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선임와이프는

... 조회수 : 2,967
작성일 : 2022-04-04 12:28:33
막판에 이혼하기 싫은가봐요
갖은구박 다하더니 기다려줘서 고맙다는말 기다렸다고..
IP : 110.70.xxx.9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4 12:31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저런남편 힘들어요 구박 받을만 하죠

  • 2.
    '22.4.4 12:32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제일 싫은 인간타입
    겉과 속다른
    정말 사람 진 빼죠
    일본사람 같아요
    반대로 엄선임은 눈치는 없지만 있는 그대로
    다 드러내보이는 타입

  • 3. ...
    '22.4.4 12:34 PM (110.70.xxx.90)

    남편도 그렇지만
    부인도 별로.. 극중에말이예요

  • 4. 진짜
    '22.4.4 12:39 PM (220.75.xxx.191)

    이상하게 비호감
    분명 남편에게 서운하고 미운거
    이해 갈만한데도 편 들어줄 수 없는
    이상한 캐릭터였음ㅋ

  • 5. ...
    '22.4.4 12:43 PM (110.13.xxx.104)

    저만 이해가 안가는건지요
    남편이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돈벌어야해서 그런건데요
    그 돈 혼자서 쓴것도 아니고 부인이랑 딸키우는데 쓰고 본인이 허투로 쓰는 사람도 아닌거 같은데요
    저라면 그 동안 혼자서 애썼다고 고마웠다고 할텐데요 제가 이상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 6. 밥맛이죠
    '22.4.4 12:56 PM (1.237.xxx.191)

    처자식 먹여살린다고 고생하면서 일하는건데 나이가 어린것도 아니고 딴짓한것도 아니고 그게 이해가 안가나..
    자기 응석까지 받아주라 이건지..참 같은 여자가 봐도 밥맛이에요

  • 7. 윗님은
    '22.4.4 12:58 PM (121.165.xxx.112)

    연세가 좀 있으시죠?
    저도 연세가 좀 있어서 그런지
    라떼는 남편이 새벽별 보고나가 새벽에 들어오고
    주재원 나가서도 집에 들어와서 자는 날보다
    출장 간 날들이 더 많아
    말도 안통하는 나라에서 애랑 단둘이 고립무원
    그렇게 살았어도 그러려니 살았는데
    요즘은 독박육아니 뭐니...
    걍 세월이 많이 달라졌다 싶어요. ㅋ

  • 8. ...
    '22.4.4 12:58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부인은 꽁한 스타일.
    상대가 알아서 배려해주길 바라는데 남편은 너무 무신경.
    부인이 많이 참고 희생했을거라 짐작되고 이미 지쳐서 반포기한거라 냉정하게 보이는것같아요.
    아이어릴때 신혼때는 설명도 하고 부탁도 했겠죠
    남편은 하나하나 알려줘야 하는 사람인데 주말부부에다 서운함이 쌓이면 설명할 애정, 에너지 안 생겨요.

  • 9. 뜨문
    '22.4.4 12:59 PM (1.234.xxx.22)

    계속 본게 아니어서 ..
    그 와이프도 직장 다니는것 같던데(?) 같은 맞벌이면서 육아 도맡아 하고 아이에게 관심도 없다면 저런 반응 당연하지 않아요?
    엄마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아빠라면 그럴 수 있는 일인가....

  • 10. ㅇㅇ
    '22.4.4 1:00 PM (182.216.xxx.211)

    어차피 그 되지도 않는 인물 설정한 작가를 욕해야지요~
    걍 가상의 인물인데 실제 옆집 여자처럼 생각하면…
    그만큼 작가가 망작 쓴 거죠…
    작가가 여혐??

  • 11. 그 와이프
    '22.4.4 1:04 PM (175.223.xxx.82)

    심지어 기상청 사내연애
    기상청 일 이해못할 것도 아니라고 봤어요.
    결혼후 같은 직장 다닌건 아니것 같고
    딱히 맞벌이 했다는 말은 안나온듯
    현재는 과외교사 하고 있구요.

  • 12. 가을
    '22.4.4 2:40 PM (122.36.xxx.75)

    그아줌마 배우 얼굴만 봐도 짜증나요
    불만과 짜증 가득한 얼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6197 저녁메뉴 공유해요~~~^^ 17 ^^ 2022/04/04 3,564
1326196 활기차고 기분 좋게 사는 방법 16 ... 2022/04/04 5,610
1326195 롤리폴리 과자 아시죠? 6 ........ 2022/04/04 2,195
1326194 조선김지아 중앙 이해준 동아전주영 13 윗님 2022/04/04 1,233
1326193 얼굴이 약간 부은 느낌이 있는데 코로나 증상에 이런것도있나요 4 ㅇㅇ 2022/04/04 1,414
1326192 尹당선인 "야전천막 치더라도 靑 국민께 돌려드려야&qu.. 49 여유11 2022/04/04 3,295
1326191 인구절벽.... 인구절벽이어도 우리애들이 살아남을 방법은 다 있.. 27 인구절벽 2022/04/04 3,538
1326190 정수기 추천해주세요 4 ㅇㅇ 2022/04/04 1,436
1326189 대장동은 국힘 게이트가 맞나봐요 41 ... 2022/04/04 3,346
1326188 팔자부위에 보톡스 맞아도 되나요? 3 ... 2022/04/04 1,968
1326187 돈 버는 목적이 뭔가요? 23 2022/04/04 4,142
1326186 비오틴 1000(천) 정도는 적은 용량인가요? 4 .. 2022/04/04 2,298
1326185 4월말, 시조카 결혼식 참석에 아이보리색 자켓 입어도 될까요? 11 결혼식 2022/04/04 3,485
1326184 남편과 싸움중 귀를 맞았는데 고막이 56 두유 2022/04/04 28,204
1326183 피부과 에스테틱 탄력, 미백 효과 질문 2 에스테틱 2022/04/04 1,805
1326182 초중고 앞에 사이비교회 5 .... 2022/04/04 787
1326181 50대 골드미스는 멋진 연하남 만난 경우 없나요? 21 ㅇㅇ 2022/04/04 6,480
1326180 그알 이은해는 성매매로 잘못 풀렸군요 36 ㅇㅇ 2022/04/04 24,072
1326179 남편과 싸웠어요 4 울화병인가?.. 2022/04/04 2,470
1326178 중3 과학문제집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5 2022/04/04 1,606
1326177 4시 정준희의 해시태그 라이브 ㅡ 인사권 그리고 대통.. 1 같이봅시다 2022/04/04 606
1326176 사먹어봐야 그게그거고. 7 ........ 2022/04/04 2,768
1326175 우리 여성들의 평생 숙제 다이어트 맞나봐요 9 ㅇㅇ 2022/04/04 2,559
1326174 47세...몸과 마음이 무너지는것 같아요. 어떡해야 할까요? 62 47 2022/04/04 31,385
1326173 콩심은데서 팥난다.... 5 언론 2022/04/04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