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죽도록 힘든 일 극복하신 분들 이야기 듣고 싶어요

하하하 조회수 : 1,916
작성일 : 2022-04-07 16:05:00
‘얘가 혹시 죽진 않았을까?’
주변인들이 걱정해 줄 정도의 일을 겪었었어요. ㅠㅠ

다행히 새로운 일과 취미를 찾아 바쁘게 살고 있어요.
우울증이 올 틈이 없도록 제 스스로 빠르게 조치한거죠.
햇빛 쬐기, 운동하기, 잘 자기, 취미찾기.

그런데요..
바쁘지 않은 잠깐의 순간들 있잖아요?
애써 막은 우울과 불안이 엄습하고 통제가 안 되어요.
오전까지만 해도 봄꽃보며 운동하고 커피마시고 세상 즐겁다가
불안한 일들이 벌어질 것 같아서 막 심장이 두근거리고 한없이 우울해지네요.

병원 가야 하는 걸까요.
죽도록 힘든 일 겪어보신 분들 이야기 듣고 싶어요
인생 참 얄궂네요.

IP : 59.9.xxx.2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7 4:09 PM (220.70.xxx.218) - 삭제된댓글

    아이들 보며 살았어요.
    애들 눈 마주치면 자동미소 급빵긋 하면서요

  • 2. 일중독
    '22.4.7 4:11 PM (211.211.xxx.96)

    일에 빠져 살았어요. 우울증 없이 그냥 지나갔네요. 너무너무 바빠서 죽고 싶은 감정도 사치라고나 할까...

  • 3. ...
    '22.4.7 4:16 PM (112.145.xxx.70)

    젊은 자식 앞세운 정도 일 아니면 다 극복하고 살아가더라구요...

    병원은 가서 불안증에 쓰는 약 정도 처방 받아두고 있다고
    필요시에만 드세요.

  • 4. ..
    '22.4.7 4:16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

    전 크게다쳐서 밖에도 못다니고 아직도 통증으로 괴로운 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전화오는거도 안받고했는데 한 친구가 맨날 전화가 오니 계속 안받기그래서 받았더니 너 죽었는줄 알았대요
    아직 너무 아파서 힘든데 원글님은 육체적통증은 아니시니 약복용하시면 좋아질거같아요

  • 5. ...
    '22.4.7 4:22 PM (116.36.xxx.74)

    바빠져서 잊었어요. 낭비한 세월이 너무 기네요. 공부나 직업적인 자기계발 방향도 좋은데. 공부는 좀 잘 안 되더라고요. 머릿속이 심난하니. 그림 그리는 것도 좋고 일이든 취미든 재미난 거리에 푹 빠지면 됩니다.

  • 6. 우울감도
    '22.4.7 5:02 PM (119.207.xxx.90)

    몸에 오는 신체이상이기도 해요,
    두통일때 진통제 먹듯.
    약의 도움을 받으면 훨씬 수월해요.
    그럼 지나져요
    제가 그랬어요..
    당시는 다른 수가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지금은 이웃들.친구들.친척들
    제 덕에 정신과 많이 가요.
    별거아니에요.
    이 상하면 치과가고, 마음아프면 정신과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8747 40대 중반 이후분들중 배 안나온분들 무슨 힘으로 버티나요? 14 음.. 2022/04/13 3,786
1328746 학군지 ... 이사가 두렵습니다.. 19 한심 2022/04/13 3,934
1328745 남들은 키우기 쉽고 꽃도 잘핀다는데 ᆢ 20 저는 2022/04/13 2,243
1328744 올리브 치아바타 5 궁금 2022/04/13 1,394
1328743 당근에서 프라다 구매. 봉제선이 삐뚫어요 5 ㅁㅁㅁㅁ 2022/04/13 1,666
1328742 민주당 정신 좀 차렸으면 18 ㅇㄹㅇ 2022/04/13 1,654
1328741 열공TV.. 한동훈을 법무부장관에 내정한 이유 14 .... 2022/04/13 3,759
1328740 어디다 팔아요? 전자피아노.timeless 의자.돌쇼파.식탁 2.. 1 .... 2022/04/13 804
1328739 윤석렬은 정말 모지리인가 봐요 26 모지리..... 2022/04/13 4,718
1328738 내년에 군대 가려면 지금 신검 신청해야 하나요? 3 .. 2022/04/13 1,210
1328737 엄뿔 드라마 중에서요 4 ㅇㅇ 2022/04/13 934
1328736 고부사이는 시어머니 마음가짐 12 ... 2022/04/13 3,617
1328735 근처 빵집이 없어지니 슬프네요 13 ... 2022/04/13 2,545
1328734 윤석열 김건희 용산 이전 한동훈 다 어질어질하네요 5 ... 2022/04/13 1,386
1328733 커피 마시고 울렁거림 2 ㅇㅇ 2022/04/13 1,309
1328732 고등학생 공부시키기가 너무 힘들어요. 이거 정상아니죠? 18 징글징글 2022/04/13 3,835
1328731 국선변호사는 원래 불친절 한가요? 6 2022/04/13 2,261
1328730 너무 기분 안 좋아요 2 ... 2022/04/13 1,456
1328729 김오수 수사권 박탈하면 사표 낸다고 말만했는데 바로 한동훈을 .. 16 오늘 이야기.. 2022/04/13 2,567
1328728 예전엔 교수 자녀들은 대학가기 더 편했겠어요 28 ㅇㅇ 2022/04/13 2,641
1328727 윤석열은 국민과 싸우는 중.. 36 2022/04/13 2,789
1328726 우리들의 블루스 보다가 넘 불편해지는맘 22 ㅇㅇ 2022/04/13 4,847
1328725 한동훈도 나중에 대통령 될 수도 21 ㅁㄴㄴ 2022/04/13 3,291
1328724 해마다 꽃볼수있는 화분 뭐가좋을까요? 17 모모 2022/04/13 1,685
1328723 尹, 朴과 50분 대화... “박정희 때 내각·靑 운영 배우고 .. 9 배울곳이 2022/04/13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