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어 문법 좀 봐 주세요~~~~~

ㅇㅇ 조회수 : 1,019
작성일 : 2022-04-05 11:33:13
I chose him as my role model because he is doing many things for his country.
에서 chose가 과거인데 종속절에 현재진행이 올수 있나요?
그가 그의 나라를 위해 많은것들을 하고있는 중이기 때문에 나의 롤 모델로 선택했다.

여기서 수능영어 만점자 아이 말로는
과거형이지만 정확하게 과거로 구분짓기보다는
방금 고르고 바로 말할 수도 있기 때문에
is doing 대신 did나 has done이 와야 한다는데 맞나요?

had done은 왜 안 되나요?
had been doing도 아닌것 같대요ㅠ


IP : 125.185.xxx.2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생각
    '22.4.5 11:35 AM (1.227.xxx.55)

    상황에 따라 다 될 거 같은데요,
    is doing : 현재 하고 있는 거 강조
    did, has done 과거에 한 거 강조 (요게 젤 무난)
    had done 내가 선택 전에 예전에 했단 얘긴데 말이 안 될 건 없지만 매우 어색함.

  • 2. ...
    '22.4.5 11:36 AM (14.50.xxx.31)

    아이 말이 맞구요
    원글님처럼 과거완료도 의미상 가능합니다

  • 3. 답글로그인
    '22.4.5 11:39 AM (106.101.xxx.236)

    틀린 문법 같습니다.
    was doing 이나 had been doing 해야겠지요

  • 4. 넝쿨
    '22.4.5 11:51 AM (119.67.xxx.9)

    주어가 다르기 때문에 괜찮아요
    현재 하고 있으니 이즈두잉 오케이

  • 5.
    '22.4.5 12:03 PM (112.154.xxx.91)

    방금 고른거면 I have chosen이 맞고
    그러면 he has done이나 he has been doing이 맞겠네요.

    he is doing을 쓰려면

    주절에도 현재시제을 써야겠죠.

  • 6. 그게
    '22.4.5 1:25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s doing도 맞는 문장이에요

    ~ because he is doing many things for his country
    (그가 지금도 활동을 하고있는 상황임을 알 수 있어요)

  • 7. 그게
    '22.4.5 1:26 PM (220.85.xxx.236)

    is doing도 맞는 문장이에요

    ~ because he is doing many things for his country
    (그가 지금도 활동을 계속 하고있음을 알 수 있어요)

  • 8. 그게
    '22.4.5 1:27 PM (220.85.xxx.236)

    그리고
    질문하신 포인트는 시제일치에 관한건데
    교과서나 시중 문법책은 전체 영문법 중 아주 기초적인것만 설명해놓은 거라
    이게 진짜 영어라고 생각하심 안돼요
    실제로 시제의 조합은 훨씬 다양하거든요

    일례로, 주절이 과거시제일 때만 보더라도
    I heard that you love him.
    I heard that the meeting is next week.
    I heard that he has already died.
    I heard that you have been busy.
    I heard that they will have the funeral at the chapel on Sunday.
    I heard that you are leaving in a few days.
    이렇게 상황에 따라 다양한 시제를 쓸 수 있어요

  • 9. ㅇㅇ
    '22.4.5 1:53 PM (125.185.xxx.252)

    답변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볼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7055 신세계 강남 묵은지 김밥 후기(?)ㅎㅎ 9 .. 2022/04/05 6,775
1327054 조국 도륙 하는걸 보면서 민주당이 검찰개혁 할까요 9 털어서 2022/04/05 1,810
1327053 먹먹하지만, 희망을 얘기하는 감동적인 글 공유합니다. 5 어느가족이야.. 2022/04/05 1,134
1327052 안내견을 봤어요 4 궁금해요 2022/04/05 1,520
1327051 남편자랑 7 올라잇 2022/04/05 2,726
1327050 금메달 땄다고 다 대학가는거 아닙니다 12 .. 2022/04/05 3,603
1327049 무릎 인공관절 수술 비용 여쭤봐요. 4 비용 2022/04/05 2,263
1327048 강아지랑 하루 종일 함께 있는 분~ 12 .. 2022/04/05 2,756
1327047 이준석의 7억 각서 8 황희두 2022/04/05 3,366
1327046 이젠 매일매일 부당한 소식으로 열받을 일만 ㅠㅜ 12 ㅇㅇ 2022/04/05 1,618
1327045 명신이 얼굴 7 의느님 2022/04/05 2,348
1327044 오뚜기 스프를 컵스프처럼 해 먹으면 5 ㅇㅇ 2022/04/05 2,162
1327043 건강질문 드려도 될까요 5 .. 2022/04/05 1,071
1327042 잘해줘야만 유지되는 관계 안녕~~ 9 ㅇㅇ 2022/04/05 3,503
1327041 지금도 우리나라 최고 마남배우 인가요 장동건 18 !!?? 2022/04/05 3,400
1327040 기가 차네요. 22 2022/04/05 5,220
1327039 왜 저보고 하지 말라는 말만 할까요 19 언니는 2022/04/05 3,086
1327038 서울로 대학가는게 20년 전보다 어렵나요 쉽나요 13 똥이 2022/04/05 3,075
1327037 동네 학부모관계는 이제 끝내려구요 11 학부모 2022/04/05 5,096
1327036 김건희 '새로운 영부인 모델'될 것 "그게 바로 내 .. 31 2022/04/05 4,886
1327035 2시간 식후 혈당이 155면 어찌되나요? 5 혈당 2022/04/05 3,385
1327034 강북구 칸타빌 미분양 91.7% 6 ㅇㅇ 2022/04/05 4,029
1327033 나라가 미쳐 돌아가네요. 33 속상 2022/04/05 13,115
1327032 탁한 소변 왜 그런걸까요 3 쵸쵸 2022/04/05 2,956
1327031 걸하고 뚱땡이 남의가슴에 못질하고 6 000000.. 2022/04/05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