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다 거짓말쟁이면 같이사는 기분 어떨까요?
부부는 그래도 서로 기본 신뢰가 있어야 사는거 같은데.
자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생활인으로 산전수전 겪은 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둘다 거짓말을 대단히 잘 하던데
둘이 한 팀일땐 더 잘하는 쪽이 코칭?도 해주는 것 같더라만은
생활에서도 서로 거짓말로 일관할 거 생각하면 좀 웃겨요.
대국민 사과인가 할때 이미 불임인 사람이 뜬금없이 유산 얘기하는 거 보면서
평소에 부부 사이에도 거짓말 많이 하고 살았구나 싶더군요.
1. ,,,
'22.4.8 2:27 AM (175.223.xxx.237)새로울듯해요
어제까지 내가 알던 그 사람이 아니니....2. 인간적인
'22.4.8 2:30 AM (1.236.xxx.222)사람은 자신처럼 모든 사람이 인간적이고 상식적인
삶을 산다고 생각해요
인간이 아닌 것들은 그들의 생활에 서사나 이유를
가져와서 이해하려 하면 안됩니다
악인에게 이해와 서사를 부여하지 말고
그 행동의 악함을 가지고 평가해야죠3. ㅇ
'22.4.8 2:44 AM (106.102.xxx.43)윤보다는 명신이가 한수위일거에요
명신이가 사기당할 위인은 아니고요4. ᆢ
'22.4.8 2:49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명신이 욕망 이루기위한 도구
쇼윈도 같음.5. lllll
'22.4.8 3:00 AM (121.174.xxx.114)잘 아는 지인중에
줄리같은 성향이 있어요.
점치는거 좋아하고 의지하고
돈되는 거라면
세상 모든 도덕적 잣대라는건 없습니다.
오로지 자기욕망의 물욕을 채워야하는
목표점이 정해지면
일반적인 생각으로도 실행할 수없는
어떠한 수단과 묘법을 다 동원해서 채우려합니다.
줄리의 그간의 행태를 보니
딱 그 지인이 생각나더군요6. …
'22.4.8 4:28 AM (203.211.xxx.116)주변에 저런사람이 없어서 몰랐는데
요즘엔 저도 자주 생각해보곤 하는데요…
다른건 몰라도 도덕과는 상관없이 살면서
본인들은 천연덕스러운걸 보면 소름끼쳐요.
진정 싸이코아닌가요?7. 님걱정
'22.4.8 6:46 AM (211.218.xxx.114)님걱정이나 하고살아요
남ㅈ의집 기웃거리며
참견하지말고
동네 뒷담화하는 전형이네8. 님걱정?
'22.4.8 6:53 AM (211.58.xxx.127)그게 한낱 동네 뒷담화면 다행이게…
국가 모든 정책을 박수무당 불러 쌀점치고 받게 생겼는데
그리 한가하게 남의 다리 긁는 소리할 수 있나 님은?9. zz
'22.4.8 7:02 AM (175.223.xxx.105)그건 혜경궁부부도 마찬가지죠
서로가 서로를 믿을 수 있을까10. …
'22.4.8 7:25 AM (203.211.xxx.116)이게 남의집 뒷담화라니..ㅋㅋㅋㅋㅋㅋ
우리국민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대통령당선인일인데
남일이라는분들은 일본분? 중국분???11. ....
'22.4.8 7:55 AM (223.38.xxx.81)뭐 사기동업자 느낌아닐까요? 같은배를 탔지만 각자 영업하는 ?
12. ...
'22.4.8 9:20 AM (121.185.xxx.147)굥지지자는 참 이상도 하죠
굥 말하고 있는데 왜 자꾸 딴사람을 끌어들이는지 모르겠네요
선거 끝났어요
이제 대통령은 굥~~
영부인은 명신이~~~13. ...
'22.4.8 9:25 AM (182.231.xxx.124)부부다 다 거짓말쟁이는 조국 부부인데?
14. 182
'22.4.8 9:34 AM (112.153.xxx.218)이런 댓글 예상했습니다. 어휴.
15. ...
'22.4.8 9:40 AM (14.1.xxx.166) - 삭제된댓글부부다 다 거짓말쟁이는 조국 부부인데? 2222
16. 조국?
'22.4.8 9:53 AM (116.122.xxx.232)지능이 얼마면 당선인네 가족 온갖 조작과 비리를 보고도
조국네가 더 거짓말쟁이라는 망언을 할 수 있을까.
참 같은 나라 국민인게 슬프다.ㅠ17. 무속으로 대동단결
'22.4.8 10:07 AM (175.209.xxx.111)이런거 아닐까요?
눈썹도사인가가 연결해줬다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