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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먹어야 기운이 펄펄 나나요

기운내야지 조회수 : 5,147
작성일 : 2022-04-04 15:11:33
어제 남편한테 아프다고 시댁행사 안간다고 했다가 얼척없는 소리듣고는 지금껏 열받고 있는데
아직도 기운은 없어서 죽겠어요...
겨우 화장하고 침대 쓰러져있다가 출근했는데 
커피 마시면서 카페인힘으로 정신차리고 일하고 있네요..
어제 내손으로 끓인 백숙먹고 조금 힘나는거 같기도 한데 입맛 없어서 오늘은 못먹겠더라구요..ㅠㅠ

뭘 먹어야 기운을 좀 차릴수 있을까요...
간이 안좋아서 영양제나 건강식품은 함부로 먹지도 못해요...

그나저나 어제 시댁행사에 제가 일단 불참한 이유는 뭐라고 댔는지
분명 아프다고 했을텐데 아무도 전화한통이 없고요

울 시어머니 몇년전 겨울 당신 딸 독감 걸렸다고 일하고 있는 나한테 전화하셔서는
전화좀 넣어보라고 시키시더만..
며느리는 코로난지 고로난지 걸렸는지 마는지 그래서 골골 대는지 마는지
다들 무시하는군요 ㅎ

나도 이제 마음 떠났네요

이제 나도 내몸만 생각하며 살아야지..
IP : 61.252.xxx.8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4.4 3:14 PM (222.101.xxx.167)

    저는 추어탕, 산낙지요

  • 2.
    '22.4.4 3:17 PM (218.150.xxx.104) - 삭제된댓글

    소고기 구워 드세요

  • 3. 그게
    '22.4.4 3:18 PM (112.145.xxx.70)

    운동을 하셔야 돼요

  • 4. ㄴㄷ
    '22.4.4 3:18 PM (211.112.xxx.251)

    소고기랑 의외로 피자요.
    실컷 드시고 바로 푹 주무세요.

  • 5.
    '22.4.4 3:22 PM (218.150.xxx.104) - 삭제된댓글

    좀 어떠니 그말이 그리 어려울까요 섭섭한 그마음 잘 알아요 위에 분처럼 소화력이 나쁘지 않으면 피자도 좋아요

  • 6. 전 염소전골
    '22.4.4 3:23 PM (119.204.xxx.215)

    먹음 며칠 속이 든든.
    친정엄마랑 이모는 장어구이 드시면 기운이 나신대요

  • 7. 1111
    '22.4.4 3:23 PM (58.238.xxx.43)

    저는 낙지 넣은 연포탕이요
    국물 쭉 들이키고 밥 말아 먹으면 힘이나요

  • 8. 씨그램
    '22.4.4 3:26 PM (49.165.xxx.244)

    소고기요...요즘 쭈꾸미가 제철이라 쭈꾸미도 드세요

  • 9. 저도
    '22.4.4 3:27 PM (175.113.xxx.17)

    연포탕 강추요!

  • 10. ...
    '22.4.4 3:28 PM (1.242.xxx.61)

    소고기 장어 낙지연포탕 평상시에도 좋아하지만 아플때 꼭 챙겨먹어요

  • 11. ...
    '22.4.4 3:29 PM (119.69.xxx.42)

    남편은 진짜 남의편이네요..
    저도 낙지 넣은 연포탕 드시고 저라면 시댁행사고 뭐고 안갈거같아요..

    내 건강 내 몸이 제일 먼저입니다!!

  • 12. 저는
    '22.4.4 3:32 PM (125.177.xxx.70)

    꼬리곰탕 사억었어요 미국산인데 한그릇 4만원..
    눈이 반짝 떠지는 느낌들더라구요

  • 13. ㅇㅇ
    '22.4.4 3:34 PM (121.182.xxx.138)

    운동을 해야 돼요

  • 14. 산책하기
    '22.4.4 3:36 PM (211.201.xxx.144)

    시가에서는 전화 안오는게 더 편하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비싼거 시켜드시고 주무세요.

  • 15. 아픈데
    '22.4.4 3:39 PM (1.241.xxx.216)

    시댁이고 친정이고 행사가 뭐가 중한데요??
    마음이 더 불편해서 힘드실듯요
    낙지볶음 같은거 드시고 땀 쪽 내고 푹 자면 어떨까요

  • 16. 대부분
    '22.4.4 3:41 PM (218.39.xxx.30)

    낙지
    소고기...

    회복식으로 많이들 먹죠

  • 17. 소고기
    '22.4.4 3:44 PM (175.114.xxx.161)

    소고기로 육전 만들어서 두접시 먹었는데 다음날까지 기운이 납디다

  • 18. 경옥고
    '22.4.4 3:46 PM (218.145.xxx.232)

    진짜 느낄 수 있어요

  • 19. 시댁
    '22.4.4 3:48 PM (49.163.xxx.104)

    전화는 안오는게 건강에 더 좋구요,
    시누이 아프다고 전화 넣어보라는 얼척없는 소리도 안했으면 하네요.

  • 20. ...
    '22.4.4 4:09 PM (1.235.xxx.154) - 삭제된댓글

    남편은 아르기닌앰플 먹으니 기운난대요
    저는 약을 먹어야지 음식으로는 안되더라구요
    저는 비타민 먹는게 있어요
    이게 사람마다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먹는건 추천안해요
    약국에서 구입해서 하나 드셔보세요
    아르기닌 앰플

  • 21. 추어탕.
    '22.4.4 4:15 PM (122.37.xxx.36)

    추어탕 안좋아 했었는데
    요즘은 체력 딸리면 추어탕 찾게되요.
    걸쭉하게 한그릇 먹으면 힘이 나요.

  • 22. 어제.
    '22.4.4 4:23 PM (122.36.xxx.85)

    그 백숙 끓여드신분?? 맞네요..ㅎㅎ
    코로나에 단백질 많이 먹으라고 하던데요. 저도 걸려서 엄청 힘들었어요.
    그런데,입맛이 느끼한거 고기같은거는 전혀 안 땡겨서, 초밥 몇번 시켜먹고. 묵은지 주문해서 김치찜 해먹었어요. 오랜만에 밥이 술술 들어가더라구요. 많이 드시고 힘내세요.

  • 23. 원글
    '22.4.4 4:29 PM (61.252.xxx.83)

    네 ㅎ
    어제 버럭하는 남편땜시 열받아서 여기 글썼었어요..
    많이들 추천해주신 소고기 장어 ..제가 좋아하는건데..
    사실 지난주에도 너무 힘없어서 장어먹자고 해서 갔다가 남편이 주차장자리 없어서 돌아나왔어요.
    결국 집 냉동실에 있던 한우 해동해서 구워먹고 좀 기운차리고...
    그래도 계속 장어생각이 나대요..
    오늘은 혼자라도 ,,,장어도시락이라도 사먹고 들어갈까봐요...

  • 24. 원글
    '22.4.4 4:33 PM (61.252.xxx.83)

    음 운동은 사실 수영을 너무 좋아해요.수영하고 나오면 정말 개운하고 날아갈것 같은 기분...
    코로나로 2년넘게 못가니 이젠 몸이 뻣뻣하게 굳은 느낌이예요..
    그나마 출퇴근 걸어서 하면서 견뎠는데 요즘은 힘이 딸려서 걷다가 그냥 버스타요..
    확실히 걷는 속도도 느려지고
    완전 급격한 노쇠함이 느껴져요..ㅠㅠ
    필라테스 해볼까요...?

  • 25. 초.
    '22.4.4 4:39 PM (59.14.xxx.173)

    요즘은 체력 딸리면 추어탕 찾게되요.
    홍삼

  • 26. ㅇㅇ
    '22.4.4 4:49 PM (121.129.xxx.152)

    장어 드시고 들어가세요
    그리고 필라테스 좋은 걸로 등록하세요
    도움 안 되는 인간들은 저 멀리 치워버리고 신경도 쓰지 마세요~~

  • 27. 원글
    '22.4.4 4:59 PM (61.252.xxx.83)

    감사해요.퇴근길에 눈에띄는대로 연포탕 추어탕 장어 ...있는대로 먹어볼게요.그리고 꼭 운동시작하려구요..

  • 28. ....
    '22.4.4 5:23 PM (122.32.xxx.87)

    연포탕 전복갈비탕 아님 소고기 비싼부위 구워드세요
    흑염소전골 맛집찾아서 먹어보세요 냄새안나고 맛있는집요

  • 29. 가구
    '22.4.4 6:26 PM (220.72.xxx.116)

    간이 안 좋은 사람은 고기나 장어 추어탕 먹으면 안 돼요.

    기름진 식사가 간에 무리를 줘서 더 힘을 빠지게 하거든요.

    조개, 생선, 푸른잎 채소를 일주일간 집중적으로 드셔보세요.

    운동은 과한 거 하면 노노입니다.

  • 30. wii
    '22.4.5 1:49 A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저도 굴. 낙지, 소고기 순서요. 굴을 안 좋아했는데 나도 굴을 찾더라고요. 깜놀 함. 굴밥은 먹어도 비슷한 시기에 전복밥은 딱딱하게 느껴지고 안 받고요. 본인이 무심결에 땡기는 게 있을 거에요.
    제 후배는 낙지 해주는 곳 가서 탕탕이를 시켰대요. 그거 한접시 흡입하고 나니 자기도 모르게 아 살겠다 소리가 절로 나왔다고.

  • 31. 저는
    '22.4.5 8:48 AM (74.75.xxx.126)

    간장약이 최고던데요. 특별한 거 아니고 그냥 약국에 파는 간장보호제요.
    제 간이 좋은지 나쁜지는 모르겠지만 술상무로 뛰면서 간을 혹사시키는 라이프스타일이라 어느날부터 간에 좋다는 영양제를 먹기 시작했어요.
    남편말이 요새는 제가 아침에 눈뜨면 텀블링을 하면서 침대에서 튀어나온다고 좀 무섭다고 하네요. 그 전엔 아침에 눈 뜨면 도저히 몸을 일으킬 기운이 없어서 다시 자는 척 했는데요.

  • 32. 원글
    '22.4.5 9:37 AM (61.252.xxx.83)

    헉,,,그렇군요 간이 안좋으면 기름진음식 피해야하는건데..ㅠㅠ
    감사합니다. 가능하면 생선종류로 먹어야 겠네요.

    원래 간장약 우루사 고용량으로 처방받아서 먹고 있답니다.
    저 PBC라는 불치병 환자거든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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