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인천 인현동에서 화재가 난 건물에서, 중고등 학생들이 갇혀 변을 당한 사건 기억하시는 분들 많을 거 같은데요.
꼬꼬무가 재조명 했습니다. 당시 사건에 연루된 뇌물 수뢰 경찰, 공무원 아무도 벌을 받지 않았다는 점에 놀라고,
그 가게 주인은 실형 복역 후 CCM 가수가 되었다는 지점에서 또 한번 놀라고..
저런 미친일들이 사라지지 않았어요
우리나라 판사들은 왜 그렇게 죄인에 관대한건지!
저 젊은 사장이란 놈은 인터넷에서 보니까 가수 됐다며 ㄷ오히려 자기 홍보하며 개독신자가 됐다나 하면서 마치 종교적 귀의로 자신이 다 죄가 씻어졌고 새삶을 산다는 식이어서 쇼킹했어요.
꼬꼬무 보면 항상 얼마나 억울한 영혼들이 이 나라에서 희생됐는지 분노가 치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