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에 자꾸 손을 대려고 하네요.

[...]

역시 악은 부지런하고 예측을 뛰어넘는군요.
국방부 이전에 이어 방사청도 건드리고.

결국 방산 쪽이 빼먹을게 무궁무진하니 그러겠지만
국방 안보 쪽 건드리는건 그야말로 선 넘네요.

돈이 갖고싶으면 차라리 돈만 빼가면 나을 것을
나라 팔아먹고 돌이킬 수 없을까봐 걱정이 됩니다.

이래도 뭐가 문제인줄 모르는 인간이 절반이겠지만..

[그래도]

원글님 같이
문제의식을 가지고
주변에 조금씩이라도 지적하는
국민이 지켜본다는걸 알아야합니다

[여유11]

군부장악 시나리오 아닐까요?

[..]

그러게요.
문정부의 노력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이 카타르 국민들 부럽지않게 살 수 있을거 같아 설렜었는데
웬지 앞으로 5년간 사익 추구 집단들 주머니만 채울거 같아 화가 납니다.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326/112542139/1
K-방산 르네상스 열어라… 국산 명품무기 수출 100억 달러 눈앞
윤상호 군사전문기자
입력 2022-03-28 03:00

지난해 12월 한화디펜스의 K-9 자주포와 K-10 탄약운반장갑차 등 1조 원대 규모의 무기 수출 계약이 호주와 체결됐다.
아시아 국가 중 주요 무기체계를 호주에 수출한 첫 사례다.
이어 올 1월에는 LIG넥스원이 아랍에미리트(UAE)와 4조 원대의 ‘천궁-Ⅱ’ 지대공 요격무기 수출 계약에 서명하기도 했다.
이는 단일 무기 수출로는 사상 최대 규모로 기록됐다.
2월에도 이집트가 K-9 자주포 200여 문(2조 원대)의 도입을 확정한 데 이어
3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가 ㈜한화와 9800억 원 규모의 무기물자 구매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바야흐로 ‘K-방산’, ‘방산 한류’의 르네상스가 열렸다는 평가도 나온다.

K-방산이 비약적 성과를 달성한 것은 업계와 범정부 차원의 유기적 협력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많다.
주무부처인 방위사업청과 국방부뿐만 아니라 청와대와 다른 부처, 국회 차원의 지원사격이 빛을 발했다는 것이다.

[국방예산]

국방예산은 우선 예산이 어마어마 할 뿐아니라
비리로 빼먹어도 군사기밀이라 하여 조사하기 어려우니까요.
러시아 꼴 나겠죠.
푸틴부터 아래 장군까지 모두 돈 빼먹다 보니 총알 모자르고 전투기 탱크 엉망진창.

[한국이]

좀비 부부가 목에 빨대 꼽고 피 빼먹는 인간인 셈이네요

[가장]

돈 빼먹기 좋고
액수도 크니 그쪽으로 손을 대는 거죠.

극비라는 미명 하에 손잡는 매국노들.
진짜 한심한 무리에게 나라를 맡긴 겁니다.

[나라걱정]

정말 걱정입니다.
아주 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