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로하신 부모님 세탁기 사드리려하는데
제가 부모님댁 가보면 수건이랑 속옷 정도 빨래하시고
큰옷은 드라이 맡기세요.
이불은 제가 근처사니 세탁방에 맡겨드려도 됩니다.
아기사랑이나 작은 통돌이나 작은사이즈 드럼 사드리고 싶은데 어떤게 좋을까요?
연세 있으셔서 큰사이즈는 허리 숙여 빨래 꺼내고 넣기 힘드신것같아서 작은사이즈 통돌이가 어떨까 싶은데 작은사이즈면 그냥 삶는 기능도 되는 아기사랑을 사드릴까 싶기도 합니다.
저와 같은경우 몇키로 통돌이면 좋을까요?
드럼 사드리면 중간에 세탁물 넣으려면 어르신이 사용하기 불편하지 않을까 고민도 됩니다.
*무엇을 살지 몰라 질문이 두서가 없습니다. 읽어보시고 추천할 내용에만 답해주시면 됩니다.
1. 아무리
'22.4.6 9:15 PM (1.227.xxx.55)두 분이라도 우리들 쓰는 거 정도 쓰셔야 하지 않나요 드럼도 중간에 넣을 수 있어요. 그래도 17키로 정도는 사야 하지 않을까요
2. ..
'22.4.6 9:20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세탁기 클수록 세탁력도 좋고
세탁물양에 따라 조절 가능하고요
빨래방 이용한다해도
못 가는 날 있을 수 있고
나이들수록 침구나 의류 냄새 많이 나서
세탁 자주 해야 함
차렵이불 정도는 세탁할 수 있는 크기
17키로 이상
꺼내기 편한 드럼 추천합니다3. ..
'22.4.6 9:20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세탁기 클수록 세척력도 좋고
세탁물양에 따라 조절 가능하고요
빨래방 이용한다해도
못 가는 날 있을 수 있고
나이들수록 침구나 의류 냄새 많이 나서
세탁 자주 해야 함
차렵이불 정도는 세탁할 수 있는 크기
17키로 이상
꺼내기 편한 드럼 추천합니다4. 세탁기
'22.4.6 9:20 PM (58.235.xxx.5)드럼 17키로 말씀이지요?
내일 가서 크기를 봐야겠어요.5. 어차피
'22.4.6 9:24 PM (118.235.xxx.37)세탁기 사실꺼면 이불세척 되는 큰걸로 사드리세요
세탁소가는거 은근 귀찮던데요6. ㅇㅇ
'22.4.6 9:30 PM (183.107.xxx.163)둘이사는데 드럼18 키로짜리 쓰고 있어요 거의 매일 시탁기 돌리는 듯 . 큰걸로 사드리세요
7. 저도
'22.4.6 9:31 PM (125.178.xxx.135)이불 되는 큰 것 추천요.
집에서 하는 거랑 빨래방은 차원이 다르죠.8. ..
'22.4.6 9:39 PM (211.212.xxx.185)얼마나 연로하신지 키는 어느정도 크신지 모르겠는데 제 키가 164cm이고 21kg 트롬인데 통 저 안쪽에 붙은건 통을 돌려가며 떨어지게 해서 쭈구려 앉아 통안에 들어가다시피 해서 꺼내야해서 통돌이보다 불편해요.
통돌이는 서서 집게로 꺼내서 오히려 쉬웠거든요.9. 세탁기
'22.4.6 9:46 PM (58.235.xxx.5)80 후반에
키150정도 되세요.10. 세탁기
'22.4.6 10:42 PM (58.235.xxx.5)친정언니하고 통화했는데 무조건 젤 큰 건조기,드럼 사드리라는데요?
일단 내일 직접가서 보려구요.
조언 해주실 내용 있으면 계속 해주세요.11. 전
'22.4.6 11:57 PM (111.118.xxx.164)아기사랑 추천요
연세있으심 속옷에서 냄새나서 삶아빠는거 중요할것 같구요
이불은 따님이 해주신다니 일상복 정도 나얼거에요
매일이나 이틀에 한번 정도는 저정도 용량으로 좋아요
전 158인데 17킬로 통돌이 튀김젓가락으로 꺼내요 ㅜ12. 건조기
'22.4.7 12:28 AM (223.39.xxx.80) - 삭제된댓글도 사드려요.
13. ㆍ
'22.4.7 6:51 AM (121.167.xxx.7)작은 드럼이나 통돌이 사세요.
저 키 164인데 위에 올린 건조기는 키 작은 사람한테 불편하겠더라고요.
20킬로 드럼도 깊숙히 들어가 꺼내야 하는 세탁물 있어요.
자그마한 분이시면 작은 세탁ㅈ기 수시로 돌리는게 한 번 빨래할 때 힘도 덜 들어요14. ...
'22.4.7 7:17 AM (211.226.xxx.65)저희 엄마 80대시고 156센티인데 7키로 통돌이 쓰세요.
10몇키로 쓰시다가 너무 크다고 바꾸셨는데 편하시대요.
모아서 일주일에 두어번 돌려요.
시트 들어가고 차렵이불도 얇은건 들어가요.15. 드럼
'22.4.7 9:20 AM (223.33.xxx.187)작은 드럼 사드리면 됩니다
통돌이는 꺼내기 불편해요. 그리고 빨랫감이 뭉쳐서 무겁기도 하구요.
저도 얼마 전 혼자 지내시는 어머니 작은 드럼 사드렸어요
삶음 되는 걸로.
이불은 남편이 가끔 가서 빨래방에서 빨아다 드려요
굳이 부모님이 큰 거 원하시는 거 아니면 작은 드럼이면 되고
건조기도 안 쓰시는 분들 많구요 정히 장마철 수건 때문이라면 건조기도 중소브랜드 작은 거면 충분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