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마사지를 받는데
매번 고민이예요
예전에는 팁을 조금이라도 준거 같은데,
그게 한번 주게 되면 계속 주게 되고
신경쓰이더라구요
비용도 마사지 비용에 팁도 매번 챙겨주려니
부담되구요.
근데 그렇게 느끼는건지 좀 소홀해지는거 같고,
그게 팁을 안줘서 그러나 싶기도 하고
비용은 10만원 중반대인고 호텔에 딸린 스파예요
물론 주는분이 많을 듯한데
어떠세요?
팁을 주다가 안줘서도 그럴수 있고
원래 단골되면 좀 그런 경향이 있고
원인은 반반 같아요
관리사 지정하시는거죠?
저는 여러번 겪어서...두세군데 단골 만들어 돌아가면서 다녀요
팁은 특별할때 예를 들어 유난히 몸이 굳어 고생하거나
시간을 현저히 초과해서 해주거나 이럴때만 줘요
자꾸주면 버릇되어서 안주면 좀..그런게 있어요
가격보니 혹시 종로쪽 호텔 다니시는거 아닌가 싶은데^^ 저도 거기 종종가요.
팁을 얼마정도 주세요?
미용실도 계속 다니면 호구 ㅡㅋㅋ
단골 무시하는 어리석음 ㅋㅋ
많이 안줬어요.
처음부터 아예 안줬으면 모르는데 줬으면 원글님 기억하고 그후부터 안주면 자기 권리라 생각해서 소홀해져요
저같으면 다른 곳으로 옮기고 거기서는 팁 안주고 하는 거 봐가면서 줄 거예요
일단 이곳은 주던대로 안주면 성실하게 안할 사람임이 판명났으니 재벌 아니시면 꼭 옮기세요. 재벌이러도 이런 사람한테 돈주면 안됨
종로 어디서 받으시는지요
이런거 알려달라고 하면 안되는건가요?
피부과 관리 안받고 있는데 그 바용으로 마사지는
좋은 곳에서 받고 싶어서요
종로 아니구요. 반포쪽이예요. 호텔명은 좀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