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후배가 운전하는 차를 탈때요

모모 조회수 : 3,930
작성일 : 2022-04-06 09:08:27
옆에앉나요

아님둿자리에 앉나요?

지금 부득히 두사람만

차를 타고 이동할일이 있어

저희집으로 오는데요

어디에 앉아야 될까요?
모두 60대입니다
IP : 110.9.xxx.7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4.6 9:10 AM (180.228.xxx.136)

    원글님이 그 차를 타고 집으로 가야한단 소리세요?
    얼마나 가까운가에 달렸죠.

  • 2. 물어보세요
    '22.4.6 9:14 AM (221.150.xxx.138)

    차에 타기 전에 물어보세요.
    어디가 운전하는데 편하냐고..
    저는 남은 다 뒷자리에 앉는게 편하더라구요.
    운전하랴..대화 상대하랴..너무 정신없어서..

  • 3. ㄱㄱ
    '22.4.6 9:15 AM (223.38.xxx.158)

    친한 후배면 옆자리
    회사 상하관계면 뒷자리

    어떠세요?

  • 4. 당연
    '22.4.6 9:16 AM (58.227.xxx.79)

    둘만 타는데 뒷자리에 앉는건
    웃기잖아요. 어르신들이나 앉는 상석이라는
    의미가 있는것 같아서요.
    제가 운전자라면 기분 나쁠것 같은데
    혹시 옆에 앉는게 운전하는데 방해가 되냐고
    먼저 물어보시고 상관없다면 조수석에 앉는게
    나을것같네요.

  • 5. 60대
    '22.4.6 9:17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60대 여자랑 내외할 남자도 있나요
    편하게 조수석에 앉으세요.
    늙은여자가 어색하게 내외하는게 더 이상해요. 상대가 늙었든 젊었든.
    할머니는 푸근하고 구수해야죠.

  • 6. 저는
    '22.4.6 9:20 AM (115.164.xxx.192)

    가족이 운전하는 거 이외의 남자분이 운전하는 차를 탈때는
    양해를 구하고 항상 뒷자리에 앉아요.
    제가 말이 없는편이라 옆에서 말 동무하는거 서로 너무 힘들어요.

  • 7. ,,,,,
    '22.4.6 9:21 AM (115.22.xxx.148) - 삭제된댓글

    이건 진짜 상대방이 어찌생각할까가 문제인데요...그래도 원글님이 남편후배차에 신세지게 되는거니 음료하나 사서 옆자리에 꽂아주면서 선배와이프 부담스럽죠....코로나 시국인데 거리두기겸 실례가 안된다면 뒤에 타고 갈께요 웃으면서 얘기해보세요

  • 8. 어디가
    '22.4.6 9:23 AM (211.248.xxx.147)

    어디탈까요 물어보고 타라는데로...편하신댜로 타라하면 조수석...조수석은 쉬는자리가 아니라 부조정사..^^;;

  • 9. 흠냐
    '22.4.6 9:25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뒷자리에 앉으면 운전하는 사람 하대 느낌은 있어요.
    저는 옆자리 앉을 듯.

  • 10. .....
    '22.4.6 9:26 AM (222.99.xxx.169)

    둘이 타는데 옆자리 타야죠.
    옆자리 비워놓고 뒷자리타면 회장님 모시는 운전기사 된 느낌이라 전 싫어요.

  • 11. 남편의
    '22.4.6 9:28 AM (203.128.xxx.90)

    후배차이면 뒷좌석에 타세요
    선배님이든 선배부인이든 모셔다 준다는 의미가 있으니까요
    저는 아주버님 차를 한번 얻어탔는데 옆에 탔거든요
    내려서 드는 생각이 뒤에 앉을걸~~싶었어요
    불편했어요

  • 12.
    '22.4.6 9:31 AM (223.39.xxx.45)

    제가 운전하고 둘이 가는데 남녀노소를 떠나 뒷자리에 앉으면 넌 운전만 해~!!! 같아서 살짝 기분 나쁠듯.

  • 13.
    '22.4.6 9:33 AM (110.15.xxx.207)

    '22.4.6 9:17 AM (210.223.xxx.17)
    60대 여자랑 내외할 남자도 있나요
    편하게 조수석에 앉으세요.
    늙은여자가 어색하게 내외하는게 더 이상해요. 상대가 늙었든 젊었든.
    할머니는 푸근하고 구수해야죠.
    -------------------------------------------------------------------------------


    할머니는 푸근하고 구수해야한대 ㅋㅋㅋㅋㅋ
    60대 여자는 양털 망또에 누룽집니꽈??

    님글만 보고
    40대 시큼 텁텁한 개아재 백수남이 쓴글 같다고 하면 좋습니꽈??

  • 14. 그냥
    '22.4.6 9:40 AM (121.137.xxx.231)

    위에 어떤분 댓글처럼
    운전자에게 미리 물어보세요
    차 타기전에 차 문 열고
    어디에 앉는게 운전하기 편하냐고 물어보시고
    어디가 편하다고 하면 그곳에 앉고
    상관없다고 하면 그땐 원글님이 편한 곳으로 앉으시면 될 듯 싶어요

  • 15. 저는
    '22.4.6 9:42 AM (118.235.xxx.228)

    태워주는 입장일때는 뒤에 앉게 해요.
    그 차를 안타면 안되나요?

  • 16. 물어보는것도 이상
    '22.4.6 9:53 AM (121.161.xxx.76)

    보통은 옆에 앉는게 예의인데
    그냥 가방이나 짐 하나 만들어서
    짐 있어서 뒤에 앉겠다고 하세요.

  • 17. ....
    '22.4.6 10:47 AM (118.235.xxx.56)

    보통 둘이 타는 경우에는
    운전자보다 내가 윗사람이 아닌 경우에는 옆에 타는 게 예의 예요..
    뒤에 타면 내가 운전자를 운전기사로 부린다는 느낌이 있어서요..
    그래서 윗사람이라도 운전자를 존중하는 의미에서 옆에 타는 경우도 있고요.
    그런데 운전자보다 내가 아랫사람이지만 이성관계인 경우에는..
    간혹 부인이 옆에 앉는 거 싫어한다거나.. 한다면서 뒤에 타라고 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남편의 후배.. 면 엄밀히 말하면 원글님이 윗사람인가 싶기도 한데 좀 애매한 관계이니,
    그냥 운전할 사람에게 물어보는 게 낫습니다.
    어디에 탈까요? 하고 물어보세요.

  • 18. 친한사이
    '22.4.6 11:15 AM (106.102.xxx.95) - 삭제된댓글

    아니면 조수석이 불편하죠.
    자주만나는 사이 아니면 뒷자리에 앉겠다고 하심이...



    할머니는 푸근하고 구수해야한다는 댓글 진짜 어이없네요.ㅎㅎㅎㅎ
    저댓글 쓴 사람 60대 됐다고 갑자기 푸근하고 구수해질지 궁금해요.

  • 19. 사선으로
    '22.4.6 1:19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운전석 상석 개념 없이
    운전자 뒷저석 사선으로 앉으세요

    후배 와이프든 선배 와이프든 운전석 옆자리는 앉는건 서로 어색 할것 깉아요

  • 20. 사선으로
    '22.4.6 1:24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원글님 경우는
    운전석 상석 개념 떠나
    운전자 뒷자석 사선으로 앉으세요

    후배 와이프든 선배 와이프든 운전석 옆자리는 앉는건 서로 어색 할테니

    굳이 상석 자리 라는 개념으로 접근하지 마시고 운전석 옆자리는 운전자 기준 동료 친구 연인 후배등 친밀하고 부담 안가는 상대가 앉아야죠

    상사 부인이 옆자리에 앉아 가면 서로 불편하죠

  • 21. ....
    '22.4.6 6:30 PM (110.13.xxx.200)

    누룽지도 아니고 왠 구수..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7293 달래무침 2 mom 2022/04/06 1,435
1327292 월남쌈스스 무난한게? 7 llll 2022/04/06 1,592
1327291 일부러 국 안 먹는 분들 계신가요 20 .. 2022/04/06 4,162
1327290 강아지 치약 뭐쓰시나요? 3 2022/04/06 886
1327289 내일 남편이 모발이식하는데 집에서 뭘 준비할까요? 목화하나 2022/04/06 965
1327288 남들은 다 즐겁고 바쁜거 같은데 나는.. 2 ... 2022/04/06 1,805
1327287 박물관에서 사진 찍어도 되나요? 7 박물 2022/04/06 1,216
1327286 아들이 ADHD같은데 대학간 후에 검사받을까요? 6 재수생엄마 2022/04/06 2,593
1327285 남편에게 맞아 고막찢어진 글 .. 이후. 33 2022/04/06 23,440
1327284 50초, 가까운것.먼것 다 잘 안이는데요..잘보이게 하는 수술있.. 2 2022/04/06 1,924
1327283 김명신 슬리퍼 품절 ㅋㅋㅋ 28 2022/04/06 3,959
1327282 고등 딸아이 다이어트후 몸이 몹시 힘들어요 8 333 2022/04/06 2,720
1327281 일반병원 pcr검사랑 pcr전문병원 검사랑 뭐가 다른건가요? 5 ㅠㅠ 2022/04/06 1,042
1327280 대선이기면 청와대 누가 들어가냐 논공행상으로 정신이 없는데 10 도망치느랴 2022/04/06 1,036
1327279 축구선수 베컴 아들 장가가네요 15 세월빠르다 2022/04/06 5,145
1327278 투명썬캡 효과 있을까요 1 2022/04/06 1,438
1327277 낳아줬으니 감사해야된다는말 25 ... 2022/04/06 7,165
1327276 외대 아프리카어학과는 본캠이랑 글캠 다 있는건가요? 8 ㅇㅇ 2022/04/06 1,620
1327275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뭐가 젤 맛있나요? 26 ... 2022/04/06 7,803
1327274 진짜 봄이네요 2 날씨환상 2022/04/06 1,287
1327273 2번 문파님들 이제 어쩌실겁니까? 107 헤이 2022/04/06 3,712
1327272 경태아부지는 왜 잠적했을까요.. 17 진짜안타까움.. 2022/04/06 4,171
1327271 5월이면 윤이 돼텅인 나라에 사는건가요 끔찍합니다 14 굥거니탄핵 2022/04/06 831
1327270 공인중개사 시험 4 2022/04/06 1,899
1327269 고구마 구워서 냉동실에 보관해도 될까요 9 망고나 2022/04/06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