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을 집단 학살하고 성폭행 등을 저질렀다는 증거가 잇따라 나오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여성들이 러시아군의 표적을 피하기 위해 머리를 자르기도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5일 영국 ITV방송 보도에 따르면, 수도 키이우 북쪽 이반키우의 마리나 베샤스트나 부사장이 러시아가 점령했던 35일간의 충격적 사건을 공개했다.
ITV에 따르면 베샤스트나 부사장은 “한 마을에서 15세, 16세 자매가 러시아군들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러시아군이 여성들의 머리채를 잡고 지하실로 끌고 갔다”고 폭로했다.
그는 또 “이번 사건이 발생한 뒤 이 지역에 사는 여성들은 러시아군의 눈에 띄지 않기 위해 머리를 모두 짧게 잘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 이후로는 성폭행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했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5일 영국 ITV방송 보도에 따르면, 수도 키이우 북쪽 이반키우의 마리나 베샤스트나 부사장이 러시아가 점령했던 35일간의 충격적 사건을 공개했다.
ITV에 따르면 베샤스트나 부사장은 “한 마을에서 15세, 16세 자매가 러시아군들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러시아군이 여성들의 머리채를 잡고 지하실로 끌고 갔다”고 폭로했다.
그는 또 “이번 사건이 발생한 뒤 이 지역에 사는 여성들은 러시아군의 눈에 띄지 않기 위해 머리를 모두 짧게 잘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 이후로는 성폭행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했다.
전쟁…이라는 의미가 이런거군요 ㅠ 군인이 성범죄자가 되어도 승리만 하면 되는…약육강식의 동물본능이 극대화되는것이 바로 전쟁.
물리적으로 약한 어린이와 여성들이 먼저 공격당하는 끔찍한 인간 본성은 인공지능이 발달된 21세기라고 다르지 않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