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이 순간만..
그냥 제 마음 추스리는데 급급했어요
어차피 세상은 돌아가니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았거든요
그러다 오늘 연이어 나온 뉴스에 대선끝나고 처음으로 눈물이 납니다
슬프고 무섭고 가엽고 암담하고...
오늘만.. 지금만.. 무너져있을겁니다
세상이 무섭지않은 사람들이 설치는 이 곳에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며 제가 할 수있는 일들을 하겠습니다
스스로 더 나은 사람이 돼서 적극적인 지지자가 되겠습니다
우리 절대 패배감 느끼지도 말고 안에서 탓하지도 말아요
1. 고등맘
'22.4.7 4:48 PM (219.241.xxx.40)아, 저녁 준비해야 하는데 속이 터져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ㅠㅠ
2. 멋지시네요
'22.4.7 4:48 PM (125.178.xxx.135)그래요. 그런 맘으로 함께 가자고요.
그 길만이 살길이죠.
희망이 없이는 죽어요.3. ..
'22.4.7 4:49 PM (221.139.xxx.40)그래도 오래버티셨네요
전 한 2주는 넋놓고있었는데4. ..
'22.4.7 4:50 PM (121.190.xxx.157)스스로 더 나은 사람이 되서 더 적극적인 지지자가 되겠습니다. 2222222
제가 할수 있는일이 있다면 뭐라도 하겠습니다.5. 여유11
'22.4.7 4:51 PM (14.49.xxx.90)하바바 하바바
6. ///
'22.4.7 4:54 PM (14.41.xxx.200)이런 분들 때문에 버팁니다.
그래요, 밥먹고 힘내서
이 부조리극 같은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눈 똑똑히
뜨고 지켜보겠습니다.
스스로 더 나은 사람이 되서 더 적극적인 지지자가 되겠습니다. 33333337. 모두가
'22.4.7 5:01 PM (61.82.xxx.170)스스로 더나은 사람이 되서 더 적극적인 지지자가 되겠습니다.444444
똑똑히 눈뜨고 지켜보겠습니다.44444448. ..
'22.4.7 5:03 PM (39.7.xxx.8)세상이 무섭지않은 사람들이 설치는 이 곳에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며 제가 할 수있는 일들을 하겠습니다55555555
스스로 더 나은 사람이 돼서 적극적인 지지자가 되겠습니다5555559. 저역시
'22.4.7 5:12 PM (118.35.xxx.149)세상이 무섭지않은 사람들이 설치는
이 곳에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며
제가 할 수있는 일들을 하겠습니다666
스스로 더 나은 사람이 돼서 적극적인 지지자가 되겠습니다666610. ..
'22.4.7 5:55 PM (125.177.xxx.42)민주당 가입했어요. 속터져서. 매의 눈으로 보려고. 지지하지만 무서운 당원이 되렵니다. 정신차립시다.
11. ㅇㅇ
'22.4.7 5:59 PM (223.62.xxx.174)원글님처럼 털고 일어나야는데 속이 뭉그러지네요 마음 추스렀는데 또 무너집니다 ㅠㅠ
12. 대선후
'22.4.7 7:37 PM (182.210.xxx.178)무너지고 일어나고 또 무너지고
그렇게 마음 다스리는게 너무 힘이 드네요..13. 대체
'22.4.7 7:43 PM (221.151.xxx.199)학폭의 주인공인 여배우의 딸은 왜 비난받아야하는지
정말 신기한 잣대네요14. 동감
'22.4.7 9:21 PM (116.123.xxx.207)입니다
울분으로 어쩔 줄 모르겠더라구요
소리 내어 울어도 시원해지지 않네요
검찰공화국이 더 공고해지리라 예상은 했지만 이 정도로 뻔뻔하리라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