오고 그게 저에 대한 믿음이 없는거라고 생각 안들던데

  • 3. ㅇㅇㅇ
    '22.4.10 7:12 AM (172.58.xxx.75)

    두 가지 경우 다 강아지로서는 할 수 있는 반응이에요.
    먹을 거 뺏기는 거 “싫어” 라고 말을 못하니 물어서 대처한 거죠.
    물론 어떤 경우에도 물면 안되지만 그런 경우 자체를 애초에 만들지 말아야 하는게 우선 같아요.
    두번째 자동문도, 강아지가 그게 안전하다는 걸 전혀 모르는 상태고 설명도 안되는 거잖아요.
    입장을 바꿔서 예를 들어 만약 원글님이 열살이고 부모님이 원글님에게 건물 3층 옥상에서 뛰어내려봐라 받아줄게 라고 했다면, 아무리 가장 신뢰하는 부모님이라도 믿고 점프할 수 있을까요?
    그냥 안아서 데리고 나오세요.
    무서운 거 달래 주고요.

  • 4. ㅇㅇ
    '22.4.10 7:20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강아지들이 자기가 뭘 물고 있는데 그냥 뺏으면
    대부분은 물죠 그럴 경우 좋아하는 간식으로
    거래하면 대부분 입에 물었던거 놓고 와요
    자동문은 강아지한텐 낯설고 무섭죠
    저희 푸들은 스텐 밥그릇 소리도 무서워서
    기겁을 해요 강아지들 보기보다 겁이 무지 많아요

  • 5.
    '22.4.10 7:58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개에대해 더 늦기전에 찾아 아셔야 할게
    많은분 같아요.여기라도 질문주셔 다행이고요

  • 6. ddd
    '22.4.10 8:01 AM (49.196.xxx.90)

    키우다 보면 물수도 있어요
    미리 장갑을 끼시던가요
    자동문은 당연히 안아 옮기면 될걸 너무 야박하신 듯

  • 7.
    '22.4.10 8:14 AM (180.65.xxx.224)

    원글님 사람하고는 의사 소통되시나요? 뭔가 일방적인 느낌이 들이요
    소통을 하려고해보세요 먹고있을때는 이름부르고 안돼하고 주의를 환기시키고 뺏는다든지
    낯선곳 그것도 자동문 안에 있는 강아지보고 나오라고하는데ㅈ안나온다고 애정이 없냐고 물으시다니 ㅜ

  • 8. 이러니까
    '22.4.10 8:16 AM (124.5.xxx.197)

    손을 무는데 뭔 애기요.
    저라면 그날 사료 없습니다.
    사람 자식도 부모 때리면 밥 안차려줘요

  • 9. 강아지
    '22.4.10 8:47 AM (118.235.xxx.207)

    푸들은 특히 겁이
    많아요
    산책중에도 좀 어두운 곳이나 처음 가는 길은 안 가려고 하더라구요
    그냥 안아옮기는게 나아요

  • 10. ...
    '22.4.10 9:02 AM (124.5.xxx.184)

    먹는데 건드리면 무는 건
    본능적인 겁니다.


    본능적이지 않을 때 무는 행위를 교육시켜야지
    (예를 들면 장난하다가 물거나
    놀다가 기분 나쁘다고 으르렁 대고 무는 거)

    본능적으로 대응하는 상황을
    통제하고 교육시키려 하면
    고치지는 못하고 개 성질만 나빠져요

  • 11. .. .
    '22.4.10 9:08 AM (211.221.xxx.167)

    먹을땐 개도 안건드린다고 하는데
    확 뺏으려고 하니까 개는 막으려고 본능적으로 그런거죠.
    그리고 자동문이 무서워서든 이유가 있든 나오지 안는다고
    6~7분은 그 곳에 혼자 버려두고 갔다니
    아무리 다시 왔다고해오
    그 강아지는 님을 더 믿지 못하겠어요.

  • 12.
    '22.4.10 9:16 AM (119.64.xxx.182)

    스탠다드 푸들인가요?
    안아서 데리고 못 올만큼 큰가요?그럼 목줄하고 옆에 꼭 붙어서 같이 나오시면 되잖아요.
    우리 강아지는 1층 단독만 오가서 어떠다가 엘리베이터만 타도 초긴장하고 떡실신 했었는데 애기 트라우마 생겼겠어요.
    잘 좀 해주세요.

  • 13. ㅇㅇ
    '22.4.10 9:47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푸들 머리좋은거 아시죠?
    그런데자기하기 싫은건절대안한데요
    보니까 서열이 원글이 아래인데요?
    어디 주인을깨물어요
    뺏어도 일단 가만있어야지
    그리고 문안에서 있는것도
    서열싸움 맞아요
    어차피 안에 다시들어올거 아니까요
    그럴때는 나와 하지말고
    목줄을 잡고같이 나와야 합니다
    줄이 그 애를움직이게 해야죠
    케이지 없음 사세요
    손을 깨물면 혼내고
    케이지안에 들어가 있으라 하고요
    장난감으로 놀때 물었다가
    님이 놔 해서 놓으면
    칭찬은 진짜 엄청해주시고요
    안돼라는 단어를 익히게 하세요

  • 14. 강아지가
    '22.4.10 10:23 AM (119.71.xxx.160)

    물었다고 지랄발광을 하시면 강아지가 더

    혼란스러울 것 같은데요.

  • 15. ㅇㅇ
    '22.4.10 10:35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지랄발광해도
    어짜피 개는 별피해없으니
    계속 서열이 위라 할거예요
    엄청혼내시고 케이지안에들어가 있으라 하세요
    대신 좋을때는잘놀아주시고요

  • 16.
    '22.4.10 10:56 AM (119.196.xxx.139)

    저희 푸들이 주인밖에 모르는
    주인바라기 10살입니다만
    먹는 거 뺏을 땐 물어요.
    물론 물고 미안해하긴 하지만요 …

    먹을 때 중단시키는 그만해 교육을 안했기 때문에 당연한 거라고 생각해요.
    감정으로 무는게 아니라
    본능이예요.
    그게 싫으시면 지금부터 멈춰! 교육을 시켜서 먹는 걸 멈추게 하시거나
    먹을 때 건드리지 마세요.

    저희 푸들은 자동문.
    맨홀 무서워해요
    안고 건너야해요.
    강아지의 상태나 취향. 성격을 잘 살펴보시고 그에 맞게 훈육하고 예뻐해주세요

  • 17.
    '22.4.10 10:57 AM (119.196.xxx.139)

    서열 이런 거 좀 따지지 마시고요.

  • 18. ㆍㆍ
    '22.4.10 12:47 PM (125.182.xxx.100) - 삭제된댓글

    개나 사람이나 교육방식이 다 다르군요.
    글쎄요, 복종훈련은 기본 아닌가요?
    먹을때나마나 물다니요?, 먹을 때 건들지 말라니요?
    개 기르다보면 언제고 예측치 못한상황 발생할수 있는데, 손님이 온다거나, 외출하거나.
    ㅈㄴㅂㄱ은 안맞구요. 먹이로 긍정강화를 하거나, 안되면 소극적 부정강화를 하세요. 밥이나 간식, 산책 금지요.
    이러면 난는줄 아는 분들은 그렇게 하시고

  • 19. ..
    '22.4.10 9:53 PM (116.126.xxx.23)

    복종훈련은 옛날방법이지 지금은 다른방법으로 훈련시킵니다.
    강형욱 훈련사 영상 많이 보시고 참고하세요

    우리집 강아지 7살인데 복종훈련 같은거
    시켜본적 없어요
    말 잘듣고
    안줄려고 할때는 다른 간식 주면서 놓게 하고요
    낯선곳에 가서 무서워할땐 안아줍니다.

    기본적으로 3세아이 정도라고 생각하고 키웁니다.
    강제적으로, 윽박지르거나 혼내거나
    그렇게 해본적 없는데 말 잘 들어요
    얼마나 영리한지 걔네들 방식으로
    신경써주고 훈련시키면 아주 잘합니다.

    7키로 푸들 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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