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맞선) 세정이는 왜 플레어 스커트만 입는지..

[사라]

마지막 노란 스커트까지..

플레어 스커트는 날씬한 사람이 입어야 입은데

힙이 크니까 더 부해 보이는데 끝까지 플레어 스커트 고수하네요.

[Hoxy]

협찬???

[..]

드라마 초반에 맞선녀나 금희로 나올 때는 짧은 치마만 입었는데 다리가 안 예쁘더라고요.
그래서 후반으로 갈수록 치마가 길어진 것 같아요.
세정이 옷은 별로라도 연기 잘해서 예뻐요.

[ㅇㅇ]

베드씬때 의상 너무 별로였어요 암튼 로코여주로는 안어울림

[ㅇㅅ]

스타일리스트인지 담당 스태프가 입힌 듯..

[..]

로코여주로 안 어울리다니요. 왕자님과 사귀는 재기발랄녀로 딱이죠. 이 드라마는 남주비주얼이랑 여주명랑함으로 보는 거에요

[코디가안티]

프로듀스 나왔을때 지금같이 아줌마 몸매로는
안보였어요 건강미 있는 아가씨몸매
코디가 나빴음

[..]

허리 감싸고 안기는데 속옷도 이상하고 타이즈도 이상하고 미니스커트도 이상하고 바지핏도 이상하니 그나마 가리는 플레어인건가? 생각들던데.. 그 안고 돌아다니는 것만 줄여도 괜찮았을텐데

[ㅇㅇ]

예쁘고 밝고 씩씩해서 좋아하는데
명랑, 코믹 연기는 좋았지만 키스신, 베드신은 넘 안 어울렸어요. 상대와의 케미 떠나서 김세정 자체가 그 연기에 아직 안 어울리는거 같아요.

[난]

첨봐서 너무 안 예뻐 재미없던대
역시 주인공이 이뻐야 볼 맛 나요
드라마는 드라마

[세정 연기력?]

마지막회까지 보고 느낀점은 회를 거듭해 갈수록 연기가 자연스럽지 못하고
쥐어짜는 듯한 느낌도 들었어요.

때때로 중년 아줌마스러움도 느껴지고
젊은 아가씨 특유의 상쾌함, 반짝임은 결국 조연했던 친구역에서 찾았네요.

[콩ㅣ1회에]

너무 웃겻는데... 사만사레이첼 할때
나름 잘하더만요...
그리고 사장한테 기서 잘릴까봐 어필할때 손액션 동작 이런거때매 엄청 웃었어요..

[................]

그 드라마가 앞이 재밌었어요. 뒤로갈수록 작가가 바뀐건가 생각될만큼 이상했어요. 주인공들도 그렇구요. 세정연기력도 처음에 좋았는데 갈수록 밋밋해지고.. 요즘 드라마 보면서 느끼는건 작가와 대사의 힘. 배우는 그 속에서 날개를 펼 수 있다 생각.. 연출도 좀 이상하고. 계속 명랑 코메디물 정도가 적당했어요. 제 개인적 생각은 8회 엔딩에서 끝났으면 좋았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