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주변에
1. 키치
'22.4.9 1:55 AM (119.67.xxx.22)심장마비라고들 많이 하더라고요.
2. ..
'22.4.9 1:55 AM (58.233.xxx.226)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잘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있는데..
자살은 용기로 하는게 절대로 아닙니다.
그럴 용기있으면 악착같이 살아야지...라고 말하는 어디까지나 일반인의 시각인거죠.
자살이 해법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겁니다. 정말 슬픈일이죠3. @@
'22.4.9 1:56 AM (125.129.xxx.137)대부분 우울증입니다
맨정신으론 쉽게 못하죠4. ㅇㅇ
'22.4.9 2:07 AM (125.240.xxx.184)삶에 더이상 희망이없을때
삶이 고통스러울때
살기싫을때겠죠5. 그런데
'22.4.9 2:21 AM (223.38.xxx.97) - 삭제된댓글문재인이 대통령 되고 나서 자살률이 갑자기 폭증했더라고요.
6. ㅁㅊ
'22.4.9 2:27 AM (182.212.xxx.44) - 삭제된댓글여기에 왜 문대통령을 끌어들여요
7. 어휴
'22.4.9 2:31 AM (217.149.xxx.178) - 삭제된댓글그런데
'22.4.9 2:21 AM (223.38.xxx.97)
문재인이 대통령 되고 나서 자살률이 갑자기 폭증했더라고요.
ㅡㅡㅡ
인간이세요? 인간 맞아요?8. 223.38
'22.4.9 2:37 AM (61.79.xxx.23) - 삭제된댓글약도 없는 인간이네요
9. 댓글보니
'22.4.9 2:37 AM (182.215.xxx.69) - 삭제된댓글버러지같은 충생이야말로 살 가치도 없는데.
10. 각설하고
'22.4.9 2:38 AM (182.215.xxx.69)버러지같은 충생들이야말로 살가치도 없는것을.
11. 223.38
'22.4.9 2:52 AM (183.101.xxx.133) - 삭제된댓글조선 일보 좀 그만 봐요
아니면 소썅을 끈던가12. 223 38
'22.4.9 2:54 AM (99.241.xxx.37) - 삭제된댓글그런데
'22.4.9 2:21 AM (223.38.xxx.97)
문재인이 대통령 되고 나서 자살률이 갑자기 폭증했더라고요.
ㅡㅡㅡ
인간이세요? 인간 맞아요? 222
ㅡㅡㅡㅡㅡㅡㅡ
한테 열받아하지 마세요.
루저 중 상루저예요13. ᆢ
'22.4.9 3:15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저런것도 인간이라고 말도하고 댓글도 쓰고;;;;;
14. 용기
'22.4.9 3:25 AM (223.38.xxx.130)용기가 아니고 대부분 우발적이죠.
15. 저도
'22.4.9 3:41 AM (62.167.xxx.20) - 삭제된댓글한명 아는데 평생이 불행이다 결국엔 10년 가까이 건강상 살아도 사는 게 아닌 삶을 살다 갔어요.
우발적으로 하시는 분도 없는 건 아니겠지만 사고사 아닌 이상 그 만큼 궁지에 몰려서 너무 고콩스러워서 그 힘든 일을 하고야 마는 거겠죠 ㅠ.ㅠ
쉬우면야 단순 우발로 가능 하면 살아 남을 사람이 몇 프로나 있겠어요.16. 저도
'22.4.9 3:43 AM (62.167.xxx.20)한명 아는데 평생이 불행이다 결국엔 10년 가까이 건강상 살아도 사는 게 아닌 삶을 살다 갔어요.
당연 99.9%는 심한 우울증이겠죠 고통의 불행의 끝은 당연 우울증이니까요.
우발적으로 하시는 분도 없는 건 아니겠지만 사고사 아닌 이상 그 만큼 궁지에 몰려서 너무 고콩스러워서 그 힘든 일을 하고야 마는 거겠죠 ㅠ.ㅠ
쉬우면야 단순 우발로 가능 하면 살아 남을 사람이 몇 프로나 있겠어요.17. aa
'22.4.9 4:59 AM (50.7.xxx.179) - 삭제된댓글이런 글에까지 무슨 정치적인 댓글이^^;;;
저는 직접 아는 사람은 없고 건너서 아는, 친구 시누가 자살했단 소식 몇년전에 들었는데
직접 아는 사람은 아니라 자세한 건 잘 몰라요
근데 그리고 나서 시댁이 완전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했더라구요
아마 이웃들한테 알려지고 그러니 그냥 모르는 곳 가서 살고 싶어서 그러는 것 같아요18. ㅇㅇ
'22.4.9 7:17 AM (211.54.xxx.89)많아요..우울증 조심하세요
19. 우울증
'22.4.9 7:34 AM (180.68.xxx.158)저도 근래 불면증으로 받아놓은 수면제 다 버렸어요.
가족이 불치병 걸린 이후
심하게 가라앉을때 있어요.
어느날 수면제 모아놓은거 보고
진짜 다 털어넣으려 했어요.
그냥….
모든게 싫은 날.
실행하냐 못 하냐의 차이일뿐20. ...
'22.4.9 8:06 AM (58.79.xxx.72)윗분.. 수면제로는 100알을 먹어도 안죽는대요
21. 미친
'22.4.9 8:09 AM (124.50.xxx.178) - 삭제된댓글그런데
'22.4.9 2:21 AM (223.38.xxx.97)
문재인이 대통령 되고 나서 자살률이 갑자기 폭증했더라고요
음..너도 실행해22. .....
'22.4.9 8:40 AM (211.185.xxx.26)매일매일이 고통인 분들이요
매일 매순간 용기를 내야 살아지는 사람들은
하루만 용기 내면 이 고통을 끝낼 수 있으니까요
안타까운 일이에요23. 백신고통
'22.4.9 9:03 AM (122.36.xxx.22) - 삭제된댓글백신성분 밝혀지면 자살자 많아진다는데
벌써부터 우울ㅠ
가짜뉴스라고 정부가 속시원히 성분 밝혀주면 좋겠음24. ..
'22.4.9 10:31 AM (218.144.xxx.185)맨날 통증에 시달려봐요
죽는게낫단생각뿐이 안들지25. 아휴
'22.4.9 5:13 PM (116.45.xxx.4)힘든 일도 없어봤는지 공감능력이 참.......
여기에 정치병 댓글은 또 뭔지
진짜 정치병=정신병임26. ㅇ
'22.4.9 5:19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용기로 죽는게 아닐거예요
우울증 앓았던 분의 말 들어보면
고층 아파트에서 내려다 보면 어느 순간
밑이 너무 아늑하고 포근해 보인다고.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뛰어내리고 싶대요
어느 분은 자나깨나 어떻게 하면 죽을수 있을지
그것만 생각한다고요
시도해 보면 병원에서 깨어나고 또 병원에서 깨어나고... 가족들은 옆에서 울고 있고.
지금은 병원약 처방받고 잘 지낸다고 해요27. 와아
'22.4.9 5:40 P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저런 댓글 싸지르는 인간들은
머리에 무슨 생각이 들어 있을지
궁금하네.28. ..
'22.4.9 6:14 PM (14.47.xxx.152) - 삭제된댓글미친 댓글 하나 있네요.
저런 사람은 절대 우울증 따위는 안걸라그
남을 미치게 할 것 같아요..에휴..29. ㅇㅇ
'22.4.9 7:12 PM (49.175.xxx.63)지인,,,너무나 유복한 가정에서 아무 걱정도 없어보이는데 우울증 앓다 약부작용으로 자살했어요 계속 환청,환각이 있대요 누가 자기를 죽이려는,,,,치료해도 잘 안되나봐요
30. ..
'22.4.9 7:27 PM (175.119.xxx.68)자살한 사람들은 용기있는 사람들입니다
뭘 용기내고 살으라는 건지 자실시도도 안 해 봤으면서
죽는게 얼마나 힘든건데요 죽지못해 사는 거잖아요31. …
'22.4.9 7:50 PM (89.115.xxx.186) - 삭제된댓글가까운 친척도 우울증으로 자살했어요. 20대 중반에 한번 시도하고 실패하고, 치료받고 나아졌나했더니, 서른 즈음에 확실한 방법으로 세상을 등졌어요.
32. 음
'22.4.9 7:56 PM (175.114.xxx.161) - 삭제된댓글그런데
'22.4.9 2:21 AM (223.38.xxx.97)
문재인이 대통령 되고 나서 자살률이 갑자기 폭증했더라고요.
인간이세요?33. 223.38
'22.4.9 8:11 PM (176.248.xxx.135) - 삭제된댓글223.38.xxx.97
신고 하겠습니다.34. 문턱까지다녀온
'22.4.9 8:36 PM (223.62.xxx.239)그게 용기있어서 그런게 아니고 삶 자체가 너무 힘들어서 쉬고싶어서 그런거예요
35. 우리가
'22.4.9 9:16 PM (58.229.xxx.214)아파트에서 뛰어내릴라치면 그거 하겠나요 ?
그게 나으니 하는거겠죠
이미 삶을 사은게 아님
지옥이 낫다 싶겠죠
유퀴즈 얘기. 아파트에서 떨어졌는데 자동차위로 떨어져서
다시 걸어올라가서
다시 뛰어내린 얘기가 젤 충격적이에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
저희 아파트도 경기도 남부 평범한 아파트 인데요
고딩애들이 몇명 투신했다고 들었어요
재작년에도 투신했다는 얘기 들었어요. 정말 애들 너무 불쌍해요
공부 때문에. 왕따나 학폭으로요 …36. ...
'22.4.9 9:48 PM (125.185.xxx.17)가족들 상처받을까봐 경찰서 가서 혼자 확인하고 그냥 가족에게도 사고사라고 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가족들은 사고사로 알고 장례치뤘구요...
37. ..
'22.4.10 1:15 AM (106.101.xxx.231) - 삭제된댓글작년에 참 힘들때 고층에서 1층 바라보니 참 낮게
느껴지면서 충동이 들더군요
그다음부터는 될수록 창가쪽으로 안가려고 했어요
스트레스 많이 받은 어떤 사람은 뛰어내리라는 속삭임이 들려서 오래다닌 좋은 직장 관뒀다고 들었어요
힘듦과 순간적인 충동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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