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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요리솜씨 대박이네요

부럽 조회수 : 8,055
작성일 : 2022-04-05 01:50:03
지금은 비록

밉상에 안티팬들이 많이생겨

비호감 이미지이지만

집인테리어며

놀라운 음식솜씨며

키도조그만한데

어쩜 저리야무진지

나혼산 보면서 감탄나오더군요

요리못하는저는

대단하다는 생각뿐

와~

나도초대받고싶더라구요^^

IP : 112.156.xxx.23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5 2:45 AM (39.7.xxx.217)

    그쵸? 저도 박나래 야무지고 똘똘해서 참 좋아요.

  • 2.
    '22.4.5 4:16 AM (218.48.xxx.144)

    맞아요.
    가끔 도를 넘어서 그렇지 노력하는건 인정요.
    뭐든 뚝딱뚝딱 겁이 없어보이고 야무져요.
    세상 열심히 살아가는거 같아서 응원해요.

  • 3. 엄마가
    '22.4.5 5:27 AM (24.62.xxx.166)

    식당하시잖아요. 보고배운게 다르죠 아무래도.
    레스토랑 가서 음식 하나 먹고와고 우린 걍 잘먹었다 끝. 나중에 또 와서 먹어야지 하는데…본인이 요리 좀 자신있는 사람들은 집에서 재료사다가 그걸 고대로 만들어먹을 생각을 하더라는…

  • 4. 나도
    '22.4.5 6:50 AM (121.133.xxx.137)

    박나래같은 메이드 두고
    살고 싶네요

  • 5. ...
    '22.4.5 7:13 AM (220.75.xxx.108)

    손님 치르는데 겁이 없고 손도 빠르면서 거기에다 솜씨도 있죠. 음식은 먹어본 경험이 실력이라고 고향이 전라도인데 엄마는 식당하신다... 그냥 게임 끝인거죠 ㅜㅜ

  • 6. ㅇㅇ
    '22.4.5 7:33 AM (125.131.xxx.60)

    이러니 저러니 탈도 많긴 하지만
    그 에너지랑 부지런함 음식 솜씨 정말 부러워요

    그리고 남을 비하하거나 따돌리거나 빈정거리거나
    우악스럽게 기로 누르는 듯한 개그를 하지 않는 거같아요
    뭐랄까 잔뜩 벌려놓고 남들 퍼먹이는 개그랄까 ㅎ

    근데 저런 스타일의 사람들은 요리만큼 뒷정리하는 것도 좋아하는 걸까요 요리보다 그게 더 힘들듯

  • 7.
    '22.4.5 7:42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나래는 타고난 거 같더라구요
    본인입으로 대부분 식당 메뉴를 레서피 몰라도
    그냥 한 번 눈으로 스캔하고 먹어보면 바로 만들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 8.
    '22.4.5 8:46 AM (210.217.xxx.103)

    야무지죠.
    여기서 유난히 나쁜 얘기 나오는 건 자기들이 보기에 키도 작고 얼굴도 그리. 그렇게 웃긴줄도 모르겠 (다 동감 못 함) 는 저런 애가 잘 나가는게 짜증나는 중년 여성들의 마음일 뿐이고.
    야무지고 자기일 잘 하고 재테크 잘 하고 재능 있고. 뭐가 문제야.

  • 9. 식모
    '22.4.5 8:59 AM (116.39.xxx.97)

    박나래는 식모 같아요

  • 10. 친구하고 싶다
    '22.4.5 9:02 AM (125.176.xxx.8)

    그 에너지가 참부러워요.
    저렇게 사람초대해서 대접하는것 절대 쉬운일 아니라는것 우리 여자들은 다 알잖아요.
    집 꾸미고 음식만들고 치우는것 ᆢ
    저런 친구 있으면 너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서 먹고 즐겁게 수다떨고 웃으면서 놀다와도 좋을친구 ᆢ

  • 11. ㄹㄹㄹ
    '22.4.5 9:03 AM (118.219.xxx.224)

    박나래는 식모 같아요
    ---------------------
    그냥 차라이 욕을 하지
    "식모"가 뭡니까

  • 12. 그러게요
    '22.4.5 9:50 AM (121.133.xxx.137)

    저처럼 메이드라고 하시지 ㅋㅋㅋㅋ

  • 13. 걔는
    '22.4.5 10:03 AM (223.63.xxx.231)

    그만좀 나왓음 음식이고 나발이고 너무 재미없어요

  • 14. ..
    '22.4.5 10:14 AM (123.111.xxx.26)

    저도 나래 좋아요
    야무지고 에너제틱하고
    자기만의 스타일있고

    식모, 메이드는 뭡니까 으휴 못돼처먹었네요

  • 15. ,,,
    '22.4.5 11:12 AM (123.212.xxx.193)

    나혼산 처음출연할때는 나래포차라고 주로 술안주 만들던데 돈많이 벌고 좋은집 가더니 고급 코스 요리로 만드는거보니 역시 돈을 많이 벌어야되요. 돈많이 버니 고급식당가서 좋은 음식 많이 먹다보니 안목도 생기고 요리 취미도 있으니 그렇게 차려내겠죠.

  • 16. 문제는
    '22.4.5 3:13 PM (14.32.xxx.215)

    사람 가려가며 부른단거죠
    전에 출연자가 중년배우 아름 언급하며 꼭 초대해달라는데
    아주 노골적으로 얼굴돌리며 씹더라구요
    잘생긴 젊은 남자 잘나가는 사람만 불러 먹이던데요?
    저런 타입 정말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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