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배우면 재미있을까요?
재미날까요?
걍 모든게 시큰둥한데
이젠 뭐라도 배워야되나싶어요
1. 11
'22.4.7 8:45 AM (121.132.xxx.148)40초도 참 재미없네요. 무기력이 참 무서워요..
2. ㅇㅇ
'22.4.7 8:47 AM (59.21.xxx.225) - 삭제된댓글미싱이 재미있고 결과물에 성취감도 느끼겨 되고 그렇더라고요.
3. ㄹㄹ
'22.4.7 8:48 AM (211.252.xxx.100)배드민턴
골프4. 50대
'22.4.7 8:49 AM (175.192.xxx.113)아이패드 드로잉 하고 영어공부 시작하려구요^^
5. 수영
'22.4.7 8:53 AM (221.138.xxx.122)물놀이가 최고입니다~~~
6. ..
'22.4.7 9:00 AM (1.235.xxx.154)본인이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재미있는걸 해야 더 하고싶은거예요
7. 전
'22.4.7 9:03 AM (218.39.xxx.50)골프 추천 50대 중반으로 가는데
50초에 배워서 너무나 즐거운 날들 보내네요.
골프라이프는 행복입니다.8. 식물
'22.4.7 9:08 AM (210.95.xxx.43)키워보세요.
은근 힐링되고, 자연에 대한 경의를 느낍니다.
또 언어 배우는 것도 추천드려요.
뇌가 늙지 않는 느낌이 들고
까막눈이 비로소 눈이 띄이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9. ㅎ
'22.4.7 9:08 AM (210.217.xxx.103)취향을 모르는데 우리가 어떻게 추천을
10. ... .
'22.4.7 9:12 AM (175.113.xxx.176)원글님이 뭐가 지금 배우고 싶으신데요.. 그걸 배워야죠 .근데 취향을 알아도 자기가 배우고 싶은게 뭔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추천을 하죠...ㅎㅎ
11. ㅎㅎ
'22.4.7 9:17 AM (116.36.xxx.35)이런 막연한 질문에 진심인지 자랑인지..
경제적 형편 상황에 따라 취미도 다를수 있을텐데
사는곳에 따라서도..
나이 하나 던져놓곤12. ..
'22.4.7 9:19 AM (106.101.xxx.93) - 삭제된댓글원글님 취향을 어찌 알까요 ㅠ
13. ...
'22.4.7 9:21 AM (106.101.xxx.54) - 삭제된댓글본인이 뭘하고 싶어하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찾아드려요
이렇게 무성의한 질문을
나가서 바람이라도 피세요 하면 그대로 하실거에요?14. ~~
'22.4.7 9:24 AM (58.231.xxx.152) - 삭제된댓글원글님 몸이 아픈신거에요?
아니라면 공부해보세요.
요즘 취미로 배울수있는 인강 너무 잘나와요.
설마 컴퓨터도 못하는시거 아니죠?
저는 50살인데 요즘 편집 프로그램 배운다구 컴도 새로사고 프로그램도 사고 단기로 학원가서 관련 프로그램 다 배웠어요.
그리고 저는 직업도 따로 있어요.
그래도 사는게 재미는 없는데 억지로라도 해요.
그래서 아직도 내가 뭘할수있구나 생각합니다.
인강찾아보세요ㅡ15. 저랑 같아요
'22.4.7 9:42 AM (203.251.xxx.221)저도 하고 싶은 것, 재미있는 것 없어요.
키자니아 가 볼까 했었다니까요.
여기서 나온 것들 중에 형편에 맞는 것 하나하나 해 볼 수도 있죠뭐,16. 그러게요
'22.4.7 9:49 AM (223.38.xxx.14) - 삭제된댓글자기 자신을 알아야 취미든 공부든 선택할 수 있겠죠
저는 나이드니까 자연 만큼 좋은 게 없더라구요17. 거 참
'22.4.7 9:51 AM (106.244.xxx.141)이건 남의 얘기 들어봤자 소용 없음.
본인이 해봐야죠.
뭐가 재밌을까 생각할 시간에 일단 이것저것 다 해보세요.
일단 자기 자신에게 호기심을 좀 가져보세요.18. ㅎㅎ
'22.4.7 9:55 AM (39.7.xxx.249)재미로 치자면 주식이 최고죠 소액으로 하면 치킨값벌거나 잃거나 하는거니..
19. .....
'22.4.7 10:19 AM (125.142.xxx.212)배워 두면 좋긴 한데 취미로 배우는 소소한 것들은 유행 타는 게 많더라구요. 지나고 나서 남는 게 있어야..
20. 저도.
'22.4.7 10:23 AM (122.36.xxx.85)40중반인데, 재밌는게 없어요.. 벌써부터 이러면 어쩌나.. 걱정이에요.
활력이 너무 없어서.21. ..
'22.4.7 10:51 AM (203.142.xxx.241)바차타 배워보세요.
좀 야한 라틴댄스인데.. 흠흠..
노래가 넘넘 좋아요. 그 춤 추다보면 자신이 굉장히 여성스럽게 느껴지네요.22. ..
'22.4.7 10:51 AM (203.142.xxx.241)바차타는 커플댄스인데
같이 출때보다
혼자 스텝 밟는게 훨 재미납니다.
바차타 라인 댄스가 있었으면 좋겠어요.23. 애가
'22.4.7 10:58 AM (124.54.xxx.37)없나요 전 애 다 크고나면 하고싶었던거 다 해보려구요 나이가 있어서 안될수도 있겠지만 그때만 기다립니다.
24. 가을여행
'22.4.7 11:13 AM (122.36.xxx.75)댄스 재밌어요
운동도 할겸 시작했는데
시간 잘가고 머리쓰니 좋고 음악에 몸흔드니 스트레스 풀리고
두루두루 좋아요
8년전 스포츠댄스로 시작해서 그후 밸리댄스 라인, 줌바 등등
너무 재밌어요,25. 흠
'22.4.7 12:59 PM (121.160.xxx.11)제가 온갖 것을 다 기웃거려봤는데
소소하게나마 통장 불어나는게 제일 재미있더군요.26. 하루맘
'22.4.7 1:22 PM (218.156.xxx.7)일단 운동을 해야겠단 생각이 든다면 최소한 지루해도 3개월만 꾸준히 해보세요.그 과정을 견디다보면 생각보다 재밌구나 싶어지면서 꾸준히 즐기게 되더라구요
27. 오오
'22.4.7 5:36 PM (59.14.xxx.173)바차타 배워보세요
궁금하네요.28. 오~
'22.4.7 7:20 PM (112.167.xxx.235)저는 위에 추천해 주신 아이패드 드로잉 땡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