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남편자랑글 올라올 때 나도 한 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집 방충망을 셀프로 시공성공했어요!!!
곰손인 저는 엄두도 못내는 일들을 금손 남편이 척척 하니까 리드미컬한 방귀소리도 아직까지는 싫지 않습니다.
지퍼 고장나면 잘고쳐주고 짱 멋짐. ㅎㅎㅎ
남편자랑
올라잇 조회수 : 2,726
작성일 : 2022-04-05 20:47:56
IP : 58.121.xxx.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이
'22.4.5 9:00 PM (114.206.xxx.17) - 삭제된댓글대박~~ 우리집은 제가 맥가이버라는 현실이 슬프네요..
워 고장나면 남편이 저를 불러요~~
으~~ 화난다~2. 아이
'22.4.5 9:00 PM (114.206.xxx.17)대박~~ 우리집은 제가 맥가이버라는 현실이 슬프네요..
뭐 고장나면 남편이 저를 불러요~~
으~~ 화난다~3. ㅋㅋ
'22.4.5 9:01 PM (39.120.xxx.25) - 삭제된댓글저도 제가..다해요
공대남편이 기계치 ㅋ4. ㅁㅇㅇ
'22.4.5 9:13 PM (125.178.xxx.53)저도 제가 다..
부럽습니다 ㅋ5. 그렇다면
'22.4.5 9:18 PM (121.133.xxx.137)저도 자랑
남편 똥손 전 금손
제가 열심히 뭔가 뚝딱거리고 있으면
맥주 따라줘요 ㅋㅋㅋㅋㅋㅋ6. ^^
'22.4.5 9:32 PM (125.178.xxx.135)아구 배야~
그러게요. 원글님 맘 이해돼요.
제 남편도 뭐 수전 갈아 끼우기
변기 수리, 싱크대 공사까지.
집안 전체 전기 공사.
아주 뭐든지 딱딱 고치고 뚝딱 하면
새로운 게 생기니 신기하고 고맙네요.
이민 갔으면 핸디맨으로 이름 좀 날렸을 듯요.
근데 전~ 늘 있는 일이라 지켜보지도 않아요.
어~ 다 했어? 잘 했네. 궁디 팡팡!!7. 오..
'22.4.5 9:33 PM (58.121.xxx.7)금손분들 많으시군요. 부럽.
저도 옆에서 딸랑이노릇은 좀 합니다 ㅋㅋ
담번엔 찬맥주를 대령해야겠군요!!8. 제 남편
'22.4.5 9:41 PM (111.65.xxx.167)제 남편도 금손. 집에 장비가 너무 많고 집을 창고화 해서 단점도 많아요
9. 아
'22.4.5 10:39 PM (1.252.xxx.104)집집마다 맥가이버들이 많군요.
궁디팡팡 하는 울집... 울집만 그런줄요 ㅎ
82에서 못본척 앞으로도 쭉~ 세상어디에도 이리 잘하는 사람어딪냐고 칭찬해주려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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