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익이 대감님 집을 마구 쳐 부수네요
지금 이나라가 그리 될것 같아 슬프고 처참해요
도대체 용산에 틀어박힌 도사가 왜 나라를 지 맘대로 흔들까요
신일제감정기가 되어가는 2022년 대한민국
첫댓 참..
결말은 슬퍼요
역사가 그럴 수밖에 없잖아요.
그래도 꾹 참고 봤어요.
첫댓글고 같은마음인데 왜그러세요??
역사가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아니고
매국노가 판을 쳐서 그런거죠.
빗자루라도 내편을 만들어 합심해야 하는데.
그 매국노 판을 쳤던
역사니까 드라마의 결말이 비극적일 수밖에
없다고요
저도 윤 건희 다 싫어요
드라마 결말 묻는 글까지
정치 댓글 질려서 그래요
그 매국노가 판을 쳤던
역사니까 드라마의 결말이 비극적일 수밖에
없다고요
저도 윤 건희 다 싫어요
드라마 결말 묻는 글까지
정치 댓글 질려서 그래요
너무도 아름답고 우아한 드라마예요.
저는 작년에 예닐곱번은 봤는데 마지막회(맞나?
기차가 분리되어 가는데 이병헌이 죽어가는 장면 오열하는 김태리..)
는 처음 한번 본 이후로 두번 다시 볼수가 없었어요.
역사가 얼마나 국민의 삶을 처참하게 만드는지
현재 이 상황과 맞물려 절망적이네요.
잘 만든 작품이에요
이병헌 그닥이라 볼까 망설이다 봤지만
아직도 가슴이 먹먹해요
임실 갔다 오는길에 논산에 선샤인 세트장 있어서
구경하고 왔는데 잘 만들어 놨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