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2.4.7 11:08 AM
(118.235.xxx.167)
최소가 80%죠 요즘같은 세상에서는 95%이상이라고 봅니다
2. ..
'22.4.7 11:12 AM
(203.175.xxx.169)
그렇져 물론 이글에 발끈 하는 분들도 있지만 진짜 가정환경 인생을 좌우 한다는 건 거의 진리입니다 간혹 노력으로 바꿀수 있다는 심리학자도 있지만 그럴거면 왜 이런 사람들이 많겠나요
3. ..
'22.4.7 11:14 AM
(123.109.xxx.224)
이은해가 사랑을 받고 자랐는지 아닌지 아세요?
4. ...
'22.4.7 11:15 AM
(124.5.xxx.184)
무슨 소리?
최선자나 엄인숙만 봐도
사이코패스는 환경과 무관한 경우도 많아요
이은해는 그냥 도덕성 결여된 범죄자에요
가정환경탓으로 돌릴 일 아닙니다.
5. ...
'22.4.7 11:16 AM
(203.175.xxx.169)
최소한의 사랑은 받았으면 저렇게 행동할수가 없어요 똥인지 된장인지 알아야 하나요 분명 성장과정에 문제가 있었는거 확실해요
6. ...
'22.4.7 11:17 AM
(203.175.xxx.169)
부모가 어릴때 기본적인 인성형성이나 도덕성을 길려주지 못한거죠 이건 전문가도 한 소리 하더군요
7. ...
'22.4.7 11:17 AM
(124.5.xxx.184)
게다가
이은해 외동딸인거 같던데
부모 사랑을 왜 못 받고 자라나요?
부모가 이은해를 사랑하지 않는데
미혼모로 낳은 손녀를 엄마가 대신 키워줍니까?
근거없는 망상으로
갖다 붙이지 좀 마세요
8. .....
'22.4.7 11:17 AM
(221.138.xxx.31)
환경과 무관한 사이코패스는 극 소수죠.
가정환경 무시못해요
9. 이은해부모가
'22.4.7 11:17 AM
(121.165.xxx.112)
학교때려치고 날나리짓 했어요?
누군가와 짜고 살인했어요?
10. ..
'22.4.7 11:18 AM
(203.175.xxx.169)
외동딸이면 사랑 받고 자라나여 ㅎㅎ 진짜 답답한 분들 많네여
11. ..
'22.4.7 11:18 AM
(203.175.xxx.169)
모르겠으면 전문가 의견 좀 찾아들 보세요
12. 저런경우는
'22.4.7 11:20 AM
(14.50.xxx.125)
사랑받고 자라도 저럴걸요...
저런 사람 만나지않은걸 감사하면서 살아야지요...
13. 음..
'22.4.7 11:21 AM
(121.141.xxx.68)
영국에서인가? 통계를 냈는데 부모가 마약하는 그런 밑바닥 상황에서도 30% 정도는
마약안하고 보통사람으로 된다더라구요.
아마도 환경은 70%정도 차지하고 30% 정도는 그 환경을 깨고 나오는 용기있고 강한 사람들인거죠.
14. 저도
'22.4.7 11:21 AM
(39.7.xxx.172)
95%는 된다고 봅니다.
근데 댓글들은 왜 저렇게 단편적이고
무식하고
썽을 내는건지...
15. 답답
'22.4.7 11:22 AM
(124.5.xxx.184)
..
'22.4.7 11:18 AM (203.175.xxx.169)
외동딸이면 사랑 받고 자라나여 ㅎㅎ 진짜 답답한 분들 많네여
..
'22.4.7 11:18 AM (203.175.xxx.169)
모르겠으면 전문가 의견 좀 찾아들 보세요
=================================
인성이나 도덕성은
부모만 가르치는게 아니라 학교에서도 가르치는거고
인지장애 없는 성인이면
스스로 정상적인 판단을 해야합니다.
게다가
환경의 문제로 범죄자가 된거면
처벌이 약해져야 되는 거예요.
진짜...
빙신같은 소리를 하고 있네..
16. 이은해얘기면
'22.4.7 11:25 AM
(117.111.xxx.78)
시작부터 전제가 잘못됐어요
사람죽일수있는 소패싸패는 타고나는거예요
17. ..
'22.4.7 11:26 AM
(123.109.xxx.224)
-
삭제된댓글
장애인과 가정환경 어려운 사람을 향한 폭력인지나 아시고 글 쓰세요
곁에서 지켜보지 않은 이상
그 삶에 섞여지내보지 않은 이상
함부로 단정짓지 마시고요
18. ..
'22.4.7 11:26 AM
(210.218.xxx.49)
이은해는 부모는
비록 장애가 있기는 했지만
딸은 사랑한 것 같던데
뭔가 채워 주지 못 한 부분도 있을테지만
친구를 잘 못 사귀는 것도 있을 듯.
폭력은 되물림이 맞는 듯.
대0항공 모녀를 보면 알 듯이
19. 님아
'22.4.7 11:27 AM
(121.165.xxx.112)
인생 길어요.
지금은 남편도 있고 내 보호막이 있어
입찬소리 하시는 것이겠지만
세상에 영원한 건 없어요.
이혼해서 혼자 자식을 키우게 될지
사별해서 혼자 자식을 키우게 될지
님 자식 또한 어찌 성장하게 될지
님 인생 또한 장담할거 없어요.
그냥 님 인생이나 열심히 사세요.
이혼하고 혼자 아이 키우며 열심히 사는 싱글맘들,
가난하고 불우한 가정환경이지만
내일을 꿈꾸며 열심히 사는 사람들 맥빠지겠네..
20. 그리고
'22.4.7 11:31 AM
(121.165.xxx.112)
되물림 아니고 대물림입니다
21. 그럼
'22.4.7 11:33 AM
(119.70.xxx.3)
고유정이나 장하영 같은... 성장환경이 가난하지 않고, 오히려 보통보다 잘사는 편이었던 악녀들은요?
고유정은 제주에서는 유명한 유지딸이었고, 장하영도 나름 그지역에선 알아주는 목사 딸이었는데??
둘다 자기 이미지 관리에는 되게 열심이었죠. 똑똑한 이미지를 원했으나...둘다 학창시절 공부는 더럽게 못했구요.
게다가 장하영은 이혼가정도 아니었고, 나름 종교적으로 가정교육 엄하게 받고 자랐다고 자기어필~~엄청 하구요.
22. 저도 동의
'22.4.7 11:36 AM
(223.38.xxx.242)
-
삭제된댓글
싸이코패스는 타고 나기도 한다고 하는데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의사,법조인 중에도 싸패가 있다고 하죠. 잘 풀리면 그렇고 안 풀리면 범죄자 되는거고
환경 아주 중요하다 봅니다
23. 님논리
'22.4.7 11:37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유전적 문제와 가정환경을 구분도 못하면서
살인수배범 두둔 하는 건 이해하기 어렵네요.
중산층 이상 다 멀쩡하고 그 미만은 다 쓰레깁니까.
원글이 느끼는 쓸데없는 공감의 기초는 자기현실에 대한 합리화 아닌지...
이춘재도 엄마라는 사람이 착한 애였다고 하던데 그런 류의 이상한 논리는 펴지 마세요.
24. ㆍ
'22.4.7 11:40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환경을 뛰어넘는 것이 유전자
환경이 비루해서 마음의 상처는 남아도 유전자에 따라서
어떻게든 가난을 벗어나는 사람이 있고 못하는 사람이 있고요
25. 님논리
'22.4.7 11:40 AM
(124.5.xxx.197)
유전적 문제와 가정환경 문제를 구분도 못하면서
살인수배범 두둔 하는 건 이해하기 어렵네요.
싸패 쏘패는 뇌자체가 달라요.
중산층 이상 다 멀쩡하고 그 미만은 다 쓰레깁니까.
원글이 느끼는 쓸데없는 공감의 기초는
자기현실에 대한 합리화 아닌지...
이춘재도 엄마라는 사람이 착한 애였다고 하던데
그런 류의 이상한 보호 논리는 펴지 마세요.
경찰들이 제일 황당한 것이 범죄자들이
사회탓, 피해자탓 하는 거라고 하는데
남탓 많이 하는 것 자체가 정신질환이 있다는 뜻입니다.
26. 모든
'22.4.7 11:44 AM
(1.228.xxx.58)
모든 싸패나 소패가 범죄자가 되는건 아니에요
그 중 일부만 범죄자죠
세다리 이론 있잖아요
유전도 중요하지만 환경도 중요해요
3박자가 맞아야 범죄자 되니깐
27. 아무래도
'22.4.7 11:56 AM
(118.235.xxx.109)
환경이 나쁘면 범죄자가 될 가능성이 많지만 그게 면죄부는 아니죠.
환경, 장애, 개인병력 등등 이런 거 다 따지면 이유없는 범죄자는 드물 거예요.
범죄자에게 서사를 주면 안됩니다.
환경이 어쩌고 저쩌고 이런 소리 피해자 가족 앞에서 할 수 있는 이야기 아니잖아요.
가해자는 가해할만한 형편이어어 그랬다
피해자는 당할만 해서 당했다
전형적인 가해자 논리
28. ......
'22.4.7 12:01 PM
(112.145.xxx.70)
그래서들 자녀 결혼시킨후에 이혼하고.
가족중에 이혼한 사람있으면 숨기고.
그런 걸까요?
결혼시킬 때 집안 보는 게
돈이 많냐 직업이 좋으냐가 아니라
상대 부모가 이혼 안하고 잘 사는지
형제자매가 정상적으로 사는 지
그런 걸 보잖아요
29. 굥구 147억
'22.4.7 12:03 PM
(1.234.xxx.55)
사기꾼 엄마 밑에서 자란 누군가 떠오르네요
전화 소녀 아무나 하는거 아니죠
30. ...
'22.4.7 12:13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솔직히 가난은 아닌것같은데요 ... 저희집 아버지 사업실패로 단칸방에서도 살아본적도 있고 .어린시절 그렇게 넉넉하지는 못했지만... 저희남매 지금은 밥먹고 사는데 전혀 지장없거든요 .저희끼리도 그런말 해요 ..부모 유산한푼도 안받고도 이정도 살면 되었지 ..그런이야기 종종하는데 저희가 이젠 30대 후반 마흔초반이라서 ..솔직히 가난은 되물림한다는 생각은 딱히 안들어요 ..
31. ...
'22.4.7 12:16 PM
(112.171.xxx.45)
설사 이론적으로 맞는 말이다해도 예시가 참 잔인하다 그죠?
이런 말은 그냥 친구랑 만나서 수다떨며 해도 될 지 모르겠지만 불특정 다수가 보는 곳에 이런 글과 댓글들은 가정환경이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을 툭툭 뱉어도 지적해줄 어른들이 없었던가요?
사이코패스는 환경이 좋다해서 발현되지 않는 것이 아닐텐데요.
왜 댓글들이 이 글에 발끈하는지 모르는 것이 더 어이없네요.
32. ...
'22.4.7 12:23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112님 말씀에 완전 공감요 .설사 가정환경이 안좋다고 해도 그환경에서 벗어나서 자기는 잘나갈수도 있죠
유명한 사람들중에서도 많잖아요... 예를들어 안정환이나 가수 박군도 그렇구요 ... 박군이 저보다는 나이 어린데 박군보면서도 참 그또래에 그만큼 고생하면서 큰 사람도 드물텐데 대단하다는 생각 들더라구요.. 제 바로 밑에 사촌동생이고 그런 동생들이 그또래라서 대충 그또래가 어떤 환경에서 자란지는 알거든요...그런환경에서도 악착같이 그 환경에서 벗어나서 잘된 케이스도 일반인들중에서도 많을텐데 ... 진짜 너무 말 함부로 하는것 같네요 ..그리고 윗님말씀처럼 고유정이나 장하영 그 지역에서는 부잣집딸들 아닌가요 ...
33. ...
'22.4.7 12:32 PM
(175.113.xxx.176)
112님 말씀에 완전 공감요 .설사 가정환경이 안좋다고 해도 그환경에서 벗어나서 자기는 잘나갈수도 있죠
유명한 사람들중에서도 많잖아요... 예를들어 안정환이나 가수 박군도 그렇구요 ... 박군이 저보다는 나이 어린데 박군보면서도 참 그또래에 그만큼 고생하면서 큰 사람도 드물텐데 대단하다는 생각 들더라구요.. 제 바로 밑에 사촌동생이고 그런 동생들이 그또래라서 대충 그또래가 어떤 환경에서 자란지는 알거든요...그런환경에서도 악착같이 그 환경에서 벗어나서 잘된 케이스도 일반인들중에서도 많을텐데 ... 진짜 너무 말 함부로 하는것 같네요 ..그리고 윗님말씀처럼 고유정이나 장하영 그 지역에서는 부잣집딸들 아닌가요 ...
진짜 오프라인에서도 친구끼리 해도 .. 애 말 함부로 한다는 생각 들것 같은데요 ..???? 진짜 윗님말씀대로 그런말들을 할때마다 지적해줄 어른들이 없었나봐요 .?????
34. 후
'22.4.7 12:36 PM
(223.38.xxx.209)
대물림 대물림 대물림
좀 배웁시다 이건 돈 안 들어요. 이것도 가정환경 때문?
35. ...
'22.4.7 12:37 PM
(218.155.xxx.202)
부자면 가정환경 좋은가요?
제주도 그녀는 아빠가 조폭이랑 같이 사업한거로 들었고
목사야말로 성범죄자가 가장 많은 직업군인데 모를일이죠
36. 이은해는
'22.4.7 12:40 PM
(223.38.xxx.209)
그렇다치고 그럼 그 공범이자 포주인 조현수는요?
걔는 그럼 또 왜 그렇게 싸패가 되서 정신나간 여자 하나 잡아 성형시켜 매춘을 시키나요? 걔는 어디서 온 종자길래?
37. 유명한 사람이
'22.4.7 12:45 PM
(112.167.xxx.92)
흔하냐구요 열악한 환경을 이겨내고 잘난 사람이 된 유명인들이 굉장히 소수잖음 소수니까 유명인된거지 그 유명인들이 흔하디 흔한 사람이면 애초 유명인이 안됐자나요ㅋ
개천에서 용 나는게 쉽나요 밑바닥 서민들 그거지꼴에서 자손대대 거지꼴로다 연명하며 사는거가 90%이상이에요
38. ...
'22.4.7 12:45 PM
(125.178.xxx.109)
이런 잣대야말로 꼰대예요
39. 한심
'22.4.7 12:53 PM
(51.81.xxx.243)
되물림이라니 원글도 지적인 가정환경에서 자라진 않아서 교육을 잘못받았나 저런걸 틀리다니 인성이나 공감능력도 부모님이 안가르쳐 주셨나요
40. 와
'22.4.7 1:00 PM
(223.39.xxx.40)
원글 이런 인간 만날까 짜증난다
41. 글쎄요
'22.4.7 1:09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잘 살고 괜찮은 환경이 얼마나 많아서요.
상위 10%쯤?
42. 적어도
'22.4.7 1:11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우리 민족에게 할 말은 아니지 않나요?
일제강점기 전쟁으로 최빈국에서 이만큼 키웠어요.
님 생각대로면 제일 못 살고 범죄율 높은 국가일겁니다.
50년대에 미군 먹은 음식 주워먹고 살았어요.
그 사람들 어떻게 자랐나 보세요.
43. 의지와 생각
'22.4.7 1:13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일제강점기 전쟁으로 최빈국에서 이만큼 키웠어요.
님 생각대로면 제일 못 살고 범죄율 높은 국가일겁니다.
50년대에 미군 먹은 음식 주워먹고 살았어요.
의지와 생각이 나라를 바꿨어요.
이태석 신부님이 아프리카 수단의 가난하고 무식한 사람들한테
가서 봉사하다 돌아가시고 그 제자들 50명이 의료인이 되었습니다.
글자도 모르던 사람들이요.
인간과 세상을 바꾸는 건 의지와 생각입니다
44. 의지와 생각
'22.4.7 1:16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일제강점기 전쟁으로 최빈국에서 이만큼 키웠어요.
님 생각대로면 제일 못 살고 범죄율 높은 국가일겁니다.
50년대에 미군 먹은 음식 주워먹고 살았어요.
의지로 나라를 바꿨어요.
이태석 신부님이 아프리카 수단의 가난하고 무식한 사람들한테
가서 봉사하다 돌아가시고 10년 후 그 제자180명중 40명이 의료인이 되었습니다. 여자들도 교육을 받기 시작해서 공부를 합니다.
글자도 모르던 사람들이요.
인간과 세상을 바꾸는 건 바로 생각 입니다.
45. 의지와 생각
'22.4.7 1:18 PM
(124.5.xxx.197)
우리나라 일제강점기 전쟁으로 최빈국에서 이만큼 키웠어요.
님 생각대로면 제일 못 살고 범죄율 높은 국가일겁니다.
50년대에 미군 먹은 음식 주워먹고 살았어요.
의지로 나라를 바꿨어요.
이태석 신부님이 아프리카 수단의 가난하고 무식한 사람들한테
가서 봉사하다 돌아가시고 10년 후 그 제자180명중 47명이 의료인이 되었습니다. 여자들도 교육을 받기 시작해서 공부를 합니다.
글자도 모르던 사람들이요.
인간과 세상을 바꾸는 건 바로 생각 입니다.
님같은 사람이 이래서 안돼 저래서 안돼 고개 가로 저을 때 그걸 무시하고 벗어나야 바뀌는 겁니다.
46. 어릴적 환경이
'22.4.7 1:32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평생을 좌우하니까 정말 중요하긴 해요
그렇지만 같은 환경에서 자란 또 다른형제는 멀쩡한경우도 많은데요?
유전자 환경 생활습관
셋중 하나만이라도 보통급이면 그럭저럭 남들처럼 사는데
이 셋 모두가 최악일때 괴물이 탄생하는거에요
47. ..
'22.4.7 1:45 PM
(42.25.xxx.209)
사랑으로만 이야기할수는없죠
사랑을 받아도 부모가 이기적이거나
본인이 이기적인성향이면..
본래가지고태어나는 천성은 부모와는
별개라 형제들과도 다 다르잖아요
천성이 가장크죠
나쁜천성과 나쁜환경이 결합하면..
48. 뭐 그런 식으로
'22.4.7 2:12 PM
(223.38.xxx.128)
말하자면 가정환겨옫 중요하지만 사회적 분위기, 나라 잘 타고 태어나는게 더 중요하죠.
우리나라에서 태어났으면 서울역 거지도 못 할 유럽, 미국 애들이 인생 실수에 실수를 반복하고도 재탄생하는거 너무 많이 봐서 현타 오더라고요.
49. 옳소!
'22.4.7 2:37 PM
(114.191.xxx.12)
우리나라 일제강점기 전쟁으로 최빈국에서 이만큼 키웠어요.
님 생각대로면 제일 못 살고 범죄율 높은 국가일겁니다.
50년대에 미군 먹은 음식 주워먹고 살았어요.
의지로 나라를 바꿨어요.
이태석 신부님이 아프리카 수단의 가난하고 무식한 사람들한테
가서 봉사하다 돌아가시고 10년 후 그 제자180명중 47명이 의료인이 되었습니다. 여자들도 교육을 받기 시작해서 공부를 합니다.
글자도 모르던 사람들이요.
인간과 세상을 바꾸는 건 바로 생각 입니다.
님같은 사람이 이래서 안돼 저래서 안돼 고개 가로 저을 때 그걸 무시하고 벗어나야 바뀌는 겁니다.2222222222222
50. ㅇㅇ
'22.4.7 2:37 PM
(175.223.xxx.105)
환경과 상관없는게 20프로 밝혀졌자나요
진짜 뇌가 다르게 태어나는 경우도 있음
이세상에 100프로가 어딨어요
51. 연쇄살인마
'22.4.7 3:16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얼마전 티비에서 미국에서 일어난 연쇄살인의 살인범을 다룬 이야기를 봤는데 .. 어릴적 가정환경을 들춰보니 할아버지의 학대가 있었더라고요. 겉보기는 멀쩡한데..
맨날 태어나지 말았어야될 놈이라며 존재부정을 당하고 사니 자연스레 사이코패스가 되더군요. 엄마는 사랑을 주긴 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