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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 아픈데 남편 참..

아놔 조회수 : 3,390
작성일 : 2022-04-09 14:47:01
몸살로 누웠는데 정신이 나약해서라는둥 건강하다고 생각하면 건강해지는데 마음과 생각이 잘못된 거래요. 집 치워놓으면 금방 도로아미타불되는데 그것도 이해 못하고 관리비 많이 나온다면서 애들이 화장실 불켜놓는거 지적하지만 정작 본인도 평소에 켜놓기 일쑤. 환한 대낮에도 꼭 불 하나씩 더 켜는걸 좋아하고요, 온수 많이 쓰는 통목욕 좋아하고요. 추위 많이 타는 나보고 난방비 걱정말고 따뜻하게 지내라더니 막상 많이 나오니 잔소리.
오늘은 한시간 차몰고 친정가서 쉬다오라고... 예전에 코감기 걸린 날도 명절 연휴인데 꼭 병원 가라고. 남편이 알려준 곳이 가깝고 사람이 몰려서 밖에서 달달 떨다 결국 다른 병원 갔는데 솔직히 제 스타일은 연휴마지막 날이니 그냥 집에서 쉬고 코세정 하다가 다음날 한가할때 가는건데..정말 아프면 병원 갈 기운도 없다는걸 몰라요. 애들은 빵 먹이고 방치하고..아휴 한숨만 나와요.
IP : 223.38.xxx.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9 2:49 PM (211.251.xxx.92) - 삭제된댓글

    문제 해결형 성격이셔서 그럼

  • 2. 아픈꼴
    '22.4.9 2:58 PM (211.208.xxx.226) - 삭제된댓글

    보기싫다 이거죠
    부부의개념보다 일꾼이 아프면 그런거죠

    원글님 마음을 얘기하세요 나좀보살펴달라고요 나 아프다고요

    그럼 아차할겁니다 맞아 부부인데라는 생각 들꺼예요

  • 3. ㅇㅇ
    '22.4.9 3:01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에휴 정떨어지는 스타일

  • 4. 아플때
    '22.4.9 3:10 PM (118.235.xxx.193)

    배우자본성 알게되죠..남편에게 의지할생각말고 지금부턴 독하게 돈이나 모아두세요

  • 5. 비실비실
    '22.4.9 3:19 PM (223.38.xxx.12)

    타입이지만 자주 아프지 않거든요. 보양식이랑 영양제 털어넣고 악다구니로 집안일 하는데 너무한다 싶어요. 여태껏 코로나도 안 걸려서 남편한테 폐 끼친 적도 없구요.직장동료 마누라들 한번씩 걸렸다는데 나도 이참에 걸려서 고생 좀 해봐라하는 마음도드네요

  • 6. 이제
    '22.4.9 3:21 PM (116.122.xxx.232)

    남편 성향 아셨으니
    님도 님 몸이 최우선임을 알고 사세요.
    내 몸 아프면 다 소용 없어요.

  • 7. ..
    '22.4.9 3:26 PM (218.144.xxx.185)

    애들이 몇살인데요
    맞벌이 아니시면 친정가서 쉬다오라는김에 아예 며칠있다가 오세요

  • 8. ...
    '22.4.9 3:32 PM (222.233.xxx.215) - 삭제된댓글

    이중구속!
    난방비 걱정 말고 따뜻하게 지내라~
    막상 요금 많이 나오면 잔소리

    배려하고 맞춰주면 더더욱 기고만장해질 스타일
    잔소리 듣지 않으려고
    남편 눈치 많이 보겠네요.

  • 9. 저한테
    '22.4.9 7:51 PM (223.38.xxx.56)

    물한잔 떠다주지도 않고 창고 정리하고요. 애 응가 씻기는 것도 애가 몇번이나 부탁했는데 모른척. 또 욕조에 통목욕하러 들어갔네요. 집안일 좀 하니 증세 좋아졌냐 묻지도 않고 비꼬듯이 들어가서 자래요. 나이들면 다 복수해주마.

  • 10. ㅡㅡㅡ
    '22.4.9 10:44 PM (70.106.xxx.218)

    이미 통계에 나왔어요
    남자들 부인이 중병 걸리면 80프로는 이혼 내지 친정에 갖다놓는다고요.
    바로 그 80프로에 해당하는 남편이네요
    여자 아프면 친정 갖다버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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