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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효자 남편요..

조회수 : 2,279
작성일 : 2022-04-08 00:41:10

나이들어 부모 챙긴다는 효자 남편요..
주위에도 어려서 부모 사랑 크게 받고 큰거 같지는 않은데
나이드니(50대) 부모를 더 잘해드리는 것 같은.
이런 분들은 무슨 이유일까요?
젊을땐 부모 생신 조차 챙기지 않던 사람인데요.
IP : 125.191.xxx.2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ls
    '22.4.8 1:04 AM (125.176.xxx.131)

    오히려 사랑 못 받고 자란 사람들이
    부모의 관심과 사랑이 결핍되어서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 집착하죠...

    어린시절의 부모와의 관계가 그래서 중요하네요.
    참 불쌍해요

  • 2. 늙어가는
    '22.4.8 4:22 AM (121.133.xxx.137)

    부모가 안쓰러워서겠죠
    제 남편은 속정은 있지만 겉으로
    표 안내고 은근히 잘해주는 스탈
    젊을땐 부모님이 그 시대에 비하면
    자식들한테 잘해주고 고생도 안시킨 분들인데
    왜 저리 말도 퉁명스레하고
    한번씩 답답한소리 하시면
    버럭거려서 속내를 오해받나
    곰팅이네...했는데
    오십 되면서부턴 연로해진 부모님이
    아무리 말 안되는 말씀을 해도
    절대 목소릴 안 높이고
    조근조근 몇번이라도 설명하고
    토닥거리더라구요
    측은지심이 있는 놈이구나 싶어서
    예뻐보여요
    우리 부부는 둘 다 맏이고
    각자 셀프효도하는 스타일이라
    대리효도 이런거 없어서
    서로 효자건 효녀건 별 문제 없이
    살아온듯해요

  • 3. ...
    '22.4.8 6:14 AM (118.235.xxx.5)

    저도 제 부모가 미웠는데 40대후반부터 측은해지네요.

  • 4. ㅎㅎㅎ
    '22.4.8 8:43 AM (211.217.xxx.203)

    딸들은 다 효녀에요 전국 할머니들이 딸 있어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얘기하는 이유가 있죠
    남자들이 셀프효도면 그냥 두면 됩니다.

  • 5. ᆢᆢ
    '22.4.8 9:29 AM (211.178.xxx.171)

    아들 많은 집 딸 같은 둘째라 호자병 있었는데 환갑 되어서도 마눌은 2번이네요
    그나마 평생 싸워서 셀프효도 하게 만들어 놨어요

    돌아가시면 날 쳐다봐 줄까요?

  • 6. 저희는 반대
    '22.4.8 10:30 AM (106.101.xxx.20) - 삭제된댓글

    신혼때부터 부모랑같이 효도하라
    난리쳤어요 물론 본인도 지극정성
    예를들어 부모생일은 챙겨도 부인생일은
    무신경한 정도 였어요
    제가 못견디고 시댁식구 남편한테 남처럼 지내니
    이제와선 하루죙일 제생각만 난다고 봉사하는맘으로 사네요
    전화 수시로 와서는 오늘 뭐하냐 뭐먹고싶냐 뭐하고싶냐
    생일은 꽃다발에 돈다발에
    맘약해지지 않으려 노력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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