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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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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제날짜에 돌려받지 못할까 걱정입니다

... 조회수 : 2,583
작성일 : 2022-04-04 21:35:35
4월21일 전세계약 만료입니다.
저희는 분양받은 아파트 입주 예정이구요.
나이 50 넘어서 첫 자가입니다
전세 2년 사는 동안 갭투자로 임대인이 두번이나 바뀌었어요. 지방 소도시라 비싼 아파트는 아닙니다.
29평 5년차 아파트 실거래가 3억3천~4천 전후 거래되요.
2년전 전세 2억에 계약해서 살고 있고 그후로 올라서 요즘 전세 시세는 2억5천~8천 정도입니다
지금 집주인은 타지역 사람이고 집도 안보고 부동산에서 사진만 찍어서 보내주더라구요
첫번째 임대인이 바뀌고 나서 겁나서 허그보증보헝은 가입된 상태입니다.
분양받은 아파트가 2월 입주라서 저희는 늦어도 3월 말에는 나가고 싶다고 미리 1월초에 얘기는 해놨었구요.
근데 적극적으로 내놓지를 않은건지 네이버 매물에도 없고
자기네가 계약했던 부동산 한군데만 내놓고는 집 보러 한사람도 안왔어요.
3월초 딱 한번 집보러 왔고 그후로 한명도 안오네요.
나름 상권도 좋고 학교도 가까와서 이렇게나 집이 안나걸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요즘 시기가 집이 덜나가는 시기기는 하지만요.
갭투자 한사람 명의는 아들이고 전화를 하면 엄마가 받아요.
처음엔 부동산 통해서 남편에게 5월초까지 기다려줄수 있냐고 했대요 저희는 입주가 너무 늦어져서 안된다고 했구요.
남편이 통화를 했는데 집 안나가면 대출이라도 받아서 전세금 반환해달라고 하니 자기네 대출이 안나온다고 자기도 노력중이라고 큰걱정이라고 돈 알아보고 있다고만 말했답니다.
진심인지 그냥 하는말인지 그것도 모르겠고요.
아직도 집 보러는 한사람도 안오고 지금 계약이 된다쳐도 빨라야 5월중일텐데 웬지 쎄한 기분이 드는게 겁이나네요.
저희는 대출은 받지 않아서 입주정산금은 동생에게 잠깐 빌려 4월1일 잔금납부는 했어요.
지금은 이런저런 작은공사 중이구요.
4월21일 전세금 받아서 동생에게 빌린돈 꼭 갚아야 합니다.
제날짜에 그돈 못받으면 여러가지 계획된것들 많이 꼬여 복잡해져요...
여기저기 글 보니 이상한 집주인 만나면 전세 안빠져서 전세금 반환 안해주고 속썩이는 사람 많다고 하니 정말 한걱정입니다. 보증보험들어 있으니 너무 큰걱정은 안해도 되는걸까요?보증보험도 금방은 못받고 한달 후 정도에 받는걸로 알고 있어요. 마지막 전세집이 이렇게 속 썩일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ㅠㅠ
IP : 180.70.xxx.4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4 9:37 PM (180.70.xxx.42)

    4월21일 이사업체도 다 예약해놓은 상태이구요.

  • 2. 내용증명부터
    '22.4.4 9:43 PM (211.185.xxx.26)

    주인도 이리 날짜가 촉박하면
    전세 시세대로 못받죠.
    집주인 말만 믿을게 아니라
    내용증명 보내고 압박해야 빨리 세입자 알아 볼듯해요
    싸게 내놓으면 일주일 안에도 집이 나가니 부동산이든 집주인이든 계약된 날짜에 반환해야 한다고 하세요.
    내코가 석잔대 집주인 사정 봐줄수 없죠

  • 3. 참고하세요
    '22.4.4 9:43 PM (221.165.xxx.179)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424965&reple=29739386

  • 4. ...
    '22.4.4 9:46 PM (180.70.xxx.42)

    제생각에도 집이 안나가면 전세액수를 내리고 모든 부동산에 다 내놓고 복비를 더 주더라도 계약 시켜주게 해야될것 같은데 그런 노력이 안보여요

  • 5. 내일
    '22.4.4 9:56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바로 내용증명부터 보내요
    연락올걸요?

  • 6. 미리 임차인
    '22.4.4 10:45 PM (112.167.xxx.92)

    인 님이 여러군데 부동산에다 내놨어야죠 보면 다른지역 임대인이 집관리 제대로 안하더구만 급한대로 임차인이 죄다 내놨으면 거기 위치가 괜찮다면 집 보러 사람들 가고 계약 했을것을 갭 임대인만 믿으면 님만 골탕먹는 것을

  • 7. 000
    '22.4.4 10:51 PM (125.142.xxx.213)

    집 보러 안온다 여러 부동산에 내놓고 더 노력을 해보자고 해야죠.

    타지역에서 나몰라라 하니..전화해서 이번 주 한명도 안왔으니 거래하는 부동산 이외에 원글님이 다른 부동산에도 다 내놓겠다고 하세요.

    싫다고 할 수 없습니다. 만약 싫다고 하면 (통화시는 항상 녹음을 하는 습관들이고)
    그것 다 내용증명에 써서 어떤 노력도 안하고 만기일까지 돈 못들려줘서 민사소송걸거라고 하면서 진행하세요.

    주인이 지금 노력을 안하고 나몰라라 하는 것에 대한 책임을 져아합니다.
    많이 검색해보세요.전세금 제때 못 돌려받았을 때 임차인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압박해야됩니다.

  • 8. 000
    '22.4.4 10:54 PM (125.142.xxx.213)

    저도 같은 케이스를 겪었는데 그 주인이 서울의 부동산 운영하는 부동산중개업자인데.

    전세금 올리니 더 보러 안오고...

    저는 똥줄타고. 전화로 서로 쌍욕하고 주인 배째라 . 자긴 돈이 없으니 새로 들어오는 사람 돈 받아 나가라.
    난리도 아니였어요. 결국 내가 온 동네 부동산에 다 내놓고. 그 당시 피터팬이라는 전세.월세 까페에도 올렸는데 거기서 임차인 만나서 제가 부동산 보내서 거래 성사되었어요.

    만기 날짜에 돈 못주는 부동산업자...지가 부동산법 더 잘알텐데. 쌍욕하면서 내용증명 보내도 안받고
    그리고 돈 받는날 부동산에와서 미안했다고 하네요.(밤길 걷는데 무섭긴 하나본지...)

    그 이후로 부동산업자 극혐합니다. 갭투자 주인들도 혐오하고.

  • 9. ...
    '22.4.4 11:17 PM (180.70.xxx.42)

    갭투자자에 타지역 사람...완전 잘못 걸린듯합니다.
    원주인 계약자는 제가 전에 살던 아파트 같은 입주민에 너무너무 인자한 인상의 할머니 셨는데 그래서 더 쉽게 계약도 한건데...어쨋든 내일 또 통화를 해보고 제가라도 집을 내놔야겠네요.임차인이 집을 내놓는다는건 생각도 못해봤어요.
    전세보증보험 에서 전세금 받는 절차도 쉽지 않은거 같던데 입주 앞두고 하자도 많아 신경쓸것도 많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살은 더 빠지고 ㅠㅠ

  • 10.
    '22.4.5 1:37 AM (119.64.xxx.182) - 삭제된댓글

    전 월말인데 한달 이틀 남기고 문자로 사정 써서 보냈고요. 답 없어서 내용증명 보냈는데 부재라 전달은 안됐고요.
    나쁜 분 아닌데 상황이 또 사람을 변하게 할 수 있으니 맘 졸였어요.
    1억 낮추고 부동산에서 열심이 전화 돌렸더니 극적으로 계약되었네요.
    부동산을 한곳만 거래하셔서 더 어려운 것도 있고요. 대선이어서 힘든것도 있는것 같았고요.
    일단 문자 내용증명 보내시고 만일에 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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