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낙훈씨 기억하세요?
1. ..
'22.4.8 3:09 PM (218.144.xxx.185)돌아가신지 오래되셨죠
2. 얼핏
'22.4.8 3:10 PM (125.178.xxx.135)문 대통령 이미지가 생각나요.
멋진 분이셨죠.3. ..
'22.4.8 3:12 PM (203.211.xxx.116)고등학교 동창 아버지여서 졸업식에 멋진 모습을 뵌 기억이 나네요.
4. 기억나죠..
'22.4.8 3:12 PM (118.235.xxx.126)좋아하던 배우였어요..
5. 원글이
'22.4.8 3:14 PM (117.111.xxx.61)세상에나, 기억하시는 분들 많네요.
저는 은발에 맑은 얼굴, 약간 마르면서 단정한 몸가짐을 한 분들이 그렇게 보기 좋더라고요.
이낙훈씨도 그랬어요.
그 분의 발성은 지금도 정확히 기억이 나요. 정확하면서도, 울림있고, 단정한,
요즘 목소리와 자세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네요. ㅎ6. ...
'22.4.8 3:30 PM (221.151.xxx.109)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631448&page=1&searchType=sear...
7. 원글이
'22.4.8 3:33 PM (117.111.xxx.61)링크 걸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그리워하는 멋진 분이셨군요.8. 제제하루
'22.4.8 4:14 PM (125.178.xxx.218)이낙훈 제목보고 문통이랑 이미지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위에 같은 생각 있으시네요.
97년 생각보다 일찍 돌아가셨네요.9. 올가
'22.4.8 4:33 PM (106.102.xxx.208) - 삭제된댓글어릴때 본 문 이라는 드라마
양반댁도련님에게 당한 하녀 여운계가 도련님의 딸을 낳습니다.
그 사실을 모르는 남편마당쇠가 아들이 아니라 서운하지?
하는 주변 사람들 배경으로
마냥 좋아 함박웃음
그뒤로 주제가와 함께 문이라는 글자가 클로즈업되면서
양반집 대문이 닫힙니다.
여기서 마당쇠가 백일섭이었는지 이낙훈이었는지10. ᆢ
'22.4.8 5:34 PM (223.38.xxx.177) - 삭제된댓글맞아요 호감
11. 금잔디
'22.4.8 5:53 PM (122.36.xxx.14)유호정 이재룡 주례했었죠
12. 아버지
'22.4.8 5:56 PM (125.132.xxx.74)와 경기 고등학교 같은 반 친구셨거든요. 어떻게 연기자가 됐다고 그분이 tv 나오실때마다 아버지께서 이야기 하셨는데 두 분 다 지금 안 계시네요. 그 분은 서울대 가고 국회의원도 하셨던거로 알고 있어요.
13. 네
'22.4.8 6:17 PM (182.212.xxx.185) - 삭제된댓글압구정 현대사셔서 근처 지나갈때 가끔 뵈었는데..
14. 저기 위에 아버지
'22.4.8 7:11 PM (218.147.xxx.8)이낙훈 배우님 동차으로 두신 아버지가 꽤 있으시네요~
저희 아버지도 동기셨어요.
위에 아버지분 저희 아버지하고도 동창이셨을텐데 저희 아버지도 지금은 안 계시지만 만나셨으면 얼마나 반가워하셨을까요...
이낙훈 배우님 때문에 아버지 동기들 얘기들으니 맘이 아련하네요..15. 네
'22.4.8 9:36 PM (112.156.xxx.235)기억해요
돌아가셨다는 소식듣고
엄청슬퍼했었던 기억이 있네요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