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끝나고 나와봤더니
먹고난 일회용품들 음식물 남은채로 다 굳어서 쌓여있고 ㅜ
빨래는 세탁기에서 썩고 있고 ㅜ
이게 정상인거죠?
조금이라도 바이러스 옮길까싶어서
방콕했는데
댓가가 처절하군요
무슨수로 다 치울지 암담
1. ....
'22.4.4 2:08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남편은 아무것도 안한건가요?ㅠ
2. ..
'22.4.4 2:09 PM (112.154.xxx.59)다른 가족들 없어요? 주말도 지났는데 나머지 가족들은 손도 까딱 안함? 저같음 가족부터 잡을 듯.
3. ...
'22.4.4 2:10 PM (112.220.xxx.98)아이들이 어리면 남편만 잡고
좀 컸으면 싹 다 잡아요-_-4. 아 넘하네요
'22.4.4 2:10 PM (106.102.xxx.174)아무리 그래도 아파서 격리하는데
가족분들이 넘 한거 아닌가요?
돌봐주지는 못할지언정
먹은건 치워야 ᆢ5. 아뇨
'22.4.4 2:1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정상 아닌데요?
가족들이 격리내내 집안을 저꼴로 만들어논건가요? 그대로 놔두고 오늘 다 모이면 얘기하고 치우게하세요.
웬일이니 진짜.6. 이럴 때
'22.4.4 2:14 PM (211.192.xxx.62)인간성 알아보는 거죠.
그대로 두고 알아서들 치우라고 하세요!7. ..
'22.4.4 2:17 PM (218.144.xxx.185)남편있는거 맞죠?
남편나이랑 아이들나이가 궁금하네요8. ..
'22.4.4 2:18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정상인거죠?라니 어찌 사신겁니까? 이번 기회에 한바탕 뒤집고 새 질서 짜세요. 우리나라 여자들 개고생 하네요. 그러고도 정상이라니.
9. ,,
'22.4.4 2:21 PM (218.144.xxx.185)저게 정상이면 그동안 식구들 손까딱안하고 살았군요
여기분들보면 확진받고도 식구들밥 해대느라 바쁜데 밥은안했으니 다행인건가10. ..
'22.4.4 2:22 PM (218.144.xxx.185)여름이면 구더기 기어다녔겠네요
11. 음
'22.4.4 2:46 PM (58.227.xxx.158)정상일 수는 없고…
이번 기회에 식구들한테 집안일 하는 것 좀 같이 하자고 하셔야겠어요.
어른이 집안 일 안해봐서 못한다고 하는 건
하기 싫다는 거지 못하는 걸 리 없어요.
여자들은 뭐 처음부터 집안일 할 줄 알았나요?12. 헉
'22.4.4 2:50 PM (121.155.xxx.30)상상 하기도 싫으네요 ;;;
13. ..
'22.4.4 3:02 PM (223.38.xxx.229) - 삭제된댓글남편 좀 잡고 한달 격리 들어가세요
14. 꿀
'22.4.4 3:15 PM (223.38.xxx.230)집에 사는건 다 같이 사는거니 집안일은 다 같이 해야한다고
교육시켜야 합니다
집안일은 엄마의 일이다 생각하면 거의 가정부 취급받아요15. 설마...
'22.4.4 3:22 PM (112.145.xxx.70)집에 어른이 없었던 건가요???
다 10살 아래 아이들만 있었던 거죠???
만약 아니라면
이건..
말도 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