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위내시경으로 위벽이 얇아지고 균이 나왔다고
약을 먹으라고 처방이 나왔는데....
먹어야 할것 같아서요
'헬리코박터'로 검색을 하니
어느분이 약 먹을때 유산균이랑 같이 먹으면
좋다는 글을 봤는데....
경험하신 분들 약이 독하다는데 끝까지 잘 먹을수 있는
팁이 있을까요?
1월 위내시경으로 위벽이 얇아지고 균이 나왔다고
약을 먹으라고 처방이 나왔는데....
먹어야 할것 같아서요
'헬리코박터'로 검색을 하니
어느분이 약 먹을때 유산균이랑 같이 먹으면
좋다는 글을 봤는데....
경험하신 분들 약이 독하다는데 끝까지 잘 먹을수 있는
팁이 있을까요?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먹어야 합니다.
오래전에 먹었는데 최근에 검사하면 안나와요. 효과는 있나봐요.
팁 없어요
입이 쓴거 말고 부작용 없어요
물 많이 드세요
남편은 두번 시어머님 한번 드셨는데 별로 힘들어하지 않았어요, 처음엔 2주간 먹어야하고 독하다고해서 조금
걱정했는데 잘먹었고 별탈없었어요, 그냥 식사 열심히 챙겨드시고 야채많이드시고 조심하시면될거같아요...
독해요.방법없어요.
저는 약사가 빈속에 먹어야 효과좋다고 해서 일주일 그렇게 하다 정말 일주일 내내 헤롱거렸어요.
입에서 하루종일 쓴 약초맛이 나서 식욕이 다떨어지고 저절로 살이 빠졌죠.
2주차부터는 식사를 하고 약을 먹으니 좀 나아지긴 했는데
아무튼 꾹 참고 드셔야해요.
견뎌내세요
죽다가 살아났어요.
죽을 힘을 다해서 다 먹었다 했는데
이틀 위 하루치 약이 가방에서 나왔는데 도저히 못 먹겠더라고요.
지난 해 수술했을 때 보다 더 힘들었어요.
작년에 먹었는데 그렇게 딱히 힘든 거 없었는데????
않 그래도 제작년 제 언니가 먹다가 넘 힘들어서 포기했다 해서 각오하고 먹었는데 전 쉽게 먹었어요.
반면 장 내시경 위해 당일 뱃 속 비우느라 약 먹고 설사하는 게 저는 죽음으로 힘들더라구요.
제 남푠은 그렇게 않 힘들어 하던데 말예요.
사람마다 반응이 다 다른 모양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