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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저더러 킬힐 한수연 닮았다는데..

.. 조회수 : 2,172
작성일 : 2022-04-07 19:25:49


아는 언니가 갑자기 카톡으로 저한테 킬힐 한수연 닮았다고
이쁘다고 연락이 왔는데
저는 저 사람이 누군지 몰라서 유튜브로 영상 검색해서
봤는데 이게 칭찬 맞는 건가요,, ㅡㅡ

얼굴이 마른 느낌은 비슷한데 저는 팔자 주름도 없고
저 분은 뭔가 해골 같은 느낌이라 깜짝 놀랐어요
이게 칭찬 맞는 건가요




IP : 211.36.xxx.18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분 짧은 영상
    '22.4.7 7:26 PM (211.36.xxx.182)

    https://m.youtube.com/watch?v=uRDYIENAISg

  • 2. ...
    '22.4.7 7:31 PM (112.133.xxx.247)

    칭찬이죠

  • 3. ..
    '22.4.7 7:33 PM (125.184.xxx.44)

    원글이 생각하기엔 안예쁜가보죠.
    분위기가 비슷해도 닮았다 하니까요.
    사실 완전히 다른 얼굴인걸 아는데도 헷갈리는 연예인들도 있거든요.

  • 4. 일단
    '22.4.7 7:34 PM (39.7.xxx.16)

    말랐네요 님이

  • 5. ,ㆍ
    '22.4.7 7:36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알아요. 연기도 잘하고 매력있어요.
    몸매도 하늘하늘
    더킹에서였나? 굉장히 매력있고 인상적으로 봤어요.
    근데 킬힐 재밌나요?

  • 6. 맞아요
    '22.4.7 7:37 PM (211.36.xxx.182)

    말랐는데 저는 키가 크고 저 정도로 얼굴 살이 없진 않거든요
    옷은 가끔 모임 나갈 때 옷은 비슷한 것도 같은데..
    잠깐이지만 당황했는데
    언니 깐에는 칭찬이라서 말한 거겠죠?
    좋게 생각해야겠어요,,

  • 7.
    '22.4.7 7:37 PM (223.38.xxx.82)

    님 스스로 얼굴 엄청 예쁘다고 생각하는 분인가봐요.
    저 배우가 역할이 얄미워서 그렇지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얼굴인데.
    제가 보기에 저 배우는 미인이에요.
    저 드라마에서 제일 나은데요?

  • 8. 저는
    '22.4.7 7:38 PM (211.36.xxx.182)

    저 분 미모를 떠나서 저 분이 엄청 해골같은 느낌이라
    제가 그래보이나 싶어서 놀랐어요

  • 9. 일단
    '22.4.7 7:40 PM (121.133.xxx.137)

    못난이 캐릭터로 나오는 연옌 아닌 연옌을
    닮았다하면 무조건 칭찬이라 생각함 됩니다
    저도 하필 제가 그닥 안예쁘다 생각하는
    연예인 닮았단 소리 엄청 듣는데
    전 듣기 싫지만 그 소리 하는 사람들은
    좋게 생각하서 하는 말이라 생각하긴해요
    -_-

  • 10. ...
    '22.4.7 7:44 PM (106.102.xxx.73) - 삭제된댓글

    해골 같다니요. 여리여리 여성스러운 40대 이상에서는 흔하지 않은 분위기인데 욕으로 그런 소리를 했겠나요. 욕은 님이 제일 심하게 하고 있네요.

  • 11. ...
    '22.4.7 7:49 PM (106.102.xxx.121) - 삭제된댓글

    배우급 미모세요? 자기 취향이 아니면 기분이 좋지는 않을수 있어도 당연히 좋은 뜻으로 받아들이면 될걸 멀쩡한 인물 해골 같다느니 내뱉을 필요 있나요. 그런 말은 굳이 하고 싶으면 아주 가까운 주변 사람한테나 하세요.

  • 12. ...
    '22.4.7 7:50 PM (106.102.xxx.23) - 삭제된댓글

    배우급 미모세요? 자기 취향 분위기가 아니면 기분이 좋지는 않을수 있어도 당연히 좋은 뜻으로 받아들이면 될걸 멀쩡한 인물 해골 같다느니 내뱉을 필요 있나요. 그런 말은 굳이 하고 싶으면 아주 가까운 주변 사람한테나 하세요.

  • 13. ㅎㅎ
    '22.4.7 8:03 P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그런데 전 원글님의 미묘한 기분 나쁨 알거 같아요. 저한테 묘하게 시기심을 부리던 학교엄마(나이 많음)가 학부모 모임때 저보고 그때 당시 유행하던 드라마에서 악역하던 여자랑 닮았다는 거에요.
    물론 그 배우 얼굴이야 이뻤지만 맡은 배역이 있다보니 이게 외모 칭찬처럼 들리지 않더라구요. 그날 정말 기분 나빴어요.

  • 14. 언니
    '22.4.7 8:09 PM (211.36.xxx.182)

    마음을 생각하면 칭찬이 맞는 것 같은데
    사실 저 분은 제가 예쁘다 생각하는 상과 180도 다른 타입이라
    저는 당황스러웠던것 같아요
    그치만 칭찬으로 좋게 생각하려구요

  • 15. ㅜㅜ
    '22.4.7 8:10 PM (211.58.xxx.161)

    님얼굴은 모르지만 그 배우가 객관적으로 더이쁠걸요?

  • 16. ...
    '22.4.7 8:33 PM (221.138.xxx.139)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제 눈에도 이 사람은 안예쁨.
    그래도 뭐, 이 사람의 예쁜 부분을 닮았다는 말이겠죠.

  • 17. 무시하세요
    '22.4.7 9:01 PM (41.73.xxx.69)

    그냥 생각난 김에 말하는거고

    저도 장만옥 현 영 홍리나 등등 닮았다고 하고 남편만 심은하 닮았었다고 해 주는데 아무 의미 없고 현재 실재 내 얼굴아 아닌데 뭘 …
    왜 그런 말에 여자들은 만감할까요? 흘려 버려도 아무 상관없는 말들에 ???

  • 18. 칭찬이죠
    '22.4.8 1:10 AM (123.254.xxx.105)

    자기가 안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 닮았다고 일부러 톡을 보내지는 않죠.
    속으로 미워하지 않고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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