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태백산맥 읽고 있어요. 다음 책추천해주실분

그래 조회수 : 3,051
작성일 : 2022-04-04 18:06:35
작년 토지를 다시 읽게 되고 나서 
그 감동 그대로 간직한채

태백산맥을 읽기 시작했어요.

오디오북으로 눈으로도 읽고 오디오로도 읽어가며 잘못 들은 부분은 다시 반복 반복해가며 읽어가고 있는데요

7권차가 되니 이게 마지막장이 되면 무슨 낙으로 살까?

다음 책을 줄 세워 놓고 싶은거에요.

책 많이 읽으신 분들 추천해주세요.




경상도 사투리가 진한 토지. 여성작가

전라도 사투리가 진한 태백산맥. 남성작가

비교해가며 읽어봐야지 하는 마음이 무색하게 각각의 매력이 있는 책들이네요.




정사장면에서 비교를 해보자면 

토지는 남녀간의 사랑을 잔잔하고 아름답게 독자의 생각에 많은 여지를 두고 있고

태백산맥은 남자가 관계시 이런 느낌을 가지는구나 하는 적나라함을 ....ㅎㅎ 나름 흥미로웠습니다.

그나저나 태백산맥 입이 건 분들이 많으셔서 

자꾸 나도 속으로 그 욕 따라하게 되네요.

욕하는건 천박스런 짓이라 생각했었는데.,, 태백산맥서 성에 대한 욕조차도 참 정감있고 나라도 그랬겠다. 

딱 그 상황에서 그욕이 어째 찰떡인걸 어쩝니까?

IP : 180.224.xxx.7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4 6:08 PM (106.102.xxx.148) - 삭제된댓글

    아리랑 한강 쭉 보세요

  • 2. 태백
    '22.4.4 6:10 PM (211.245.xxx.178)

    산맥 재밌었다면 저도 아리랑이요..
    전 개인적으로 한강은 좀 별루였어요. ㅎㅎ

  • 3. 이왕
    '22.4.4 6:10 PM (211.208.xxx.187)

    조정래 대하소설 잡으신 거 아리랑, 한강도 독파해 보심은 어떨런지요? 한강보다는 아리랑이 더 재밌어요.
    옛날 책인데 람세스도 재밌구요.

  • 4. 저도..
    '22.4.4 6:13 PM (223.39.xxx.188)

    아리랑..추천
    마지막 장이 눈물가득...ㅜㅜ

    박완서씨의 미망...도 추천해요
    토지..의 개성판이랄까...

  • 5. ..
    '22.4.4 6:15 PM (125.178.xxx.135)

    아리랑, 태백산맥, 한강 순이니
    아리랑을 권해드려요.

  • 6. 감명
    '22.4.4 6:23 PM (61.76.xxx.4)

    이병주 "지리산" 추천드려요

  • 7.
    '22.4.4 6:59 PM (106.102.xxx.231)

    태백산맥을 한번만 읽지마시구요,
    적어도 세번 이상 다른 관점으로 읽어보세요. 어렸을 때와 나이 먹어서의 느낌도 많이 다른데, 지금 읽으신다니 여러번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8. 책만많이읽은여자
    '22.4.4 7:04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태백산맥이랑 전혀 상관없지만
    괴테의 이탈리아 기행
    한 번 읽어보세요

  • 9. 가을의전설
    '22.4.4 7:06 PM (114.204.xxx.120)

    최명희 혼불도 좋았어요.

  • 10. ㅇㅇ
    '22.4.4 7:09 PM (183.78.xxx.32)

    혼불 중고로 사서 읽었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 11. ㅇㅇ
    '22.4.4 7:14 PM (112.161.xxx.183)

    이거보니 책 읽고싶어지네요

  • 12. 책읽어야해
    '22.4.4 7:33 PM (211.184.xxx.190)

    책 읽는 원글님 대단쓰
    박완서 , 조정래 작가의 책들은 다 좋아요.
    정글만리도 재미있었음

    다 스맛트폰 나오기 전에 읽은 것들인데..
    한번쯤은 다시 한번 읽고싶다 하는 책들이거든요?
    토지 혼불 아리랑 한강..특히 태백산맥은 고등학생 때 읽었던지라 지금 40대의 나이에 읽으면 느낌이 정말 다를텐데..
    이놈의 스맛폰이 책 읽을 마음을 못 가지게 하네요.
    어흑

  • 13. 황석영 작가의
    '22.4.4 7:46 PM (117.111.xxx.195)

    바리데기 어떠세요

  • 14. 아리랑
    '22.4.4 7:52 PM (58.127.xxx.203)

    아리랑 몇년전에 읽었는데 강추해요
    태백산맥은 읽다가 자꾸 다른일이 생겨 못읽게 되니
    흐름이 끊어져서..
    꼭 다시 읽으려고요

  • 15. 봄날
    '22.4.4 7:53 PM (116.123.xxx.207)

    임철우 책 봄날
    황석영 오래된 정원

  • 16. 어제
    '22.4.4 8:00 PM (210.178.xxx.44)

    당연히 아리랑이죠.

    스무살이던 95년에 아리랑을 끝냈을 무렵 경부선 기차를 탔었는데요. 창밖으로 보이는 논밭을 보는 것도 울컥하더라고요. 그들이 그리워하던 우리 땅이구나...

  • 17. ...
    '22.4.4 8:09 PM (106.101.xxx.102)

    태백산맥 감동적이죠
    빨치산얘기가 얼마나 생생하던지

  • 18. 사십중반
    '22.4.4 8:24 PM (125.128.xxx.172)

    내 나이 어느덧 사십 중반을 넘었는데.토지,아리랑,태백산맥 끝까지 읽은 책이 없어요.
    노안이 더 심해지기 전에 꼬옥 읽어야 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 19. ...
    '22.4.4 10:20 PM (211.51.xxx.41)

    아리랑 강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4662 보험사 암진단금 청구하려고 하는데 원본의 의미?? 3 ㅇㅇ 2022/04/05 1,554
1324661 사내맞선 보니 예전 그사세에서 13 크하하 2022/04/04 4,496
1324660 얼리버드님 2 질문 2022/04/04 1,701
1324659 온 세계로부터 절대 조롱 안 받으시는 우리의 0부인 여사님. 17 2022/04/04 3,364
1324658 제시카 사고쳤네요 12 .. 2022/04/04 33,008
1324657 확진학생 시험에 관한 청원입니다 16 저기 2022/04/04 2,326
1324656 사랑은 늘 도망가라는 노래 말입니다 29 궁금 2022/04/04 4,594
1324655 강아지 키우는 분들 이런 경험 있으세요? 12 설마? 2022/04/04 3,077
1324654 여기서 보고 대추사놓은거 끓여먹으니 좋네요 6 ..... 2022/04/04 3,400
1324653 오래된 지인들중 점점 안맞을 때...하소연 17 거리두기 2022/04/04 4,837
1324652 하남 남한산성 인근 산불... 바람 타고 북쪽으로 확산 13 피해가없길 2022/04/04 4,682
1324651 사내맞선 갑자기 19 31 2022/04/04 16,551
1324650 갑자기 미쳤나요?? 19금도 안걸고 4 사내맞선 2022/04/04 8,231
1324649 이은해 목소리 유튜브 그알에 나와요. 3 ;;; 2022/04/04 2,994
1324648 다이어트 하는 모든 분들께 15 2022/04/04 4,272
1324647 밤 12시가 되어야 부엌 마감......... 10 ... 2022/04/04 4,404
1324646 골다공증약 복용법 질문드려요 6 ,, 2022/04/04 1,322
1324645 암진단금 서류 우편으로 보내도 될까요? 7 ㅇㅇ 2022/04/04 1,173
1324644 지적인 매려과 유머도 무시못하던데 18 ㅇㅇ 2022/04/04 6,343
1324643 차가 고장나서 세워두고 있는데 보험료는 계속 내는건가요? 4 cinta1.. 2022/04/04 1,633
1324642 1년에 사고 두 번 났는데, 인터넷으로 보험 가입이 안 되나요?.. 5 보험 2022/04/04 1,844
1324641 2022년 4월 4일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세요... 44 기도합니다 2022/04/04 3,280
1324640 많이 닳은 치아, 어떤 방법이 있는지요. 8 방법 2022/04/04 3,784
1324639 입술포진때문에 항바이러스제 먹었었는데 그때 코로나도 지나갔을까.. 5 바닐라향 2022/04/04 2,714
1324638 이런글 저런질문 게시판가보니 14 ... 2022/04/04 2,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