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파친코 5회 실망 지루

ㅅㅇㅅㅇ 조회수 : 4,607
작성일 : 2022-04-09 14:58:57
어찌 4회 베스트를 찍더니만
일주일 겨우 기다렸다 나온 5회는 이리도 지루할 수가 있죠?

한회가 60분이면 정말 지루할 틈이 없어야 되거늘
왜 없어도 되는 장면을 의미없는 대화신을 저리도 오래 하는지..
솔로몬과 소플리 은행 그 일본녀의 대화는 중요한 것도 아닌데
저렇게 시간 할애를 해서 보여주는게 이해안가네요.

등장인물 왔다갔다 시대 왔다갔다도 너무 정신사납고
5회는 뭘 본 건지 기억도 안나네요 ㅎㅎ

갑자기 긴장감 하나두 없고, 팽팽했던 연 실이 팍 끊어진 느낌이에요.
IP : 66.74.xxx.23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9 3:01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엇 저는 5회 재밌던데
    특히 이민호가 전당포 주인이랑 대화하던 내용 치였어요!
    한수야 넌 다 계획이 있었구나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 계략남주 재질 크으~~~

  • 2. 저도 지루
    '22.4.9 3:04 PM (222.99.xxx.65)

    솔로몬이랑 어제 친구가족
    하나이야기 쓸데없이 넘 많아요
    어제 저도 지루했어요
    어린 선자 위주로 보여주었음 좋겠어요

  • 3. 그러게요
    '22.4.9 3:05 PM (39.7.xxx.227)

    전체적으로 산만히다 느꼈어요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해도 별로 궁금하지도 않고..
    맨날 전화로 고구마 맥이는 하나인지 뭔지ㅡㅡ
    솔로몬은 언어 소화력만 보고 뽑았나봐요
    한국인 같은 얼굴도 아니고 엘리트 분위기도 아니고
    암만 봐도 정이 안 생김

  • 4. ㅇㅇ
    '22.4.9 3:08 PM (125.139.xxx.247) - 삭제된댓글

    한수는 원작소설로 읽자면 천하의 십팔색 크레파스같지만 이민호가 리디남주로 변모 시켜놨죠 ㅎㅎ
    이민호 인생 캐릭터 만난듯 합니다
    5화의 루즈함.. 원글님 말씀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 5.
    '22.4.9 3:12 PM (222.99.xxx.65)

    솔로몬 역 ㅠ
    엘리트 느낌이 전혀 없어요
    아쉽네요

  • 6. 호호들들맘
    '22.4.9 3:13 PM (39.7.xxx.196)

    4회마다 감독이 다르대요. 저도 5회에서 실망.
    첫 4회까지가 여자 감독 이었어요.

  • 7. 호호들들맘
    '22.4.9 3:15 PM (39.7.xxx.196)

    5회부터 8회까지가, 트와일라잇에서 그 고등학교 학보사 사진기자로 나온 동양 남자배우, 그 사람이 감독일 거예요.

  • 8. 나마스떼
    '22.4.9 3:23 PM (14.47.xxx.152)

    첫 4회까지 코고나다 감독..인데..그 분은 남자아닌가요? @@

  • 9. 222
    '22.4.9 3:24 PM (223.62.xxx.41) - 삭제된댓글

    솔로몬역 전형적인 일본 소시민, 샐러리맨 이미지
    전혀 한국인같지도 엘리트 같지도 않아요

  • 10. ㅡㅡ
    '22.4.9 3:25 PM (121.166.xxx.43)

    드라마 정보

    원작 : 이민진 소설

    장르 : 드라마, 가족, 역사

    감독 : 코고나다(1,2,3,7화), 저스틴 전(4,5,6,8화)

    각본 : 수 휴

    제작 : Media Res

    공개일 : 2022. 3. 25 ~ 4. 29.

    방송 횟수 : 8부작

    방송 회차 : 3.25(1,2,3화)

    4.1~4.29(4~8화, 매주 금요일 1화씩 방송 )

    시청 등급 : 15세 관람가

    독점 스트리밍 : 애플 tv+

  • 11. ...
    '22.4.9 3:28 PM (223.62.xxx.70) - 삭제된댓글

    1.2.3.7화 코노나다 감독(여자 아님) 4,5,6,8화 저스틴전 감독인데 4회에 연출력 폭발하다 5회에 주춤한게 감독이 바뀌어서는 아님

  • 12. 호호들들맘
    '22.4.9 3:29 PM (211.246.xxx.70)

    아, 제가 대충 알고 있었네요. ㅎ

  • 13. 호호들들맘
    '22.4.9 3:32 PM (211.246.xxx.70)

    암튼 저도 5회는 쫌 별로. . .ㅜㅜ
    작년에 책을 재미있게 읽어서 드라마 챙겨보는 중인데,
    저는 1-3화까지가 좋았어요.

  • 14. 그래서
    '22.4.9 3:32 PM (210.100.xxx.239)

    책도 1권은 재밌는데
    2권은 솔로몬과 하나얘기가 많아 재미없었어요

  • 15. ㅅㅇㅅㅇ
    '22.4.9 3:36 PM (66.74.xxx.238)

    다들 비슷하게 느끼셨네요.
    전 폰도 안하고 완전 집중해서 보다가 이게 뭐하는 짓인가 왜 저들의 저 영양가 없는 대화를 귀담아 듣고 있나 현타와서
    그때부터 집중력을 잃었어요.

    게다가 그 '하나'...
    갸는 도대체 무슨 존재길래 매회 그렇게 목소리로만 등장해서 숨바꼭질만 하는건지.
    씨즌 1이 8회면 이제 5회가 끝난건데 아직도 등장도 못하고...
    뭔가 궁금증을 자아내는 게 아니라, 회를 거듭할수록 고구마에 짜증만 유발하는 존재. 시간만 잡아먹는 ㅠㅠ

  • 16. ...
    '22.4.9 3:44 PM (182.215.xxx.3)

    솔로몬 배우 일본인 같아요
    정이 안가네요

    내용도 왠지 산으로 갈것같아요

  • 17. 저도
    '22.4.9 4:00 PM (125.131.xxx.232)

    5화 별로요
    선자 한수 이삭 이야기 많이 나왔음 좋겠어요.

  • 18. 저도 어제
    '22.4.9 4:01 PM (119.202.xxx.149)

    보자마자 바로 글 올렸어요.
    아…맥빠져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430346&page=1&searchType=sear...

  • 19. 책에서
    '22.4.9 4:02 PM (210.100.xxx.239)

    하나는 약간 정신병적이고 변태적이라고할까요?
    저는 읽고도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 20. 가을여행
    '22.4.9 5:00 PM (122.36.xxx.75)

    솔로몬 외모가 아쉬워요
    목사님외모 피지컬 훌륭하던데 ㅜ

  • 21. 가을여행
    '22.4.9 5:01 PM (122.36.xxx.75)

    책에도 하나가 중요한 인물인가요?

  • 22. 동감
    '22.4.9 5:43 PM (222.234.xxx.222)

    완전 지루;;; 하나 제일 짜증나고, 솔로몬도 인터넷에 한복 입은 사진, 글 올린 거 보고 홀딱 깨서 몰입이 안돼요. 외모도 별루고..
    어제가 젤 재미없었어요..

  • 23. 기파랑
    '22.4.9 7:29 PM (99.231.xxx.36)

    책에서도
    솔로몬과 하나 - 맥이 풀리는 사건대화 그리고 기행.
    근데
    그렇지만
    둘은 사회적 도태와 소외(제 아무리
    엘리트여도 출신성분에 기인한)를 대표하며
    일본사회의 밑바닥을 조명하고 있구나.. 하고 읽었고요
    드라마에서는
    솔로몬의 자각을 빌드업하고 있다고..
    어떻게 무엇을 자각할지 설득력 있어야할턴데
    조마조마 하네요.

  • 24. .............
    '22.4.10 10:13 PM (121.132.xxx.187)

    선자 한수 로맨스 같은 거 좋아해서 보는 거면 재미없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각 인물들의 시대적 상황을 보여주는 거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9308 너무너무 예쁜 아파트를 봤어요 28 ... 2022/04/12 26,059
1329307 윤석열 취임식때 죽은자 염하는 엠블렘 쓰려던거 제정신인가요 25 굥명신탄핵 2022/04/12 5,643
1329306 강남역 주변에서 피부관리실 삐끼아줌마들이요 4 뭘까 2022/04/12 3,224
1329305 고3아이 내일 모의고사 안본대요 15 2022/04/12 4,712
1329304 허경영 총재님 요새 예언 없나요 7 Cnjgjk.. 2022/04/12 1,498
1329303 저는 강아지 어디 데리고 나가면 뿌듯해요. 15 자랑 2022/04/12 4,780
1329302 코로나 걸렸는데요 3 자꾸 2022/04/12 2,118
1329301 보리빵 제주 2022/04/12 978
1329300 가수 티켓파워 임창정 성시경 이승철 10 ㆍㆍ 2022/04/12 4,183
1329299 코로나 후유증..식욕이 안돌아와요.. 18 자동감량 2022/04/12 5,092
1329298 유투브 구독 어떤 거 하시는 지 좀 나눠주세요. 33 .. 2022/04/12 3,154
1329297 키 크는 수술.. 위험할까요 36 ... 2022/04/12 7,519
1329296 오늘 밤 발표될 미국 CPI지수 2 ******.. 2022/04/12 2,777
1329295 만두귀신 붙었어요. 4 .... 2022/04/12 2,337
1329294 쥬비스? 12 살.ㅜ 2022/04/12 2,695
1329293 그알. 이은해와 그분의 공통점이 추가(금융범죄) 5 .. 2022/04/12 1,884
1329292 위기의 주부들 캐릭터들 모두 속터지네요 6 고혈압 2022/04/12 2,199
1329291 아이없이 재혼가정 겉보기엔 참 심플하게 사네요. 17 2022/04/12 7,529
1329290 내일 주식 어떻게 될까요? 9 얼리버드 2022/04/12 4,489
1329289 이사 가전 오브제 vs 일반 8 바비 2022/04/12 1,801
1329288 싹이 난 감자를 왜 줄까요.. 12 역시 2022/04/12 3,144
1329287 부모님 마음 ? 4 ! 2022/04/12 1,491
1329286 검사장이 없는 직급이래요 6 넌공무원아니.. 2022/04/12 1,707
1329285 이연주변호사, 검찰의 수사권- 결국 돈 9 bee 2022/04/12 1,541
1329284 대통령이 범죄인에게 사과하는 세상이네요 13 사패 소패 .. 2022/04/12 3,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