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파칭코 로튼토마토 98%

선자 조회수 : 3,230
작성일 : 2022-04-05 01:14:45


파칭코를 보려고 애플티비 구독을 시작했지요.

소설을 너무 재미있게 보았던터라 드라마도 많이 궁금했습니다.

저는 파칭코를 보면서

고된 시간을 견디어 살아낸 우리 민족에게 가슴 깊이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견디어 준 이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나도 존재하는 것이니까요.

가슴이 뜨거워지는 드라마인데 정작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인기가 뜨겁습니다.

일본의 극우들이 너무나도 싫어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이야기인데 언론들 반응도 그리 크지 않은게 너무 이상해요.

우리 역사를 일본의 만행을 미국의 자본으로 강력한 이미지로 전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참... 아이러니한 세상입니다. ^^

드라마 파칭코도 너무 재미있습니다.

특히 4화는 사람들이 극찬을 하더군요.

강력추천합니다.










IP : 123.98.xxx.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22.4.5 1:19 AM (39.7.xxx.99)

    저런 화제성을 갖은 수작에 대한
    언론의 침묵이 정말 놀랍죠

  • 2.
    '22.4.5 1:29 AM (123.98.xxx.49)

    일부러 저러는 것 같아요.
    문재인 대통령 임기 중 bts 홀대한 것 처럼.

  • 3. ...
    '22.4.5 1:49 AM (125.177.xxx.182)

    누가 bts 를 홀대? 문통 정부가요??

  • 4. 정말
    '22.4.5 1:50 AM (118.235.xxx.174)

    우리나라 언론은 수준있는 담론에 끼지를 못해요
    해외에서는 오히려 k컬쳐에 대해 심도있게 분석하고
    파친코에 대해서도 진지한 리뷰나 분석을 많이 내놓는데
    우리 언론에서는 의미있는 리뷰 한 줄을 본 적이 없어요
    까르띠에 브로치 기사나 쏟아지고
    언론 수준이 너무 심각해요

  • 5. ㅇㅇ
    '22.4.5 1:58 AM (175.194.xxx.217)

    왜람된 기레기들이 어찌 윤가 심기 불편하게 파칭코를 보고 리뷰든 머든 쓰겠습니까.

    언론들 수준이 바닥인거 아시잖아요. 일본친화제인 윤가한테 찍히면 안되니 알아서 찬양모드더만

    저도 4화까지 보고 5화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저 늘 1.2배속으로 드라마 보거나 스킵하며 보는데 ott시리즈. 파칭코는 절대 속도 안건드리고 봅니다. 이걸로 제 기준 수작이여요.

  • 6. ...
    '22.4.5 2:18 AM (176.248.xxx.135)

    문대통령님과 방탄은 정말 콤비였어요. 서로 존중하는 모습이 너무 느껴지고

    그들이 같이 있는 공간은 한국인으로써 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문대통령님 사랑합니다.

  • 7. 파칭코
    '22.4.5 3:03 AM (106.101.xxx.101)

    어디서 볼숮있나요?
    넷플릭스,디즈니에선 안되나요?

  • 8. 저도
    '22.4.5 3:15 AM (72.42.xxx.171)

    저도 최근에 빠져서 민진작가님 하버드 등등 강연 많이 보고 있어요. 들으면 들을수록 놀라우신 분이에요. 역사 고증을 먼저 철저히 하셨기 때문에 일본인들이 감히 반박할 수 없죠. 그저 거짓말로 욕할 뿐.

    남편은 반 일본인 혼혈이고 아이는 쿼터 일본인 피가 있어요. 본인이 당한 차별도 있지만 일본에 주재하러 갔을때 재일교포 자녀 14세 중등 남아가 학교 동급생들로부터 이지매 당한 후 아파트에서 자살한 사건이 충격으로 와서 시작된 여정이라고 하시네요.

    작가님이 워낙 말씀도 잘하시고 재미있으셔서 강연도 인기가 있고 또 작가님 외에 감독 및 배우들도 미국 유명 토크쇼에 계속 나오고 있어요. 윤여정님 캘리 클락슨 쇼 너무 재미있게 잘하셨어요.

  • 9. 00
    '22.4.5 8:25 AM (121.190.xxx.178)

    일부러 저러는 것 같아요.
    문재인 대통령 임기 중 bts 홀대한 것 처럼./////
    이건 국내언론이 bts 홀대했다는 이야기죠?

  • 10.
    '22.4.5 8:27 AM (222.120.xxx.44)

    백만장자를 위한 공짜 음식도 읽어보세요

  • 11. ...
    '22.4.5 9:04 AM (210.219.xxx.244)

    국내언론이 bts 홀대했죠.
    예전 싸이가 떴을때는 거의 매일 아침 싸이 뉴스가 올랐었는데 더 놀라운 티비쇼에 나오고 초대 받아도 언론에선 거의 안다뤘어요.
    유튜브 없었으면 알지도 못했을듯요.

  • 12. ....
    '22.4.5 10:15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서양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일본에 대한 그릇된 환상이 깨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아직도 일본을 2차세계대전 피해자(미국 원폭 맞았다고)로 생각하는 이들이 많죠. 재팬머니 때문에...

    역시 문화가 국력인 세상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6829 확진이었는데 무증세로 넘어간 걸 알 수는 없죠? 8 ㅇㅇ 2022/04/05 2,175
1326828 수영복 관리 질문... 습식 수건 쓰시나요? 12 ... 2022/04/05 2,062
1326827 프라엘이나 실큰 사용해 보신 분 6 다케시즘 2022/04/05 1,331
1326826 인테리어 후 떡 돌리시나요? 42 인테리어후 2022/04/05 4,046
1326825 윤석열) 한덕수 ‘내각 인선안’ 통째로 받았다 24 ... 2022/04/05 1,810
1326824 오늘 아침 민주당 의총에 제출할 서류래요. 서명부탁해요 15 ㅇㅇ 2022/04/05 1,084
1326823 윤석결 초대 경제 부총리 추경호의 과거 5 여유11 2022/04/05 1,184
1326822 본죽집이 몇시에 오픈하나요? 3 모모 2022/04/05 1,011
1326821 주식 .... 4/5 36 얼리버드 2022/04/05 4,442
1326820 검언개혁 윤취임15일전까지는 해야한다는데, 맞나요? 4 할수있다, .. 2022/04/05 748
1326819 샌드위치 먹고 싶어서 사진 구경하다가요 7 ㅇㅇ 2022/04/05 2,471
1326818 명신....명신....명신....명신.... 하면 고소 당하나요.. 31 ........ 2022/04/05 2,162
1326817 50대 중반, 키 150대 중반 되시는 분들 13 2022/04/05 4,873
1326816 만 14 살 저희 강아지 9 .. 2022/04/05 1,963
1326815 맞춤법 장인님~박사장이에요 vs 박사장이예요. 은근 모르겠네요 11 어렵다 2022/04/05 2,735
1326814 안동님들, 병산서원과 월영교 4 질문 2022/04/05 1,350
1326813 20대 여자 비호감 1위는 …윤이래요..; 15 2022/04/05 3,760
1326812 반포주공 재건축 333채 사라짐 30 ... 2022/04/05 21,777
1326811 [인터뷰] “국방부 근처엔 기름 냄새 여전, 이 냄새 맡으며 산.. 10 !!! 2022/04/05 2,210
1326810 사무실에서 스트레스 받네요 3 …. 2022/04/05 1,803
1326809 언론에 나온 김건희 사진은 보통 사진이 아님니다. 86 .. 2022/04/05 25,815
1326808 4.5일 검언 정상화 이루어 지길 기원합니다. 3 기도 2022/04/05 739
1326807 노트북 구입한지 한달 정도되었는데(바이러스차단 프로그램) 4 도와주세요 2022/04/05 1,293
1326806 검언개혁 반대명단 가짜입니다 불안해하지마세요 8 명단 가짜 2022/04/05 1,125
1326805 외롭고 공허해요. 12 2022/04/05 4,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