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뭘배우면 재미있을까요?

50대초 조회수 : 3,763
작성일 : 2022-04-07 08:42:21
이나이에 뭘해야
재미날까요?

걍 모든게 시큰둥한데
이젠 뭐라도 배워야되나싶어요
IP : 222.235.xxx.17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22.4.7 8:45 AM (121.132.xxx.148)

    40초도 참 재미없네요. 무기력이 참 무서워요..

  • 2. ㅇㅇ
    '22.4.7 8:47 AM (59.21.xxx.225) - 삭제된댓글

    미싱이 재미있고 결과물에 성취감도 느끼겨 되고 그렇더라고요.

  • 3. ㄹㄹ
    '22.4.7 8:48 AM (211.252.xxx.100)

    배드민턴
    골프

  • 4. 50대
    '22.4.7 8:49 AM (175.192.xxx.113)

    아이패드 드로잉 하고 영어공부 시작하려구요^^

  • 5. 수영
    '22.4.7 8:53 AM (221.138.xxx.122)

    물놀이가 최고입니다~~~

  • 6. ..
    '22.4.7 9:00 AM (1.235.xxx.154)

    본인이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재미있는걸 해야 더 하고싶은거예요

  • 7.
    '22.4.7 9:03 AM (218.39.xxx.50)

    골프 추천 50대 중반으로 가는데
    50초에 배워서 너무나 즐거운 날들 보내네요.
    골프라이프는 행복입니다.

  • 8. 식물
    '22.4.7 9:08 AM (210.95.xxx.43)

    키워보세요.
    은근 힐링되고, 자연에 대한 경의를 느낍니다.
    또 언어 배우는 것도 추천드려요.
    뇌가 늙지 않는 느낌이 들고
    까막눈이 비로소 눈이 띄이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 9.
    '22.4.7 9:08 AM (210.217.xxx.103)

    취향을 모르는데 우리가 어떻게 추천을

  • 10. ... .
    '22.4.7 9:12 AM (175.113.xxx.176)

    원글님이 뭐가 지금 배우고 싶으신데요.. 그걸 배워야죠 .근데 취향을 알아도 자기가 배우고 싶은게 뭔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추천을 하죠...ㅎㅎ

  • 11. ㅎㅎ
    '22.4.7 9:17 AM (116.36.xxx.35)

    이런 막연한 질문에 진심인지 자랑인지..
    경제적 형편 상황에 따라 취미도 다를수 있을텐데
    사는곳에 따라서도..
    나이 하나 던져놓곤

  • 12. ..
    '22.4.7 9:19 AM (106.101.xxx.9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취향을 어찌 알까요 ㅠ

  • 13. ...
    '22.4.7 9:21 AM (106.101.xxx.54) - 삭제된댓글

    본인이 뭘하고 싶어하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찾아드려요
    이렇게 무성의한 질문을
    나가서 바람이라도 피세요 하면 그대로 하실거에요?

  • 14. ~~
    '22.4.7 9:24 AM (58.231.xxx.15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몸이 아픈신거에요?
    아니라면 공부해보세요.
    요즘 취미로 배울수있는 인강 너무 잘나와요.
    설마 컴퓨터도 못하는시거 아니죠?
    저는 50살인데 요즘 편집 프로그램 배운다구 컴도 새로사고 프로그램도 사고 단기로 학원가서 관련 프로그램 다 배웠어요.
    그리고 저는 직업도 따로 있어요.
    그래도 사는게 재미는 없는데 억지로라도 해요.
    그래서 아직도 내가 뭘할수있구나 생각합니다.
    인강찾아보세요ㅡ

  • 15. 저랑 같아요
    '22.4.7 9:42 AM (203.251.xxx.221)

    저도 하고 싶은 것, 재미있는 것 없어요.
    키자니아 가 볼까 했었다니까요.

    여기서 나온 것들 중에 형편에 맞는 것 하나하나 해 볼 수도 있죠뭐,

  • 16. 그러게요
    '22.4.7 9:49 AM (223.38.xxx.14) - 삭제된댓글

    자기 자신을 알아야 취미든 공부든 선택할 수 있겠죠
    저는 나이드니까 자연 만큼 좋은 게 없더라구요

  • 17. 거 참
    '22.4.7 9:51 AM (106.244.xxx.141)

    이건 남의 얘기 들어봤자 소용 없음.
    본인이 해봐야죠.
    뭐가 재밌을까 생각할 시간에 일단 이것저것 다 해보세요.
    일단 자기 자신에게 호기심을 좀 가져보세요.

  • 18. ㅎㅎ
    '22.4.7 9:55 AM (39.7.xxx.249)

    재미로 치자면 주식이 최고죠 소액으로 하면 치킨값벌거나 잃거나 하는거니..

  • 19. .....
    '22.4.7 10:19 AM (125.142.xxx.212)

    배워 두면 좋긴 한데 취미로 배우는 소소한 것들은 유행 타는 게 많더라구요. 지나고 나서 남는 게 있어야..

  • 20. 저도.
    '22.4.7 10:23 AM (122.36.xxx.85)

    40중반인데, 재밌는게 없어요.. 벌써부터 이러면 어쩌나.. 걱정이에요.
    활력이 너무 없어서.

  • 21. ..
    '22.4.7 10:51 AM (203.142.xxx.241)

    바차타 배워보세요.
    좀 야한 라틴댄스인데.. 흠흠..
    노래가 넘넘 좋아요. 그 춤 추다보면 자신이 굉장히 여성스럽게 느껴지네요.

  • 22. ..
    '22.4.7 10:51 AM (203.142.xxx.241)

    바차타는 커플댄스인데
    같이 출때보다
    혼자 스텝 밟는게 훨 재미납니다.
    바차타 라인 댄스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 23. 애가
    '22.4.7 10:58 AM (124.54.xxx.37)

    없나요 전 애 다 크고나면 하고싶었던거 다 해보려구요 나이가 있어서 안될수도 있겠지만 그때만 기다립니다.

  • 24. 가을여행
    '22.4.7 11:13 AM (122.36.xxx.75)

    댄스 재밌어요
    운동도 할겸 시작했는데
    시간 잘가고 머리쓰니 좋고 음악에 몸흔드니 스트레스 풀리고
    두루두루 좋아요
    8년전 스포츠댄스로 시작해서 그후 밸리댄스 라인, 줌바 등등
    너무 재밌어요,

  • 25.
    '22.4.7 12:59 PM (121.160.xxx.11)

    제가 온갖 것을 다 기웃거려봤는데
    소소하게나마 통장 불어나는게 제일 재미있더군요.

  • 26. 하루맘
    '22.4.7 1:22 PM (218.156.xxx.7)

    일단 운동을 해야겠단 생각이 든다면 최소한 지루해도 3개월만 꾸준히 해보세요.그 과정을 견디다보면 생각보다 재밌구나 싶어지면서 꾸준히 즐기게 되더라구요

  • 27. 오오
    '22.4.7 5:36 PM (59.14.xxx.173)

    바차타 배워보세요
    궁금하네요.

  • 28. 오~
    '22.4.7 7:20 PM (112.167.xxx.235)

    저는 위에 추천해 주신 아이패드 드로잉 땡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7591 다이어트 할때 운동 역할은 체중 유지 시켜 주는역할인것 같아요 .. 5 .... 2022/04/07 1,682
1327590 이럴수가. 올 3월이 3번째로 따뜻한 3월로 기록 5 ㅇㅇ 2022/04/07 1,383
1327589 아이폰 유심칩 어떻게 꺼내나요? 2 ㅇㅇ 2022/04/07 615
1327588 조국딸 고려대도 취소 103 ㄱㅂ 2022/04/07 9,734
1327587 입맛이 마구마구 도는 미나리전 1 아구구 2022/04/07 1,089
1327586 내용 한줄에 뉴스픽 링크글 광고글 강퇴좀 .. 2022/04/07 366
1327585 UN에 열받은 젤렌스키 대통령 8 ㅇㅇ 2022/04/07 1,904
1327584 오늘 서울 날씨에 겨울 코트는 오버인가요? 8 옷차림 2022/04/07 1,662
1327583 남편이 반평생을 백수로 살아 온 큰형을 돕겠다는데요. 30 ... 2022/04/07 6,484
1327582 제임스?는 이혜영 아들이 맞나요? 4 킬힐 2022/04/07 1,634
1327581 자녀 코로나 후유증 1 ㅜㅜ 2022/04/07 1,362
1327580 저녁에 반찬은 할게 있는데 국이나 찌개...가 마땅치 않네요. 9 밥밥밥 2022/04/07 1,640
1327579 나는솔로 7기 광수같은 외모요 7 Llll 2022/04/07 3,142
1327578 3박4일이나 4박5일로 혼자 갈만한 여행지 어디가 있을까요? 1 qq 2022/04/07 954
1327577 오미크론 후윳증? 5 피로? 2022/04/07 1,988
1327576 다이슨 에어랩 안무거우신가요? 4 ... 2022/04/07 1,951
1327575 초등아이 우크라이나전쟁 교육 2 ㅇㅇ 2022/04/07 684
1327574 어제 킬힐에서 사장 와이프가 한 외국어 6 궁금 2022/04/07 3,059
1327573 강용석 서울시장 추천합니다. 6 2022/04/07 1,840
1327572 강릉 사시는분들요~ 경포호 주변 벚꽃 폈나요? 4 화이트모카 2022/04/07 1,365
1327571 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선물로 센스 있을게 뭐가 있을.. 2 ㅈㅈ 2022/04/07 1,626
1327570 은행에가서 담당자와 펀드상담하고 들어도 될까요 1 은행 2022/04/07 914
1327569 사회적 강자들을 상대로 일반 서민들이 소송이나 이런거 해도 못이.. 4 Mosukr.. 2022/04/07 784
1327568 상가도 오르긴 하나요? 5 작은상가 2022/04/07 1,915
1327567 1층 햇빛 잘 안드는 베란다에 심을 만한 것들 추천 좀 해주세요.. 1 식린이 2022/04/07 1,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