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도 중독인가요?
20대애들이 문신많이하나봐요?
길거리 지나보면
젊은여자애들 문신많이보이네요
왜 몸이도화지도 아닌데 여기저기 하는지ㅜ
자그만한것도아닌 큰문신들
나이먹으면 후회할텐데 백퍼ㅜ
이런생각하는 나이제꼰대 된걸까
문신 아프다면서요
것보다 문신 비싸나요? 아시는분
제 친구딸이 20대인데
첨에 간단한고 팔에귀엽게 하나하더니
지금은점점늘어 급기야는
다리쪽허벅지에 큰거하나했다고 속상해하네요
시집못갈까 걱정하던데
나중에 또 몰래 다른쪽 문신할까봐 조마조마 하고있네요
1. 좋아서
'22.4.6 10:38 AM (211.245.xxx.178)하는거니..자꾸 하겠지요..
개인적으로 문신 너무 싫어서..ㅠㅠ
딸아이가 머리를 빨갛게 염색하고 들어올때 놀라서 문신은 절대 하지말라고 했는데...
지금까지 이쁜 문신을 본적이 없어요..
차라리 헤나로 하고 나중에 지우든지...지우고싶을때 지울수있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본인들은 만족하니 자꾸자꾸하겠지요..2. ㅎㅎ
'22.4.6 10:43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여기서 이런글 쓰면 꼰대라고 욕먹어요.
저도 개인적으로 문신 안좋아하는데 본인몸에 본인이 한다는데 뭐 어쩌겠나싶어요. ㅎㅎ3. 뭐
'22.4.6 10:43 AM (220.75.xxx.191)할수없죠
말린다고 안할것도 아니니..
어른들이나 경끼하지 그 또래들은 뭐
그것땜에 결혼을 못할거란 생각까진 안하죠 ㅎ
시부모될 사람들 앞에서나 잘 가리라하면 ㅋㅋ4. ..
'22.4.6 10:49 AM (106.101.xxx.190) - 삭제된댓글꼰대소리들어도 상관없어요
개인적으로 문신은 진짜 하나도 안 예뻐보이고 지저분해보여요
특히 컬러 넣은 거 ㅠ5. ..
'22.4.6 10:53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문신특유의 빛바랜청색그림은 그 색깔이 혐오스럽고
컬러문신은 애들 유치원때 스티커 붙이고 다니는거 같아서 보기싫어요.
본인이 좋아서 했다지만
나도 눈이 달려있어서 어쩔수없이 보이는건데..
보는 사람은 참 부담스러운게 사실.
꼰대이든 아니든 상관없고 이건 취향의 문제이니..6. ......
'22.4.6 10:54 AM (124.56.xxx.121)20대에겐 문신이 대세더군요..꼰대세대가 바꿔야지 어쩔수 없지요.
근데 한소희는 팔에 아주 큰 문신을 어떻게 지웠을까요.문신도 지울수 있나봐요.7. 울 애 보니
'22.4.6 10:56 AM (220.75.xxx.191)한번하면 또 하고 싶긴 한가봐요
미술을 해서 첫 타투도 지가 도안해가서
팔뚝에 하나 했는데
얼마전에 거기 연결해서 또 했더라구요
반팔입음 딱 가려지는 위치긴한데
수영복입으면 뭐..ㅎ
지 앞가림 스스로 잘 하는 아이라
남편이 못마땅해하는거 제가 막는 중8. ..
'22.4.6 10:57 AM (115.22.xxx.175) - 삭제된댓글혐오스러움
9. ...
'22.4.6 10:58 AM (1.241.xxx.220)남더라구요... 몇번씩 레이저로 하는거 굉장히 괴롭다고 들었어요. 희미하게라도 남고. 아마 연예인이라 메이크업으로 가릴거에요.
전 이쁘고 어울리는 문신은 좋던데요.
근데 타투이스트 잘만나는게 어렵고, 한번하면 돌리킬수 없다는게 큰 부담이라 하라면 안할듯요.10. ...
'22.4.6 11:00 AM (1.241.xxx.220) - 삭제된댓글그리고 저도 40대지만... 남이 뭘하는데 내가 보기 싫고 좋고가 사실 뭔 상관이 있나요. 그 사람 마음이죠. ㅎㅎ
11. ...
'22.4.6 11:01 AM (1.241.xxx.220)그리고 저도 40대지만... 남이 뭘하는데 내가 보기 싫고 좋고가 사실 뭔 상관이 있나요. 그 사람 마음이죠. ㅎㅎ 내가 그걸 본다고 기분이 나빠지는 것도 아니고... 나보고 보라고 강요하는 것도 아닌데요. 그려려니 합니다.
12. .....
'22.4.6 11:05 AM (49.1.xxx.50) - 삭제된댓글처음에는 조심스러워서 작게 시작했다가
점점 커지고 진하게 새기게 된다더라구요
문신도 중독 맞대요
몇년전에 산모들 많이 대하는 일을 했었는데
20~30대는 확실히 문신을 많이했더군요13. .......
'22.4.6 11:12 AM (114.129.xxx.6) - 삭제된댓글미성년 아이 키우는데
엄마로써 성인 되어도 절대 안했으면 싶은게 문신이랑 흡연이예요.
여름에 집 앞 카페에서 커피산다고 기다리는데
제 앞에 있던 가늘가늘하니 청순해보이는 아기엄마가 유모차 밀고 기다리는데
흰 원피스라 등에 가득한 문신이 비치는데 뭐하는 사란인데 등에 가득한 문신인지 싶었어요.14. ...
'22.4.6 11:12 AM (112.220.xxx.98)연예인들... 손가락, 목에 하는거 진짜 극혐...
정국이도 문신 인제 그만해야될텐데 ㅜㅜ15. ㅡㅡ
'22.4.6 11:19 AM (106.101.xxx.26) - 삭제된댓글꼰대고 아니고를 떠나서
내 미적 취향에 안 맞음
때낀 거 같이 보임16. ...
'22.4.6 11:41 AM (116.110.xxx.146)나랑 상관 없는 사람이 하면 신경 안쓰고 쿨하게 이쁘다고 거짓말도 해줄수 있어요.
근데 내 자식은 못하게 하고 싶어요.
그리고 며느리될 아이가 조그만 거라도 문신이 있으면 일단은 선입견이 생길것 같아요.17. 많아요
'22.4.6 11:47 AM (125.166.xxx.246)저희 올케도 있어요. 것때메 부모님이 좀 싫어하셨지만 지금은 애낳고 잘 살아요.. 그런데 결혼 후로 더 하지는 않더라구요.
중독 맞아요. 나중엔 그냥 쉽게 더 하게 된다더라구요. 첨이 어렵지..18. ...
'22.4.6 11:58 AM (67.160.xxx.53)사정이 있어서 눈썹 문신 좀 아프게 받고 났더니 문신 한 사람들 다 대단해 보이던데요 세상에 저 아픈걸 참고? ㅋㅋ 근데 저 문신 아무것도 아닌 해외 살고 있는데 솔직히 말하면 그냥 미국에서도 억대연봉 큰 회사 다니는 애들 중에 온 몸에 문신 하고 다니고 그러는 애들 없어요; 진리의 케바케니 내 친구는 억대연봉인데 이레즈미 했는데! 하시면 할말은 없는데, 결국은 하는 사람 있고 안 하는 사람 있으면 하는 애들이 계속 하는게 문신이에요 그래서 중독같아 보이기도 하는 듯. 저도 해볼까 싶어서 친구 타투할 때 구경도 가고 도안도 고르고 하다가, 탄력없는 노인 분 다리에 있는 쭈글쭈글해진 문신 보고 안해야겠다 마음 정했어요. 저런거 없이 그냥 깔끔하게 늙고 싶다 생각 들더라고요. 가끔 수영복 입을때는 그냥 스티커 붙여요 ㅋㅋ
19. ..
'22.4.6 12:00 PM (203.229.xxx.102)외국에선 문신을 신체 변형 카테고리에 넣던데요
타투, 피어싱, 피부 째고 삽입하는 피어싱, 이빨 개조 이런 식으로 가다가 본인 의지로 팔 다리 절단해서 신체 변형 시키는 사례도 있더라고요.
성형 중독의 또 다른 형태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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