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가족처럼.

[ㄱㅂㄴ]

한덕수 총리후보자 검증하라


강미숙 글
4월 테제

도저히 심장이 벌렁거리고 손이 떨려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민주당은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요 죽고자 하면 살것이다, 이순신의 마음이 되십시오. 이 꼴을 보고도 수사권, 기소권 분리를 해내지 못한다면 시민들은 민주당을 가차없이 버릴 것입니다. 전국이 피바다로 물결쳐도 감수할 것입니다. 어차피 지방은 뻘겋거나 퍼렇거나 그놈이 그놈입니다.

민주당은 한덕수 국무총리 내정자 자녀와 손자녀의 입시를 조사하세요.(자녀가 없다는군요) 윤가 정부에 기용되는 각부처 장차관, 특히 교육부 장관의 본인과 자녀의 입시와 봉사활동을 철저하게 조사하세요. 당락에는 상관도 없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의 표창장까지 한점 부끄러움 없어야 한다고 도덕성을 바벨탑 꼭대기까지 올려놓으신 부산대 총장과 각 단과대학장, 교무처장 등 교무회의 구성원 30여명의 자녀 입시 봉사활동을 전수조사하세요. 대한민국의 정치와 국정의 동력은 표창장과 봉사활동 확인서에서 비롯되는 것이니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도 없는 사람이 아니면 쓰지 마세요. 이런 게 나라라면 국정, 멈춰서도 됩니다.

전국의 초중고대학의 봉사활동 폐지를 제안합니다. 교사들도 아이들도 거짓을 공모하게 만들고 국가가 나서서 편법의 합법화를 가르치는 비교육적 봉사활동,
부모의 인적 네트워크에 따라 봉사의 등급이 질적으로 달라지는 봉사활동,
마음에도 없는 아이들 불러다 '봉사'의 고귀한 뜻마저 변질시키는, 봉사라고 쓰고 강제라고 읽는 봉사활동,
미성년 청소년과 대학생들의 노동을 무임금으로 착취하는 봉사활동을 폐지시키세요.
각 기관장, 총장과 학교장이 발행하는 표창장 제도도 다 폐기하세요.

교수가 제자를 포기하면 사기꾼이지 교육자입니까.
대학교수들은 군사독재 시절에도 어용 소리는 들었을지언정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 제자를 제물로 바쳤다는 얘기는 못 들어봤습니다. 자본에 학문의 권위를 넘긴 것도 모자라 자신들이 선발하고 육성한 제자의 인생을 짓밟는 자들이 어찌 교육자라 하겠습니까.
표창장이 합격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지만 입학을 취소한다는 판단을 내린 2022년 4월 부산대 교무회의 30여명의 교수들은 대한민국 역사에 길이 남을 위인이 되실 것입니다. 당신들의 이름을 동판에 새겨 길이 전할 것입니다.

교수가 제자를 포기하면 사기꾼이지 교육자입니까.
엄마가 자식을 포기하면 개잡년이지 엄마입니까.
자식이 부모를 포기하면 호로개잡놈이지 자식입니까.
의사가 환자를 포기하면 양아치 칼잡이지 의사입니까. 아닌가요?

"검사가 기소권가지고 보복하면 깡패이지 검사입니까" 라고 윤가가 말했지요? 맞습니다.
대한민국 검사는 21세기 정치깡패입니다.
그 정치깡패들이 무섭다고 알아서 교권을 포기하는 당신들은 더이상 교육자가 아닙니다. 민주화의 전통으로 자랑스러웠던 부산대는 죽었습니다. 당신들의 손으로 안락사시킨 것입니다.

"합격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입학은 취소한다."
대한민국 검찰개혁 역사에 길이 남을 4월 테제입니다.

[정말]

사악한 놈들이예요

[ㄷㄷ]

이런 게 나라라면, 국정 멈춰서도 됩니다.22222222222222

[민주당]

민주당도 똑같은 것들이라 상황이 이지경까지 온거겟죠.답답합니다

[여유11]

조국 가족 기준으로 모두 검증하자

그게 공정이다

[...]

그러게 말입니다.

합격에 영향을 주지 않았는데 왜 입학을 취소해요?
권력의 개들.
이게 나라냐?

다음 순서 일단 굥부인 논문표절 허위이력 주가조작 어떻게 되나요?

조국 가족 기준으로 모두 검증합시다!!!

[테제는 아무데나?]

테제로 성립하긴 어려울 듯.
안티테제, 진테제는 뭐가 되려고...

조민양 안됐다고 생각하나
양측 어른들이 감정만 과잉

[윗님]

합격에는 영향이
없지만 의전원은 취소한다는 말을. .
국민들이 납득할수 있겠나요 ?

[맞죠]

무려 국무총리후보인데
조국보다 더 세게 검증해야죠.

[매국대학 인증]

부산대 총장과 각 단과대학장, 교무처장 등 교무회의 구성원 30여명의 자녀 입시 봉사활동을 전수조사하세요.
-------

부산대 교수위원회, 교무처장 매국인증 합니다.
당신들이 국립대 얼굴에 먹칠했어요.

[..]

어후 누군진 몰라도 민주당쪽 사람들은 왜이리 감정과잉인지.
첫 줄부터 거부감.
민주당 지지자들에게는 이런 게 먹히려나 ㅉㅉ

[그녀가말했다]

다 알아서 기게 되어있어... 권력에 기는것들은 개만도 못한 잡놈들 아닌가 교육자란 이름은 개나 주던지

[...]

거짓으로 한게 분명한데도 그걸 눈감자는 사람들이 많아서 놀랍니다.
다른 놈들은 더 큰 사기쳤는데 왜 이정도 사기를 붙잡냐고 거품 무는 사람이 많다니,,,,

[ᆢ국힘당인사들]

동일한 잣대로 그 자식들 조사하고
,이명박 시대에 만들어진 입시제도도 개편 필요해요.
조민양은 이런 일을 당하는 와중에도 대입제도에 봉사활동은 계속되고 있는 모순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