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살때는 부담스러웠는데 있으니까 좋네요.
1. 얼마만에
'22.4.7 4:47 PM (125.178.xxx.135)한 번씩 타시나요.
전 남편 차 커서 몰기 싫어
모닝이라도 한 대 뽑을까 생각하다가
사도 탈 일이 없으니 계속 왔다 갔다하네요.2. ...
'22.4.7 4:48 PM (210.183.xxx.26)미루다 위드코로나 될 것 같아 저도 살까 싶어요
지금까지 집콕만 해서 답답했거던요^^3. 집차랑
'22.4.7 5:03 PM (112.149.xxx.254)내차는 다르죠.
내가 내맘대로 쓰는 내차. 물건 아니고 개인공간이 생기는 건데요4. ..
'22.4.7 5:18 PM (221.139.xxx.40)갈데가 없어요 ㅠ
5. 음..
'22.4.7 5:30 PM (121.141.xxx.68)공동소유랑 내꺼랑은 느낌이 완전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솔직히 여기저기 막 다니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갈데는 별로 없지만
그래도 일단 내차가 있으니까 갈까말까 하면 에이~가자하고 가고
좀더 생활반경이 넓어지는거죠.
계속 내 반경이 넓어지니까 점점점 부담스러웠던 거리들이
덜부담되고 덜부담되고 이러다보니
이전에는 나가기 싫었던 영역도 그냥 나가게 되더라구요.
즉 갈까말까?하는 이런 갈등을 점점 안하게 되더라는거죠.6. 전
'22.4.7 5:49 PM (175.223.xxx.183)할까말까, 살까말까, 갈까말까 고민은
늘 안한다가 결론이라서..
있던차도 1년에 2~3번 타다보니
처분하고나니 속시원합니다.
남편 퇴직후 지역의보되니
의보가 너무 많이 나와서 처분했는데
잘했다 싶어요7. 우리도
'22.4.7 5:57 PM (180.224.xxx.118)두대 몰던거 한대 처분했어요.퇴직하고 나니 갈데도 별로 없고 의보만 많이 나와서 세컨차 처분해서 중고값 벌고 세금 보험료 아끼니 쏠쏠하네요~
8. 지역의보
'22.4.7 6:34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자동차보험 자동차세가 부담스러울 형편이시면 치우는게 맞고요.
차값 세금 정도는 그냥 쓰는 정도면 차하나 살때 세금을 수백 수천 내고 년년이 자동차세 의보 주유세 수백 내는 애국자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