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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5일 타는듯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기도해요 조회수 : 2,038
작성일 : 2022-04-05 22:02:04
하나님,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 의총이 열렸습니다.
민주당이 검언개혁에 속도를 내길 기대했지만 우리는 또 다시 ‘다음에’ 라는 말을 들어야만 했습니다. 다음주 의총에서 ‘입장’을 밝힌다는 그들.. 문재인 대통령 임기 내에 개혁 법안을 통과시키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전달이 되지 않은 것일까요. 서로 다른 온도차에 너무나 답답해 눈물이 나올 것만 같습니다.

언론은 이런 민주당의 모습을 별다른 논조를 싣지 않고 덤덤히 보도하는 듯 보입니다.
그러나 그 속을 들여다보면 ‘일부 강성 지지자들’, ‘친이재명계’, ‘문자폭탄에 곤혹’, ‘독선적이고 오만한 거대야당’ 등의 단어를 사용합니다.

검언개혁에 속도를 내자고 주장하는 이들은 ‘일부’일 뿐이다.
4월 내에 개혁을 완수하긴 어려울 것이다.
많은 의석수를 무기로 밀어붙였다가는 지방선거에서 패배할 것이다.
지금 이렇게 강경하게 나갔다가는 윤석열 당선인이 취임한 후 보복을 당할 것이다.

조국을 버린 것처럼 이재명을 버려야 한다고 합니다.
협치를 하라 합니다.
모든 보완책을 마련한 후에.. 그 후에 개혁하라 합니다.
그게 민주당을 위한 길이라고 합니다.


주님, 때론 계산하지 않고 의로운 것을 향한 신념으로 집념으로 행동을 먼저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3.1운동에 함께 목소리를 높였던 수많은 조선인들이,
민주화 혁명에 나섰던 청년들이 시간마다 타임라인을 그리고 시나리오를 다 마련한 후에 거리로 나온 것일까요?

때론 극단적이리만큼 강한 결심과 행동이 역사를 움직입니다.
자신의 몸을 불살라가며 노동자의 인권을 보호해주기를 호소했던 22살 청년 전태일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여전히 열악한 근로환경 속에 신음하고 있을지 모를 일입니다.

매일 기도합니다.
기도해야만 하기 때문에 기도합니다.
촛불을 들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촛불을 듭니다.

이 간절함이 민주당 의원들에게 닿길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IP : 121.128.xxx.9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5 10:02 PM (223.38.xxx.106)

    중복글 신고바랍니다.

  • 2. 아멘
    '22.4.5 10:03 PM (222.101.xxx.249)

    저도 함께 기도합니다.

  • 3. ...
    '22.4.5 10:04 PM (211.197.xxx.205) - 삭제된댓글

    아멘...

  • 4. ....
    '22.4.5 10:04 PM (82.132.xxx.43)

    에고... 또 다음에 ㅜ ㅜ

    간절히 기도 합니다 ????

  • 5. ......
    '22.4.5 10:04 PM (211.36.xxx.182) - 삭제된댓글

    아멘아멘아멘

  • 6. 신고는
    '22.4.5 10:05 PM (121.154.xxx.40)

    개뿔 ㅠㅠㅠㅠㅠ

  • 7. 저도
    '22.4.5 10:05 PM (125.137.xxx.77)

    아멘

  • 8. ..
    '22.4.5 10:05 PM (58.140.xxx.19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읽으면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종교와 상관없이 저도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 9. 아줌마
    '22.4.5 10:07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기독교는 아니지만 아멘

  • 10. 10시 기도
    '22.4.5 10:08 PM (61.105.xxx.165)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렸습니다.

  • 11. 아멘
    '22.4.5 10:09 PM (211.201.xxx.144)

    눈물이 쏟아질것 같은 오늘같은 날 차분하게 기도할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2. 내마음
    '22.4.5 10:09 PM (119.69.xxx.27)

    첫댓글 기도 내용 보세요
    오늘 의총 열리고 그내용으로 기도글 쓰셨는데
    신고
    머리 없어요
    장식 입니까
    원글님 감사 합니다^^

  • 13. 감사합니다
    '22.4.5 10:10 PM (110.35.xxx.110)

    하늘에 꼭 전해지길...
    아멘

  • 14. ㅇㅇ
    '22.4.5 10:11 PM (106.102.xxx.9)

    아...다음에..ㅜㅜ
    그렇군요

    간절히 기도합니다
    민주당 정신 똑바로 차리길

  • 15. 아멘 !
    '22.4.5 10:12 PM (220.116.xxx.205)

    의에 주리고
    목이 마릅니다.

    주님, 대한민국에 정의가 넘치게 해주세요.

  • 16. ....
    '22.4.5 10:20 PM (112.156.xxx.94)

    개혁을 미루다
    손, 발, 머리 다 잘리고
    이제 몸통만 남았네.

    또 미루면
    그것으로 개혁은 끝장.

    그 몸통에 손과 발이 되어주겠다며 나서는
    눈물겨운 이 기도를 들어주소서!

  • 17. 우리의 기도를!
    '22.4.5 10:29 PM (211.59.xxx.132)

    들어 주소서!

    이런 참담함을 깨닫게 하소서!

    언제 까지 참아야 하나요 주여 도와 주소서!

  • 18. 기도
    '22.4.5 10:37 PM (183.102.xxx.119)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 19. 간절히
    '22.4.5 10:39 PM (220.82.xxx.59)

    간절히 기도 합니다.꼭 이 기도를 들어주소서

  • 20. 아멘
    '22.4.5 10:52 PM (1.239.xxx.148)

    하나님 대한민국을 버리지 말아주세요
    저희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게 해주세요
    이땅에 검언개혁이 꼭 이루어지게 해주세요

  • 21. ㅇㅇ
    '22.4.5 10:59 PM (223.62.xxx.168)

    주의 이름을 부르기 전에 자신들을 돌아보고 회개 하세요. 정의가 강물처럼 이제서야 흐르는거 같아요. 온갖 횡포 심지어 독립기관인 언론과 검찰을 자기들 뜻에 안맞다고 개혁이란 이름으로 법을 고치려 하다니 170석 가지고 오만부린 대가죠.

    그래도 우리나라 사랑하셔서 이쯤해서 막아준걸 은혜라 생각되네요. 하나님의 이름을 자기뜻에 대입해 훼손시키지 마세요.
    진정한 신자는 예수의 이름을 그렇게는 안부릅니다.

  • 22. ..
    '22.4.5 11:01 PM (1.233.xxx.223)

    원글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읽으면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저도 간절하게 기도합니다.2222

  • 23. 한 마음 으로
    '22.4.5 11:02 PM (175.206.xxx.95)

    의로운 분노가 정의를 샘솟게 합니다.

    혼신을 다바쳐 기도합니다.

    주님!
    0.27 % 외침에 의미를 새롭게 알 게 하소서...

  • 24. 마음이 아파서..
    '22.4.5 11:57 PM (220.89.xxx.97)

    하나님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의 고통이 다져져서 더 큰 힘으로 역사하실줄 믿습니다.
    힘 잃지않도록 그 가정에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함께 하여주소서
    앞선자들이 행동할수있도록 지혜와 용기를 주시옵소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 25. ㅜㅜ
    '22.4.6 12:18 AM (211.216.xxx.221)

    함께 합니다

  • 26. 아...
    '22.4.6 12:30 AM (124.49.xxx.217)

    저도 기도합니다...
    간절히 기도합니다
    언론정상화 검찰정상화
    그리고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죄지은 자들 벌받기를 기도합니다...

  • 27. ...
    '22.4.6 4:49 AM (222.233.xxx.215) - 삭제된댓글

    견고했던 여리고성이 무너졌듯
    우리의 간절한 기도로 저들이 무너지게 하소서.
    아멘

  • 28.
    '22.4.6 5:35 AM (203.211.xxx.116)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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