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여자 며느리 삼으실수 있으세요?
1. ...
'22.4.6 12:12 AM (124.5.xxx.184)남사친이고
원글이 연락한것도 아니고
남사친 엄마가 연락해서 물어봤다면서
굳이 말 못해줄 이유가 뭐예요?
그러면서 무슨 걱정을...?2. ......
'22.4.6 12:15 AM (14.36.xxx.200)124님은 세상살이 그렇게 말처럼 편하십니까?
시댁에 할말 다 하고 살고 남편한테 할말 다 하고 사세요?
아이들한테도 할말 다하고 친구들한테도 할말 다 하고 사시나요?3. ......
'22.4.6 12:16 AM (14.36.xxx.200)내가 알고 있는 사실을 굳이 이야기해서 파탄난는게 혹은 쓰러지실까봐 또는 심한 영향력이 갈까봐 못하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걱정을 안하는게 아니죠4. 저라면
'22.4.6 12:17 AM (210.90.xxx.55)말씀드릴거예요. 남사친과 인연이 끊어질 각오하고요.
5. .....
'22.4.6 12:17 AM (211.221.xxx.167)남사친 맞아요?
남사친 연애에 관해 돠게 자세히 알고있네요.
남사친 남친들도 그정도로는 모르고 있을텐데6. ....
'22.4.6 12:24 AM (14.36.xxx.200)저도 그런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여자는 아니예요
처음엔 같은 취미생활로 만났다고 해서 그냥 잘 통하는 사람인가보다 했는데
아무리 아무리 객관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해도 이건 아닌것 같아요
211.221님 이놈이 남사친 맞아요 31년됐고요 이 여자때문에 저한테도 금전적으로 도움을 청해서 도와준적 두번 있어요
정말 웃긴건 아무리 장거리라지만 우리부부가 그쪽 지방에 놀러갔을때 같이 만나자 연락했었는데
여자가 낯가림이 심하다고 싫다고 하더라고요
그럴놈이 아닌데 제가 지금껏 열명도 더 봐왔는데
그땐 그냥 그런갑다 했는데 이제 생각해보면 퍼즐이 맞춰지는것 같아요
이은해 사건도 있고 암튼 오늘 엄마 전화받고 나니 또 싱숭생숭하네요
그 시끼는 박애정신이 투철해 탈이고 전 오지랍이 넓어 탈이고..ㅜㅜ
그런데 진짜 그집 엄마께 더 사실을 말씀드려야 하는게 맞겠죠?7. 사기녀
'22.4.6 12:29 AM (112.167.xxx.92)차압 들어갈정도면 여자가 빚졌단 얘기고 이자는 계속 붙고 도망 중인거고 그러니 정식 직장을 못 들어갈테고 지명의로는 뭘 할수가 없어 누군가의 명의를 빌려야는데 순진한 남자 하나 물어 작업치는거잖음
열살 동생이란 존재도 실상은 지가 미혼모로 낳은 아이일 확률이 높고 인생을 이남저남 만나며 막 살다가 빚쟁이되고 도망다니며 사는가본데 순진한 남자가 여자에 환장을 하면 지 간도 빼준다고 그여자에게 다 털리겠구만 더구나 여자가 임신공격 들어가면 빼박꼴
솔까 좋게 말해 순진이고 반대로 말하면 모지리 남잔거 주위보면 모지리 남자가 저런 여자에 한번씩 당하더구만8. 많이 구린데..
'22.4.6 12:31 AM (211.217.xxx.156)저라면 흥신소/심부름센터에 의뢰해서 몰래 뒤를 캐볼것 같아요.
엄마나 여사친이 말한다고 듣겠나요?
뭔가 객관적인 증거를 들이밀어야 정신차리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하든 하겠지요.9. 여긴 여자 얼굴
'22.4.6 12:44 AM (112.167.xxx.92)이뻐야 남자들이 좋아한다 인기있다 이딴소리나 하는데 크게 필요없다고 이쁜얼굴
남녀가 얼굴로 부비는게 아니라 몸으로 비비잖음 섹을 통해 교감하는거라 현실은 얼굴 미인 보단 못생겨도 웃음을 흘려되며 옷 잘 벗는 여자에게 환호해요 남자들이
여자가 퉁퉁한몸에 얼굴은 개떡같이 생겼어도 훌훌 벗어주면 섹에 취해 남자가 절케 지껄 내주는거임 저러다가 여자가 임신공격을 하면 남자 발목 잡히는거고 더구나 섹에 취해 있는 남잔 임신 도망도 못가 발목이 바로 잡혀버림 결론 애 낳고 살다가 남자가 여자의 빚을 해결해주지 않는 이상은 여잔 계속 생활이 불안정하니 남자에게 돈돈거릴거고 돈때문에 이혼하고 하는 씨껍한 상황되는거10. 어우야...
'22.4.6 12:44 AM (124.49.xxx.217)무서워요...
11. ....
'22.4.6 12:49 AM (211.36.xxx.111) - 삭제된댓글여긴 여자 얼굴님
남자에게 원글님이 쓰신 이야기가 맞죠.
그런데 낮에 그렇게 쓸 수 없잖아요.
말도 안되는 결혼의 뒤에는 ㅅㅅ가 있는거죠.
ㅅㅅ가 없으면 남자들이 결혼을 하려고 하겠어요?12. 남사친 어머니가
'22.4.6 4:02 AM (211.204.xxx.55)기함을 하든 기절을 하든
이건 말씀드려야 해요. 그 어머니는 아들을 구해야 하니까요.
간첩도 저 여자보다는 투명하고 신분이 안정적이겠네요.
어디 아버지 사랑이 고픈 여자들에 대한 모독인가요..
조실부모하고 가정폭력에 시달렸어도 열심히 반듯하게들 살아요.
본인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차분하게 하나하나 말해줘야 해요.
처음부터 욕하며 뜯어말리면 불타오릅니다.
어린 동생이랑 유전자 검사부터 하고, 사정 정확히 설명 듣고,
빚 갚을 계획 짜오라 해야죠. 그냥 남자 껍질 벗겨 먹겠다고요??
남사친에게도 그냥 막연하게 맞벌이하겠지..가 아니라
학벌이며 자격증, 일한 이력을 토대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지
빚내서 죽을 때까지 호구 잡힐 거냐고 물어보세요.
술집 여자 아닌 지도 확인해봐야 할 것 같은데요..
일단, 그 여자와 앞으로 어떻게 할 계획인지 남사친에게 물어보고
아무 생각 없으면..그냥 남사친 어머니에게 심부름센터 말씀하세요.
사실이 나와야 정신 차리지..나중에 꽃뱀에게 다 뜯겨 먹히겠네요.13. 얘기하고
'22.4.6 6:34 AM (211.245.xxx.178)연락 끊어요.
그런 여자 좋아하는거보면 남자도 좀...
그냥 신경끊고 살겁니다.
내인생도 골치아픈데 굳이..14. 아 젊은이
'22.4.6 7:22 AM (114.205.xxx.84)대면해서 물어보세요.
어떻하죠 아니고 어떡하죠
되어요 라고 안써요 돼요.
기암 아니고 기함
했데요 아니고 했대요.15. ....
'22.4.6 9:00 A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아들의 여사친에게까지 먼저 연락하신 어른이라면 어느 정도 각오가 되신 것 같고 정말 절박한 마음 같으신데
님이 알고 있는 한 사실대로 말씀 드려야죠. 님은 남사친에게서 들은 팩트만 나열하고 판단은 당신들이 알아서.
알면서도 말 안 하는 게 더 문제 아닌가요?16. 아이고
'22.4.6 9:44 AM (112.164.xxx.129) - 삭제된댓글그 남친한테 이글을 보내세요
그러고도 결혼하면 지 팔자입니다,17. 그 집
'22.4.6 11:38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남자친구분 집에서 해결하게 하셔야지
아무리 친구라도 님이 끼어드는건 아닌거같아요.
헤어질때 헤어지더라도
그 헤어지는 과정에서 원글님이름이 나옴 안돼요.
살아보니 그렇더라고요. 원글님이 끼어들었다간 원글님이 옴팡 원망 뒤집어씁니다.
남친부모님께 흥신소를 쓰던지해서 뒷조사 해보라하세요. 아무리 친구라도 남녀사이를 어떻게 갈라놓을수 있으며 남의 인생 끼어들수있습니까..
오지랖부리고 괜히 원글님가족까지 흙탕물에 빠트리지마시고 친구집 부모님께서 전면에 나서 해결하시도록 말씀만 드리세요..18. hap
'22.4.6 3:59 PM (175.223.xxx.83)쓰러지실 거 걱정은 원글 생각이고
결혼하고 몰랐던 거 더 알아지면
그 어머니 쓰러지는 게 아니라
더 큰 일 나요.
아는 거 말안해줬다 원망도 들을꺼고요.
그냥 다 말하고 남사친이 안본다 하면
그런갑다 하고 그 어머니는 제대로
판단할 기회 줘야죠.19. 흠
'22.4.6 4:03 PM (61.254.xxx.115)열살짜리 여동생이 이여자가 낳은 아이인데 엄마 밑으로 입적했을수도 있죠 저라면 결사반대해요 아무 지원도 안해주고 정 같이살고싶음 동거만 해라 혼인신고는 안된다고 반대할겁니다
20. .......
'22.4.6 4:07 PM (203.251.xxx.221)그 결혼 막아야죠. 전혀 모르는 사람인데도 안타깝네요.
21. ㅇㅇㅇ
'22.4.6 4:08 PM (203.251.xxx.119)열살 여동생이 본인 딸 아닌가 의심스럽네
22. 몇살이세요?
'22.4.6 4:40 PM (211.200.xxx.116)나이 많으심 냅둬요. 그 나이먹도록 사리판단 안되면 지 팔자죠
28세 이하시면 밥싸들고 말리세요23. 000
'22.4.6 4:48 PM (211.114.xxx.126) - 삭제된댓글10살 여동생이 좀 걸리네요~~
24. 얘기해야죠
'22.4.6 5:04 PM (121.132.xxx.210)힘들겠지만 얘기해주세요.
저라면 얘기해주면 고마울거 같아요25. ㅇㅇ
'22.4.6 5:37 PM (106.101.xxx.190)불쌍하잖아요..
10살동생이 본인 딸이래도 낙태안하고 키우는것도
대단하고.
저런여자도 취집해서 먹고 살아야죠.26. ㅋㅋㅋ
'22.4.6 5:56 PM (106.102.xxx.29)10살 여동생 머리카락도,
지나가는 초등생 머리카락 뽑아서 가져올듯.27. .....
'22.4.6 6:27 PM (211.185.xxx.26)저런 여자도 취집할 수 있지만
여럿 인생 나락으로 떨어뜨리니 문제죠.
뒷감당 누가 하겠어요.
사랑한다는게 가족이라는게 죄가 되겠군요. 최악이다28. wii
'22.4.6 6:45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이은해는 아니어도 자기 한풀이 하느라 제대로 가정생활 불가한 여자죠.
남사친 엄마에게 최대한 자세히 알려드려서 최대한 결혼 서두르지 못하게 하고. 그러다보면 헤어질 수도 있고 콩깍지가 벗어질 수도 있고요.. 남사친에게도 기회가 되면 뼈때리는 이야기해야죠.
결혼 후에 그 일로 서먹하게 안 보게 된다해도 옳다고 생각하는 이야기는 해주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성숙하지 못할 때는 안 보이는 것이지만 조금만 살아보면 다 보이는 것들인데, 안타깝네요.29. ...
'22.4.6 8:18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많이 친하다면 대화 해서 결혼은 다시 생각해보라 해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