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된 파일은 확장자가 거의 백업이거나 카피였던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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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 손에 의해 삭제된 것으로 알려진 월성 1호기 원전 관련 자료들은 산업부 온라인 저장 공간에 모조리 보관 중이었다는 사실이 관련 재판에서 제기됐다.
대전지법 형사11부(박헌행 부장판사)는 5일 316호 법정에서 열린 산업부 국장급 A(53)씨 등 3명의 공용전자기록 등 손상·감사원법 위반·방실침입 혐의 사건 3차 공판에서 증인 신문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