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막말을 했어요
1. 코로나가
'22.4.4 2:09 PM (175.223.xxx.195)남편 때문도 아니고 ㅠ
2. ...
'22.4.4 2:1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남편이 술먹고 뻘짓만 안했어도 남편도움 받아 조금이라도 원글님이 덜 불편했을수도 있죠.
술먹고 개되는 놈들은 주기적으로 욕먹어야해요.3. 첫댓글님
'22.4.4 2:13 PM (220.75.xxx.191)참 좋으시겠어요
세상 단순해서
원글님 착하시네요
나같으면 발길로 확 차버림4. ...
'22.4.4 2:16 PM (106.101.xxx.199)좀 혼나도 될듯요.
앞으로 집안일 많이 시키세요.5. ..
'22.4.4 2:21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울처먹고 안죽은게 다행이지 다른 누구 신세 망칠 뻔. 이런 작자들도 장가라는걸 가고 애를 낳는군요.
6. 행복한새댁
'22.4.4 2:23 PM (164.125.xxx.85)전 원글님 편 할래요. 그냥 워킹맘도 힘든데 심지어 4살, 코로나에 재택이라니요ㅜ 근데 남편 ㄴㅓㅁ은 근무중, 혹은 사고도 아니고.. 아둥 바둥 살아도 모지랄 판국에 술먹고 본인과실ㅜㅜ
넘나 힘드시겠어요ㅜ아이는 코로나 아닌가요? 힘드셔서 어케요ㅜㅜ7. 근데
'22.4.4 2:24 PM (1.227.xxx.55)처음은 아니었을텐데....이혼불사 하세요.
지금까지 끌고 온 게 잘못.8. 꿀
'22.4.4 3:17 PM (223.38.xxx.230)열받죠...
9. 그까이것
'22.4.4 3:35 PM (119.82.xxx.240)코로나로 부모 잃은 어린아이들, 죽은 사람들 생각하면서 분을 삭히시길
10. 이사도
'22.4.4 4:37 PM (124.54.xxx.37)혼자하게 하다니ㅠ 남편 욕먹어도 싸요
11. 참내
'22.4.4 4:46 PM (121.132.xxx.211)요즘같은때에도 술먹고 차에 치이는군요. 남편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없네요. 욕들어먹어도 싸요.
절대 사과하지마시길.
첫대은 왜 낭편한테 빙의하셨나..
글을 제대로 좀 읽으세요.12. 이시기에
'22.4.4 7:36 PM (175.114.xxx.96)술먹고 개되어 차에 치이다니...
정말 욕이 발사될 상황 맞는데...13. ....
'22.4.5 1:47 AM (110.13.xxx.200)술 좋아하는 남자들은 그래서 언제고 사고를 치더라구요.
저도 술 좋아하는 인간하고 결혼해서 후회했어요.
술담배 안하고 사람하고 결혼해야 일단 사건사고가 없더군요.
담배피는것도 지긋지긋14. ㅇㅇ
'22.4.5 5:11 PM (1.225.xxx.151)욕 먹을 상황 맞죠.
여자들중 워킹맘들은 아예 아프면 안되기때문에 아플틈도 없는데 불가항력적인 코로나도 아니고 술먹고 자기 과실이 많은 상황으로 다쳤으면 욕먹어도 쌉니다. 애초에 책임감이 있으면 저렇게 인사불성으로 술 먹는거 자체가 안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