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김이 소화가 잘 안 되는 식품인가요?
1. 네.
'22.4.6 1:20 AM (122.36.xxx.85)병원에서 그랬어요. 김 소화 안된다고.
2. ...
'22.4.6 1:22 AM (124.5.xxx.184)김은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일텐데요
작은조각들을 말려서 크게만들고 굳힌거지
물에 넣으면 흐물어지면서 녹잖아요...3. ..
'22.4.6 1:23 AM (218.154.xxx.228)위장기능 엄청 안좋았을 때 소량의 식사를 천천히 먹고 난 뒤 한 장 남은 김을 먹었다가 속이 뒤집히고 난리가 났던 경험이 있어서 몇 년 김을 못먹었어요ㅠ
4. ㅇㅇ
'22.4.6 1:26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소화 안 되는 거예요?
전 김먹고 소화 안 된 적 한번도 없는데요.5. 네.
'22.4.6 1:28 AM (122.36.xxx.85)장염으로.병원 갔을때 들은 얘기에요.
6. ...
'22.4.6 1:29 AM (118.37.xxx.38)아기들도 김 싸먹이는데...?
7. 찾아봤는데
'22.4.6 1:35 AM (124.5.xxx.184) - 삭제된댓글https://www.a-ha.io/questions/476104730aab2b8dadc0d5575fd2377c
8. 찾아봤는데
'22.4.6 1:39 AM (124.5.xxx.184)소화와 김은 아무 상관없다네요
https://www.a-ha.io/questions/476104730aab2b8dadc0d5575fd2377c9. 찾아봤는데
'22.4.6 1:40 AM (124.5.xxx.184)김이 소화를 돕고 독을 배출한다는 자료도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rty3350&lo...10. 아
'22.4.6 1:48 AM (112.146.xxx.207) - 삭제된댓글김이 나풀거리고 얇아서 만만하게 봤는데 아니군요.
제 느낌으로는, 뭔가 딱 막히는 기분이에요. 김을 먹으면.
이 느낌에 의해서 말해 보자면 사과도 그래요 ㅋㅋ 사과 좋아하는데
먹으면 어깨부터 명치 부근 어딘가가 은은하게 아파 오거든요. 김 먹었을 때랑 비슷.
김 먹었을 때도 어깨까지 좀 아픕니다...
아기들 먹이는 것과는 상관없을 것 같아요. 저는 위장이 심히 약한 거고
김은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이 아니다, 이거지
먹어서 안 될 음식이라는 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짭짤 바삭하니까 아기들이 잘 먹긴 하죠...11. ㅇㅇ
'22.4.6 1:49 AM (115.86.xxx.36)김이 찬 성질이예요
소화기가 약한 체질이 속이 차고 컨디션 안좋을때 김 먹으면 체해요. 김 소화 잘된다는 분들은 열이 많은 체질이거나 차도 건강해서예요. 저도 김 먹을때 조심해서 먹어요12. 원글
'22.4.6 1:50 AM (112.146.xxx.207)김이 나풀거리고 얇아서 만만하게 봤는데 아니군요.
제 느낌으로는, 뭔가 딱 막히는 기분이에요. 김을 먹으면.
이 느낌에 의해서 말해 보자면 사과도 그래요 ㅋㅋ 사과 좋아하는데
먹으면 어깨부터 명치 부근 어딘가가 은은하게 아파 오거든요. 김 먹었을 때랑 비슷.
김 먹었을 때도 어깨까지 좀 아픕니다...
아기들 먹이는 것과는 상관없을 것 같아요. 저는 위장이 심히 약한 거고
김은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이 아니다, 이거지
먹어서 안 될 음식이라는 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짭짤 바삭하니까 아기들이 잘 먹긴 하죠...
+ 링크 봤는데 의사 두 명 답변이
한 명은 '상관이 없을 듯 합니다'고
한 명은 '관련 논문이나 연구가 없습니다'네요. 즉 본인들도 자료가 부족해서 잘 모른다는 거.
일단은 '제가' 소화를 못 하는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ㅎㅎ13. ㅇㅇ
'22.4.6 1:51 AM (115.86.xxx.36)사과도 찬 음식~
14. 급할때
'22.4.6 2:17 AM (24.62.xxx.166)김밥이나 밥 김에 싸서 허겁지겁 먹고 급체 한적 있어서…그후부턴 절대 아무리 먹을게 없어도 바로 어디 나가야 할때는 김과 밥으로 식사를 안함. 사실 밥에 김 싸서 먹는게 어릴적부터 편식 심하고 입짧고 소화잘 못시키는 저한텐 최애 음식인데….ㅠ
하루종일 너무 바빠서 한끼도 못먹고 집에 잠깐 들렀다 밥 한술 먹고 나간다고 ….지인콘서트 보러 간거였는데…콘서트홀 화장실서 토하느라 앉아서 한곡도 못보고 온 기억이….ㅠ 그래도 여전히 김밥은 저의 최애 ㅠ15. 부들부들
'22.4.6 2:45 AM (118.235.xxx.193) - 삭제된댓글건조해서 국이나 물을 충분히 먹어가면서 먹어야죠.
나이들면 소화력도 안좋은데요.16. 부들부들
'22.4.6 2:46 AM (118.235.xxx.193)건조해서 국이나 물을 충분히 먹어가면서 먹어야죠.
나이들면 소화력도 안좋은데요.
누룽지끓인게 나이들면 더 좋은게
수분도 많고 부드러워 그런가봐요.17. …
'22.4.6 2:48 AM (14.138.xxx.214)김에 기름발라져있으면 소화 어렵죠.. 소화기능 떨어질때는
18. ..
'22.4.6 3:37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저기 윗분 말씀대로 소음인에게
김은 소화가 잘 안돼요.
김 먹으면 탁 막히는 느낌...
찬 성질이어서 그래요.
오이, 배추, 무, 수박, 참외, 돼지고기, 낙지, 메밀,
커피, 맥주, 오리고기...
소음인은 찬 성질 음식을 피해야 해요.19. 헉..
'22.4.6 4:12 AM (24.62.xxx.166)저 소음인인데…무우 배추도 찬성질 이군요. 그래서 어쩐지 전 김치도 생김치보다는 김치찌개나 불에 지글지글 익힌 김치가 좋더라니…몸에 열많은 울남편은 김치를 생김치 아닌 상태로 요리에 넣어 지지고볶고 끓인상태를 넘 싫어해요. 무도 생무우를 와작와작 먹는걸 좋아하고…전 무 배추 김치 다 물컹하게 뜨겁게 해논걸 선호.
20. ..
'22.4.6 4:12 AM (223.38.xxx.12)네 김 미역 같은 해조류가 소화가 잘 안 되더라구요
조금 먹으면 괜찮은데 많이 먹으면 종종 설사해요21. 구운
'22.4.6 6:20 AM (203.128.xxx.90)조미김은 좀 나은데 김밥김 종류에 유독 질긴게 있긴해요
두꺼워서 김밥쌀때 터지지않아 좋긴한데
잘 씹히지도 않는 김이 있어요
그거 소화하려면 위가 좀 힘들겠지요22. ..
'22.4.6 7:29 AM (223.39.xxx.242)소화 잘 안되고 몸이 힘들때
뜨끈한 밥 조금에 조미김 싸서 위를 눌러주는 나는 뭥미?23. 흠
'22.4.6 7:43 AM (223.62.xxx.252) - 삭제된댓글체질마다 다른거죠 뭐
김 먹으면 소화 잘 안되는 사람도 있고 잘 되는 사람도 있고24. 조심하세요
'22.4.6 7:43 AM (221.145.xxx.175)김 잘못 먹으면 급체해요
김에 물 묻힌 후 잡아 당겨 보세요 엄청 질겨집니다25. ㅇㅇ
'22.4.6 7:57 AM (1.227.xxx.142)소아과에서 들었어요.
애들 아플 때 김싸서 먹이지 말라구요.
의사샘이 그러니 그런가부다 하는거죠.26. ㅇㅇ
'22.4.6 9:59 AM (180.230.xxx.96)다이어트 식품으로 날김 구워 먹기도 하던데
소화가 잘되는건 아닐거 같아요27. …
'22.4.6 5:43 PM (210.218.xxx.178)저희 남편도 위가 안좋았을 때 병원갔더니 의사가 김이 소화가 잘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때부터 조심히 먹어요
28. ㄴㄴ
'22.4.6 9:22 PM (115.86.xxx.36)무는 따뜻한 성질입니다
29. ..
'22.4.10 5:55 PM (110.70.xxx.142) - 삭제된댓글무, 옥수수, 당근도 찬성질이어서
소음인은 안드셔야 해요.
양배추, 냉이는 따뜻한 성질이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