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상펌) 큰개 4마리 돌진 푸들 죽고 주인다쳐

민폐 조회수 : 2,920
작성일 : 2022-04-05 09:47:03
이 기사보니 본인이 감당하지 못할 개를 키우시는 분들
정말 조심해 주셨으면 합니다.  사회적 민폐네요.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56161_35744.html
입마개도 목줄도 하지 않은 하운드 네 마리가 주인과 산책을 하던 푸들을 물어 죽이고 
개 주인을 다치게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제(3) 오후 4시 50분쯤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공원 앞 도로 한복판에서 하운드 종인 개 4마리가 길을 가던 푸들에게 달려들었습니다.
주인의 통제를 벗어난 하운드 네 마리는 이곳으로 달려와 푸들과 견주를 공격했습니다.
주인 품에 안겨 있던 푸들은 달려든 개에게 목을 물렸고,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죽었습니다.
하운드 무리의 공격을 막던 푸들의 주인도 손목과 손을 물려 다쳤습니다.


IP : 58.92.xxx.11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폐
    '22.4.5 9:48 AM (58.92.xxx.119)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rLhGw6F_0Y

  • 2. ㅇㅇ
    '22.4.5 10:01 AM (118.42.xxx.5) - 삭제된댓글

    저는 정말 이해가 안가는게
    대형견 4마리면 성인남자 혼자서도 감당 못하는데 진짜 모르는걸까요??????
    저희 동네도 진돗개 한마리랑 달마시안 한마리 두마리에 질질 끌려가는 성인남자 주인 보는데 보는내가 다 아슬아슬 하던데
    감당 못할 대형견 키우는건 관종이라 그런거죠?
    참 사람들 문제네요문제
    개들을 정말 가족으로 생각한다면 저렇게는 못키울거 같은데요
    외진동네도 아니고
    푸들 가엽네요 얼마나 공포였을지

  • 3. 미친
    '22.4.5 10:05 AM (106.101.xxx.151)

    욕나오네요
    대형견 산책시킬때 입마개 안하면 처벌하는 법 생겼으면 좋겠어요
    개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저건 아니죠

  • 4. 뭐랄까
    '22.4.5 10:11 AM (183.96.xxx.113)

    개가 사람을 물여 죽여도 처벌이 너무 미미해요

    얼마전 김민교도 개가 옆집 할머니 사망케 했는데, 집행유예 받았고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7595#home

    또 다른 연예인도 앞집 아주머니 사망은 자기네 개 때문이 아니다 이렇게 하고 방송 생활 계속하고

    뭐랄까 청부 살인을 위해 개를 사용하면 참 간단하겠다 이런 극한적인 상상까지 가능하네요

  • 5. 민폐
    '22.4.5 10:11 AM (58.92.xxx.119) - 삭제된댓글

    푸들이 주인의 팔에 안겼는데 대형견들이 달려들어 목을 물어뜯었다고 하네요.
    순식간에 벌어진 참사에 작은 애견 주인 심정은 어땠을까 싶어요.

  • 6. 진짜
    '22.4.5 10:12 AM (121.132.xxx.211)

    저도 개좋아하지만 저런기사보면 너무 화나요.
    네마리를 키우는게 정상인가..미친.

  • 7. 민폐
    '22.4.5 10:13 AM (58.92.xxx.119)

    푸들 보호할려고 주인이 팔에 안았는데 대형견들이 달려들어 목을 물어뜯었다고 하네요.
    순식간에 벌어진 참사에 작은 푸들 주인 심정은 어땠을까 싶어요.

    대형견에 대한 법적 처벌이 강화되었으면 합니다.

  • 8. ...
    '22.4.5 10:19 AM (112.220.xxx.98)

    저같은 사람은 작은개도 무서워서 벌벌떠는데
    저런상황이면 기절했을듯
    그럼 무방비로 물어뜯기고 죽는건가
    아 짜증나네 진짜
    사람이나 다른동물 무는 개새끼들은 죽여야되고
    견주도 강한처벌 받게해야되요

  • 9. 아이고
    '22.4.5 10:38 AM (112.156.xxx.235)

    주인이 그렇게 막았는데도

    결국 푸들죽었군요ㅜ

    푸들어째ㅜ

    견주도 다치고

    언제까지 이런뉴스를 봐야하는건지ㅜ

  • 10. 입마개를
    '22.4.5 10:43 AM (222.120.xxx.44)

    의무적으로 안해도 되는 견종이라고 나와요
    이것 부터 잘못이죠

  • 11. 더 웃긴건
    '22.4.5 10:46 AM (106.246.xxx.196)

    그 견주가 하는 말이
    본인의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개는 시골로 보내겠다고...

    시골 어딘지는 모르지만 또 어디로 뛰쳐나와서 누굴 공격하려고 ?

    당연히 안락사 아닌가요 ? 저런개는 ?

  • 12. 더 웃긴건
    '22.4.5 10:47 AM (106.246.xxx.196)

    아니 아무 이유없이 행인과 반려견을 공격한 개를
    시골에 데려간다고 ?

    시골은 안전합니까 ?
    시골사람들은 무슨 욕받이에요 ?

  • 13. ..
    '22.4.5 10:50 AM (121.166.xxx.61)

    인명사고 내는 개들 솔직히 주인이 통제 못한 게 아니라 안한는 게 아닌가 싶어요.
    어차피 솜방망이 처벌이니 재미로 남 해치고 책임도 안지고
    무엇보다 한번 사고낸 개는 계속 내잖아요. 심지어 새로 들어온 개도 똑같이 사람 공격하고
    견주 실형살리고 배상금 크게 물려야 된다고 봅니다.

  • 14. 저런개
    '22.4.5 11:10 AM (118.34.xxx.85)

    인명사고는 당연하고 저런개는 안락사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시골에는 뭐가 있고 누가봐준다고 무슨 시골타령?

  • 15. ㆍㆍㆍㆍ
    '22.4.5 11:27 AM (223.63.xxx.199)

    시골은 고령자가 많아서 더 위험해요 개주인아. 노인들 대형견이 달려들면 속수무책. 물려서 다치기전에 골절로 위독해질듯요 ㅡㅡ

  • 16. 다견맘
    '22.4.5 11:44 AM (210.205.xxx.7) - 삭제된댓글

    소형 말티즈 두마리 키우는 견주지만
    저런 견주들은 실형을 살게하면 좋겠어요.
    대형견 한마리도 아니고 4마리를 목줄도 안하고 다니다니
    미친놈이네요.

  • 17. 사냥을
    '22.4.5 12:08 PM (123.199.xxx.114)

    나갈것도 아니고
    남의 개나 사냥하고 사람까지 다치게 하고
    세상이 미쳐가고 있어요.
    적당히 해야지

  • 18. 4마리가 아니고
    '22.4.5 12:15 PM (218.54.xxx.55)

    5마리 데리고 나와서 한 마리 목줄하는 동안 4마리가 사냥나간 모양이던데요. 목줄을 다했어도 5마리가 뛰기 시작하면 그거 제어가 되나요? 무식한건지 무지한건지..

  • 19. ㅁㅁ
    '22.4.5 12:55 PM (116.123.xxx.207)

    개 한마리 잘 키우는 것도 쉽지 않은데
    저렇게 큰 게 다섯마리나 키우는 사람은 무슨 배짱일까요?

  • 20. 미쳤네요.
    '22.4.5 1:15 PM (203.254.xxx.226)

    나도 2마리 키우는 견주인데

    저 큰 개 네마리를 길가에 뛰어다니게 했다니요. 견주 미친거 아닙니까?
    통제도 못 할거면 키우질 말던가.

    견주는 형사처벌 받아야 해요.

  • 21. ㅇㅇㅇ
    '22.4.5 1:17 PM (120.142.xxx.19)

    공격한 개는 안락사 시킨다는 법이 만들어져야 견주들이 정신을 차리지요. 진짜 미친 사람들 많은데 법이 넘 약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6958 참... 그러면 안되지만 부모님이 부담스럽네요.. 17 ... 2022/04/05 6,805
1326957 단짝 절친이 없고 느슨한 관계만 있어요 12 ㅇㅇ 2022/04/05 3,554
1326956 세라믹칼은 이 많이 나가면 그냥 버려야하죠? 3 ㅇㅇ 2022/04/05 1,869
1326955 경북 봉화군 야산서 불…헬기 19대 동원 진화 중 10 누가그러는거.. 2022/04/05 2,225
1326954 스텐도마 칼날 많이 상할까요? 5 주방 2022/04/05 4,075
1326953 편의점 삼각김밥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 8 ㅇㅇ 2022/04/05 2,562
1326952 주인이 중도금을 조금 주는 경우도 있나요? 6 멜론 2022/04/05 1,225
1326951 부산시장 박형준 엘시티 처분하고 차액 기부 한다더니 ㅎㅎ 15 고얀 2022/04/05 2,936
1326950 검언개혁 통과 안하면 지선 보이콧 서명운동 4 ㅇㅇ 2022/04/05 720
1326949 한우 사태랑 아롱사태는 다른건가요? 1 믹스커피 2022/04/05 1,275
1326948 인터넷 100메가로 티비보기 힘든가요? ㅇㅇ 2022/04/05 926
1326947 0과 그 부인은 지금 너무 행복하겠죠..... 5 2022/04/05 1,713
1326946 코로나 라이브 돌아왔네요 1 ... 2022/04/05 2,363
1326945 신라호텔 즐길거리 6 ... 2022/04/05 2,132
1326944 계단오르기 몇번 하세요? 4 ㅇㅇㅇ 2022/04/05 2,001
1326943 제주도 1박2일 동쪽어디가좋나요? 8 제주도 2022/04/05 1,958
1326942 키 큰 사람들은 살면서 12 ㅇㅇ 2022/04/05 3,760
1326941 요즘 무몰딩이나 마이너스몰딩이 대세인가요? 7 ... 2022/04/05 1,784
1326940 반영구 짝짝이 ㅠㅠ 4 오후 2022/04/05 1,401
1326939 남편이 4살 연상인 분들 계세요? 14 .... 2022/04/05 11,983
1326938 그럼 키큰남은 어느 키를 선호해요? 23 .. 2022/04/05 3,210
1326937 넷플릭스 드라마,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8 유리 2022/04/05 3,624
1326936 결국 이런거 였군요... 112 세상에 2022/04/05 25,660
1326935 콧망울 옆 골에 차는 피지는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9 피지 2022/04/05 2,611
1326934 아이소이 잡티세럼 어때요? 15 갑자기혹해서.. 2022/04/05 2,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