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쁜남자의 전형..빠롤레.빠롤레..

안락사라니..ㅠ 조회수 : 2,859
작성일 : 2022-04-04 13:12:42
이 샹송 나레이션을 앨랑들롱이 했다는걸 이제야 알았네요.
와~목소리도 넘…
 
제 나이 60대…70년대 한국에선 미남의 대명사로 그의 이름이 늘 거론됐는데
제 개인적인 인물평가로는 여태까지 앞으로도 100년간 이런 마스크가 이미지 나오긴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튼 그의 마더 콤플렉스로 수많은 여성들과 바람을 피웠지만 평생 딱 한번의 공식결혼은  의 엄마와
외모 분위기가 비슷한 나탈리들롱이 유일했었나봐요.
어떤 사람들은 그의 외모가 아주 천박한 미남 스타일이라고도 하는데…
저의 사춘기시절에 봤던 “태양은 가득히”는 나쁜남자의 전형이고 냉혹하고 비열한 역할이였고
그게..그가 살아온 인생과 엇비슷하게 딱맡는 역할이였지만…그게 참..묘한 연민을 일으키게하기에..
어쨋든 한세대를 풍미했고,
앞으로도 절대 나올수없는 이미지의 배우인것 같아요.

IP : 24.85.xxx.19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락사라니..ㅠ
    '22.4.4 1:12 PM (24.85.xxx.197)

    https://www.youtube.com/watch?v=LYAvhujK4nA

  • 2. 안락사라니..ㅠ
    '22.4.4 1:22 PM (24.85.xxx.197)

    https://www.youtube.com/watch?v=cmzq4x0kkqc

  • 3.
    '22.4.4 1:23 PM (14.32.xxx.215)

    천박하다고 해도
    비스콘티 영화에 나올때보면 또 그렇지 않아요
    외인부대 출신 매니저 살인...뭐 이런거 많았지만 그런걸 포함해서 생긴게 그의 이미지죠
    저런 얼굴은 나올지 몰라도 저런 분위기는 이제 영 안나온다고 봅니다 ㅠ
    슬프네요

  • 4. ..
    '22.4.4 1:29 PM (110.70.xxx.239)

    알랑드롱, 올리비아헷세
    일본에서 인기를 끌어서 그 여파로 우리나라에서도
    레전드 취급 받는거지
    막상 현지에서는 그리 역대급 배우 취급 받지는
    않더라구요.

  • 5. ..
    '22.4.4 1:31 PM (118.235.xxx.202)

    솔직히 알랑드롱 뛰어넘는 미남 배우들 그동안 많았죠.

  • 6. 유리병
    '22.4.4 1:35 PM (24.85.xxx.197)

    https://www.youtube.com/watch?v=6u3ktJgjpSg

  • 7. ..
    '22.4.4 1:35 PM (110.70.xxx.239)

    금발의 파란 눈,
    흑백에서 컬러로 넘어가던 과도기에 등장한
    벽색금발의 미남에게 동양인이 환호한거지
    알랑드롱이 세기의 미남 대우를 받을 이유는
    딱히 없다고 생각해요.

    알랑드롱 코, 보세요. 뭉뚝한 주먹코에 가까워요.

  • 8. .......
    '22.4.4 1:51 PM (222.234.xxx.41)

    아니던데요 전 알랭들롱 얘기만 들었지 못보고 자란세대인데 나중에 티비에서 태양은가득히 보고 깜짝놀랐어요
    너무 잘생김. 근데 눈은 우수에 젖음.

  • 9. 의외로 프랑스
    '22.4.4 1:59 PM (1.238.xxx.39)

    남자배우가 잘생긴 사람이 드물어요.
    여자들은 이쁜데 헐리웃보다 미남 없음.
    올리비아 핫세 동양 선호와 거품은 맞고
    알랭 들롱은 당연히 프랑스 대표 배우 맞아요.

  • 10. 00
    '22.4.4 2:29 PM (1.232.xxx.65)

    아랑드롱은 동양에서만 좋아한게 아니에요.
    지난세기의 배우긴 하지만
    한때 프랑스에서 전설이었는데
    너무 모르신다.

  • 11. 그 우수에 찬
    '22.4.4 2:42 PM (121.164.xxx.153)

    눈빛이 너무나 매력적이죠
    태양을 가득히..젊은시절 그 영화보고 잠못든 친구들 많았어요(저도..ㅎ)
    OST도 좋구...

  • 12. 올리비아
    '22.4.4 3:26 PM (14.32.xxx.215)

    하쎄는 원히트원더 거의 듣보잡인데 일본 우리나라에서만 난리
    들롱은 헐리우드 빼고 평정 레전드입니다
    유럽 명감독 영화엔 다 나왔을 정도
    둘이 비교가 되나요

  • 13. 인정해요
    '22.4.4 3:38 PM (122.254.xxx.111)

    행실은 알고있고 진짜 인물만은 넘 잘생겼죠
    정말 혼을 빼놓게 잘생김

  • 14. 레젼드
    '22.4.4 4:59 PM (210.117.xxx.152)

    진짜 얼굴로만은 통틀어 전무후무하게 잘생겼죠 ..
    눈 보면 진짜 빨려들어갈 정도로
    젊었을때 잘생긴 얼굴로 빵집에서 공짜로 빵을 먹고 다녔다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6856 코로나확진 2일차 증상…. 도움되실까봐요.. 5 힘내쟈 2022/04/05 2,635
1326855 낙곱새에는 낙지 곱창 새우 들어가는거 아닌가요? 2 ㄹㄹ 2022/04/05 1,663
1326854 양조간장 진간장 다 구비해서 사용하는 분 계신가요? 15 ... 2022/04/05 2,733
1326853 일이 없는 회사 8 eee 2022/04/05 2,162
1326852 근육 미세 떨림 ?.? 2022/04/05 879
1326851 다이아테니스팔찌 어디가서 사야하나요 10 지르자 2022/04/05 2,698
1326850 빠친코 보세요 2번 보세요. 27 지나다 2022/04/05 4,022
1326849 청와대 집터를 따지기 전에 너 자신과 집안을 돌아보라. 13 굥아 2022/04/05 1,279
1326848 수학 어려운 중1, 어째야 할까요? 10 봄날 2022/04/05 1,480
1326847 3만원 쓰레빠땜시 2억 브러치라고 ..그 난리였어요? 11 ... 2022/04/05 1,859
1326846 10년 넘은 청바지 꺼내 입었네요 3 로라이즈 유.. 2022/04/05 2,201
1326845 ISA 잘 아시는분요~~~~~~ ㅇㅇㅇ 2022/04/05 763
1326844 (영상펌) 큰개 4마리 돌진 푸들 죽고 주인다쳐 19 민폐 2022/04/05 2,920
1326843 이력서에 4 ㅇㅇ 2022/04/05 825
1326842 고딩 목아픈데 음성이요 10 봄날 2022/04/05 1,283
1326841 대학생 아들 뭐가 문제일까요? 41 궁금 2022/04/05 5,769
1326840 배추 까맣게 된 부분 잘라내고 먹어도 되나요 1 배추 2022/04/05 797
1326839 마트옷 입다가 구호,띠어리 입는 분 계신가요? 16 ... 2022/04/05 5,942
1326838 백신 안맞은 친구 코로나 확진으로 엄청 아픔, 홍콩 거래처 직원.. 33 최근소식 2022/04/05 6,088
1326837 곱창으로 하는 요리법 가르쳐 주세요 1 새봄 2022/04/05 440
1326836 태권도 2품? 따고 보통 언제 그만두나요 5 2022/04/05 1,524
1326835 피코슈어 토닝 하고 기미가 올라왔어요ㅠ 3 레이저 2022/04/05 2,962
1326834 박나래 명란솥밥 꼭 해보세요 10 ㅇㅇ 2022/04/05 7,738
1326833 김건희, 일하는 여성 '새로운 영부인 모델'될 것 "그.. 74 ㄱㅂㄴㅅ 2022/04/05 4,739
1326832 대구 부동산 상황 어떤가요? 10 미분양하락 2022/04/05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