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가 31살이었네요...
지나고 생각해서 그런지 그 시절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어요
애들 다 커버리고 남편과는 데면데면하고
거기다 코로나 후유증으로 축축 처지고 삶이 너무 무기력하다보니
그때는 마냥 좋기만 했던 것 같은 착각도 들고...
아..그립다..그 시절...
2008년 7월1일 가입이네요
와 82와 함께한 세월이~~~그러고 보니 참 많은일이 있었네요
저는 2005년 12월21일 이네요
정말 시간이 빨리 흘렀네요
저는 2005년 4월 와 17년이나 됐네요
저는 2004년으로 나오네요. 그때 한국에 들어와서 물정 몰라서 여기서 많이 정보 얻고 그랬는데...
저 가입할깨 5백여명 남짓이고 이웃처럼 오프로 뵙기도 하고 그랬어요. 새삼 그립네요.
가입일 2008-10-17
까마득하다
결혼하고 1년후 다음해 가입했구나
전 2008년 7월.
회사 그만두고 심심하기도 하고 요리 레시피도 얻을려고 들어왔다가 말뚝박았네요.
여기서 참 많은 일들을 겪었어요. 개인적으로도 국가적으로도.
이제 내 집처럼 익숙하네요. 근데 요새는 자꾸 이사가고 싶어요.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