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선임와이프는
갖은구박 다하더니 기다려줘서 고맙다는말 기다렸다고..
1. ..
'22.4.4 12:31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저런남편 힘들어요 구박 받을만 하죠
2. ㆍ
'22.4.4 12:32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제일 싫은 인간타입
겉과 속다른
정말 사람 진 빼죠
일본사람 같아요
반대로 엄선임은 눈치는 없지만 있는 그대로
다 드러내보이는 타입3. ...
'22.4.4 12:34 PM (110.70.xxx.90)남편도 그렇지만
부인도 별로.. 극중에말이예요4. 진짜
'22.4.4 12:39 PM (220.75.xxx.191)이상하게 비호감
분명 남편에게 서운하고 미운거
이해 갈만한데도 편 들어줄 수 없는
이상한 캐릭터였음ㅋ5. ...
'22.4.4 12:43 PM (110.13.xxx.104)저만 이해가 안가는건지요
남편이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돈벌어야해서 그런건데요
그 돈 혼자서 쓴것도 아니고 부인이랑 딸키우는데 쓰고 본인이 허투로 쓰는 사람도 아닌거 같은데요
저라면 그 동안 혼자서 애썼다고 고마웠다고 할텐데요 제가 이상한건지... 잘 모르겠네요6. 밥맛이죠
'22.4.4 12:56 PM (1.237.xxx.191)처자식 먹여살린다고 고생하면서 일하는건데 나이가 어린것도 아니고 딴짓한것도 아니고 그게 이해가 안가나..
자기 응석까지 받아주라 이건지..참 같은 여자가 봐도 밥맛이에요7. 윗님은
'22.4.4 12:58 PM (121.165.xxx.112)연세가 좀 있으시죠?
저도 연세가 좀 있어서 그런지
라떼는 남편이 새벽별 보고나가 새벽에 들어오고
주재원 나가서도 집에 들어와서 자는 날보다
출장 간 날들이 더 많아
말도 안통하는 나라에서 애랑 단둘이 고립무원
그렇게 살았어도 그러려니 살았는데
요즘은 독박육아니 뭐니...
걍 세월이 많이 달라졌다 싶어요. ㅋ8. ...
'22.4.4 12:58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부인은 꽁한 스타일.
상대가 알아서 배려해주길 바라는데 남편은 너무 무신경.
부인이 많이 참고 희생했을거라 짐작되고 이미 지쳐서 반포기한거라 냉정하게 보이는것같아요.
아이어릴때 신혼때는 설명도 하고 부탁도 했겠죠
남편은 하나하나 알려줘야 하는 사람인데 주말부부에다 서운함이 쌓이면 설명할 애정, 에너지 안 생겨요.9. 뜨문
'22.4.4 12:59 PM (1.234.xxx.22)계속 본게 아니어서 ..
그 와이프도 직장 다니는것 같던데(?) 같은 맞벌이면서 육아 도맡아 하고 아이에게 관심도 없다면 저런 반응 당연하지 않아요?
엄마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아빠라면 그럴 수 있는 일인가....10. ㅇㅇ
'22.4.4 1:00 PM (182.216.xxx.211)어차피 그 되지도 않는 인물 설정한 작가를 욕해야지요~
걍 가상의 인물인데 실제 옆집 여자처럼 생각하면…
그만큼 작가가 망작 쓴 거죠…
작가가 여혐??11. 그 와이프
'22.4.4 1:04 PM (175.223.xxx.82)심지어 기상청 사내연애
기상청 일 이해못할 것도 아니라고 봤어요.
결혼후 같은 직장 다닌건 아니것 같고
딱히 맞벌이 했다는 말은 안나온듯
현재는 과외교사 하고 있구요.12. 가을
'22.4.4 2:40 PM (122.36.xxx.75)그아줌마 배우 얼굴만 봐도 짜증나요
불만과 짜증 가득한 얼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