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때 친하게 지낸 친구여서 2학년때 같은반 됬다고 무지 좋아했는데...ㅜ 2학년와서...이상하게 다른칭구 (1명) 그친구랑만 놀고 제딸이 말시켜도 멀뚱멀뚱 있다고..대답도안하고...뭐죠...ㅜ 신경쓰이네요..
딸은 그냥 좀 섭섭한마음은 있지만 다른친구들이랑 어울려서 지내는것같긴한데...워낙 남자애들이랑도 잘놀고 그래서 여자애들의 복잡한 마음을 모르는건가 싶기도하고 ㅠ 이럴땐 뭐라고 말해줘야하나요?^^;;; ㅜㅜ
초2딸아이가 1학년때 놀던 여자애가 모른척한다고..;;
노랑이11 조회수 : 1,698
작성일 : 2022-04-07 00:03:46
IP : 223.38.xxx.19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2.4.7 12:55 AM (223.39.xxx.106)클수록 여자애들 그런 문제 마니생겨요 아직 저학년이니 엄마가 좀 신경써서 친구만들어줘도 좋구 그냥 너도 신경쓰지말고 다른친구랑 놀라구해야죠 뭐
2. ...
'22.4.7 1:32 AM (220.85.xxx.241)저희 딸도 남녀가리지 않고 잘 노는 편이예요. 여자친구들은 놀다가도 자꾸 울고 삐진다고 놀 시간도 부족한데 왜 그런지 모르겠대요;;;
1-2학년 때 비슷한 일 있었고 저는 작년에 같은 반에 친하게 지냈다해도 그 애랑만 놀 필요없했어요. 그리고 그 애가 다른 친구랑 놀고 싶어하는 건 그 애의 자유이기에 너는 속상하겠지만 어쩔 수 없다했어요. 아이도 새학기에 시간이 지나면 잘 맞는 새로운 친구 사겨서 잘 지낼거예요.
아이에게 같이 있을 때 너가 마음이 편하고 즐거운 친구가 좋은 친구니 그런 친구를 사귀고 너도 좋은 친구가 되주라고 했어요.3. 음
'22.4.7 8:17 AM (1.237.xxx.191)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러고 싶은가보다
그렇게 말해줄것 같아요
그냥 우리도 다른 좋은 친구를 찾아서 친해지자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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