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30대후반 살찌는거 넘충격

ㄷㅎㅈ 조회수 : 8,390
작성일 : 2022-04-04 14:32:41
내가 살이 찔줄이야.. 흰머리나는 거 보다 더 충격
IP : 39.7.xxx.7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잉
    '22.4.4 2:33 PM (118.221.xxx.29)

    30대 후반이 왜요... 아직 나잇살 찔 나이는 아닌데...

  • 2. ㅇㅇ
    '22.4.4 2:34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

    찌죠 30대후반부터 슬금슬금 조짐 보여요

  • 3. 37살
    '22.4.4 2:36 PM (39.7.xxx.93)

    37살에 확 쪘어요ㅠ

  • 4.
    '22.4.4 2:36 PM (39.7.xxx.116)

    서른 후반에 살은 안쩠는데
    라인이 다 무너지던데요.ㅠㅠ
    자세가 무너진건가..암튼..

    어깨 치솟고
    목 짧아지고
    ㅠㅠ

    몸무게는 같은데
    당장 작년에 입던 옷들이 하나도 안어울림.

  • 5. ...
    '22.4.4 2:39 PM (121.167.xxx.120)

    30대 살은 먹는거 줄이면 쉽게 빠져요.
    50대 이상 갱년기에 찐 살은 지방분해 호르몬이 줄어서
    그대로 쌓여서 반으로 줄여 먹어도 안 빠지고 더 찌지 않고 유지만 돼요.

  • 6. 아 벌써그러면
    '22.4.4 2:39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벌써 그러면 아니되옵니다
    폐경되면,, 숨만 쉬어도 살이 쪄요 ㅎㅎ

  • 7. ...
    '22.4.4 2:40 PM (125.176.xxx.120)

    먹는 걸 줄이시고 근육을 늘여야 합니다.
    특히나 밤.
    항상 배고픈 상태로 자면 안 쪄요. ㅎㅎ

  • 8. 흐흐흐
    '22.4.4 2:42 PM (61.83.xxx.94)

    위가 고장나니...
    간식없이 점심저녁 두끼만 먹어도 소화가 안되서...
    6시에 저녁먹고 12시에 자도 속이 불편..
    고대로 살되던데요.. ㅎ

    코로나 시작하고부터 움직임도 줄어서 뽀짝뽀짝 찌다보니
    제 인생 최고 몸무게 계속 경신중입니다.... 하

  • 9. 내인생
    '22.4.4 2:50 PM (121.133.xxx.137)

    통털어 가장 몸매가 세련되게 예뻤던 시절이
    삼십대 후반에서 5년간이었는데...-_-
    육아에서도 어느정도 벗어나서
    실컷 운동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포기말고 폐경 전까지 열심히 단련하세요
    그때 만들어 둔 근육빨로 오십대 후반인
    지금도 잘 버티고 있으니 ㅎㅎㅎ

  • 10. ..
    '22.4.4 2:55 PM (223.62.xxx.137) - 삭제된댓글

    체질에 따라 나이 들 수록 빠지는 사람도 있어요

  • 11. ㅎㄷㅁ
    '22.4.4 2:57 PM (121.165.xxx.96)

    40후반 갱년기살찌시면 기절하실듯 그땐 그닥 충격아니고 잘빠짐

  • 12. 뭐래.
    '22.4.4 2:58 PM (188.149.xxx.254)

    원글님 뭔가 먹고 있을거에요.
    50초반인데도 살 빼려 작정하고 안먹고 많이 걸으니 살 내립디다.
    군살정리되고 뱃살도 들어갑디다.

    다들 나잇살 찐다는거 보면 잘먹고 있어요.

  • 13.
    '22.4.4 3:02 PM (110.15.xxx.236)

    그나마 지금이 날씬한거에요 지금 먹는거 계속 똑같이 유지하면 계속 체중늘더라구요 이제부턴 먹는거 조심하세요~한번찌면 되돌리기어려워요 흑..ㅠ

  • 14.
    '22.4.4 3:20 PM (112.145.xxx.70)

    40 중반인데
    매일 신기록 경신 입니다...

    먹으면 바로 찌고
    안 먹고 운동하면 정체

  • 15. 중고등
    '22.4.4 3:28 PM (221.139.xxx.107)

    동창 뼈밖에 없던 깡마른 애들이 출산하고 애 초등고학년인데 살 어마어마해요. 타고난 것도 나이의 한계는 못 당하는듯. 30대 중반부터 불어서 40대초인 지금까지 계속 불고있네요.

  • 16. 그림자
    '22.4.4 3:34 PM (223.38.xxx.26)

    30년간 45키로 몸무게 유지 중인데 곧 폐경 되면 찌겠죠? ㅠ 어흑

  • 17.
    '22.4.4 3:45 PM (121.159.xxx.222)

    그러게요 제주변도 차라리 어릴때 뚱뚱~통통했던애들이
    빼는법을 알아서 중년에 날씬해지는것도 같아요

  • 18. ㅇㅇ
    '22.4.4 3:52 PM (118.235.xxx.55)

    ㅠㅠ 맞아요 정말 미친듯이 쪄서 저같은 경우에는...
    내 몸이 한계가 없구나 느꼈어요ㅠ

  • 19. 뭔소리여
    '22.4.4 3:55 PM (121.133.xxx.137)

    그럼 사오십대 이후 날씬한 여자
    한명도 없게요?ㅎㅎㅎㅎ

  • 20. ...
    '22.4.4 4:50 PM (125.176.xxx.120)

    40인데 44키로 평생 이 몸무게 (임신 때 뺴고)
    유지 중인데요. 우선 운동 매일하고 저녁은 항상 토마토 쥬스 + 계란입니다.
    그 외엔 먹고 싶은 거 먹어요.
    체질도 있는데 운동이 진짜 중요합니다. 체지방율 17프로입니다. 정말 사람들이 말랐다고 하는데 운동하면 저만 버티고 다들 못 버티는 강도로 제가 운동을 좋아해요.

    먹고 싶은 걸 먹는데 몇 가지 절대 안 먹는 게 있어요. 과자, 라면, 탄산 음료 입니다. (채식주의자라서 당연 고기류 안 먹습니다.) 저는 50 되어도 유지할 자신 있어요. 그냥 쭈욱 이렇게 살면 됩니다.

  • 21. ...
    '22.4.4 5:09 P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

    타고난 애들이 아니라 굶어서 살 안 찌게 유지하던 사람이었던 거죠. 날씬한 유전자는 506070이 돼도 변하지 않아요.

  • 22. ..
    '22.4.4 5:18 PM (210.179.xxx.245)

    30대면 충분히 쉽게 뺄수있는 나이같은데요

  • 23. ^^
    '22.4.4 8:05 PM (14.40.xxx.239)

    50입니다. 운동과 식이로 뺏어요. 30대 후반이면 아직 폐경 전 아닌가요 ㅎㅎ 전 폐경인데도 유지하는 중입니다. 소식+규칙적인 운동+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아침 11시까지 금식이 비결입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6701 파주에 유명한 도넛 가게가 뭐죠? 7 도넛 2022/04/04 3,696
1326700 日 후지산 폭발 가능성 고조 "피난 대상 80만명, 달.. 7 노노노재팬 2022/04/04 3,465
1326699 킹스베리 맛없는거 맞나요. 7 ........ 2022/04/04 2,210
1326698 3차 접종 지금 할까요? 10 백신 2022/04/04 2,502
1326697 영국의 아일랜드 지배랑 일본의 3 ㅇㅇ 2022/04/04 1,192
1326696 코로나질문이요 2 저도 2022/04/04 734
1326695 미국에서 병원비 40억 나오면 어떻게 해요? 2 .. 2022/04/04 3,892
1326694 명불허전1화 V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 와우 2022/04/04 1,642
1326693 사무실에서 못 나가고 있다던 사람이에요 후속편 23 냥냥이 2022/04/04 7,179
1326692 아이 몇살되면 집에 혼자 있나요? 10 리강아지 2022/04/04 4,943
1326691 에브리봇 쓰리스핀 가격이요, 299000원이면 12 ㅇㅇ 2022/04/04 3,327
1326690 월 7백씩 20년간 나오면 뭐할지 상상해봤어요 32 연금복권 2022/04/04 20,408
1326689 밥먹고나면 뭐가 자꾸 먹고싶네요 ㅠㅠ 8 ㅇㅇ 2022/04/04 2,839
1326688 [펌] 용산 집무실도 여기서 나왔다…尹정부 접수한 '충암고' 이.. 18 zzz 2022/04/04 3,262
1326687 4세대 실손 설명드릴게요 44 현직 2022/04/04 6,524
1326686 갤8 화면자동꺼짐 설정 2 이상해요 2022/04/04 674
1326685 이혼부부 각각 한명씩 양육할때 양육비 지급 문의 7 양육 2022/04/04 2,726
1326684 코로나 이렇게 오래가나요? 3 어화둥둥 2022/04/04 2,662
1326683 (수)요일에 당선된 윤석열 16 예화니 2022/04/04 2,370
1326682 다른나라도 7일 격리 이런거 하나요? 9 ㅇㅇ 2022/04/04 2,737
1326681 삼치랑 고등어를 식용유로 구어서 냉장실에 2주넘어 두었는데, 괜.. 10 ㄱㄴㄷㄹ 2022/04/04 1,923
1326680 확진됐는데요 음식하는거 괜찮을까요? 15 바이러스 2022/04/04 3,240
1326679 김명신이 경찰견을 예뻐해줬군요. 31 ... 2022/04/04 4,114
1326678 파친코 작가 대단하네요 3 드라마 2022/04/04 3,745
1326677 나라에 어른이 없습니다 8 슬픔 2022/04/04 1,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