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스물하나....
대사중에 이진이 희도를 이해하는게 아니라 그냥 받아들인다 하잖아요
희도는 어리지만 틀을 두는 성격이 아닌데 그 이쁜 캐릭터들이 911에 관계가 무너지나요ㅠ
사랑에 분명 타이밍이 있긴하지요 그래서 더욱 헤어졌더라도 후에 다시 만나는 설정도 나쁘지 않았는데 ㅠ
20대의 희도와 40대의 희도는 정말 아쉬운 변화네요
작가가 뭘 말하고 싶었던건지 모르겠어요
1. ,,
'22.4.4 9:25 AM (203.237.xxx.73)글을 쓰다가,,스스로 만든 이진을 사랑하게 되서,
희도에게 뻇기고 싶지 안았나봐요. 희도를 질투한듯.2. ..
'22.4.4 9:31 AM (211.243.xxx.94) - 삭제된댓글이진 본체에 사심있었나부죠. 작가가.
3. ..
'22.4.4 9:31 AM (175.208.xxx.100) - 삭제된댓글백이진 기자되기 전까지가 재밌었어요.
4. 쵸코코
'22.4.4 9:32 AM (1.240.xxx.158)윗님!, 정말 상상력이 짱 입니다.
작가님이 정말 희도를 질투 했나봐요. ^^5. ..
'22.4.4 9:54 AM (116.88.xxx.168) - 삭제된댓글기레기 홍보 드라마 보는줄 알았어요.
현실에서 저런 남자면 당장 도망치라고 하고 싶어서
작가의 의도라면 성공이네 했어요.6. 둥둥
'22.4.4 10:06 AM (203.142.xxx.241)기레기 홍보 드라마 보는줄 알았어요. 222222222
요즘 저런 소명의식 있는 기자가 어디있나 싶다가
시대가 90년대이니 그럴수 도 싶다가
그래도 그렇지 너무 하나 싶은...ㅋ7. ...
'22.4.4 10:09 AM (106.101.xxx.108)라라랜드를 만들고싶었나보죠
그들윽 헤어짐을 이해못한다기보다는
그나이대 첫사랑 충분히 헤어질수있는데
그려내는과정이 어이없고 심지어 조롱당한것같아
불쾌하다는거죠
사랑한번 못해봤냐고
난 울었나는글보면서
나원참 사랑부심인가싶기도..
누가 그나이대 사랑 헤어짐 이해못하나요
사람들 추리하고 설레는거뻔히알고 즐기면서
본인의 의도를 설득력있게 쓰는것이 아니라
갑자기 쌩뚱맞은장면 내보내면서
그냥 막 썼어요
진짜 어이없었어요8. 후유증
'22.4.4 10:25 A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나안~
현실을 바탕으로 한 허구적 스토리를 보고싶었을 뿐이고~
이거언~
허구를 바탕으로 한 현실적 스토리도 아니고~
필력 딸린 작가의 대환장파티에 농락당했을 뿐이고~9. ㄹㄹㄹ
'22.4.4 10:48 AM (118.219.xxx.224)초록초록하고 통통튀며 20대의 발랄함이 짙은
커피프린스 처럼
제 인생 드라마 될줄 알았는데
허무하네요10. 아니
'22.4.4 11:25 AM (121.132.xxx.211)누가 인간극장보여달랬음? 현실적인게 아니라 너무 비극적으로 끝맺었음. 첫사랑 아무리 절절하게했어도 좋은 사람 만나 잘 사는 부부도 천지구만~ 희도는 차라리 돌싱녀되서 다시 이진이랑 이어지는게 더 현실적일듯. 구준엽봐요~
비극이면 현실적이고 희극이면 비현실적인게 아닌데.
작가는 기레기에 환타지가 있고, 결혼에 대해 무지하게 부정적인 사람인듯.11. 어~~~
'22.4.4 11:44 AM (182.216.xxx.172)전 이해 되던걸요?
다 나눠 갖자 했던터라
911에 시작된거긴 하지만
특파원 신청 마저도
희도와 의논도 없이 혼자 신청
희도는 엄마에게 듣고
뒤늦게 이진이 말했죠
그나마 그놈의 특파원이 가족도 다 데리고 나갈 정도로
기간도 길잖아요? 거의보면요
근데 저래 버리면
저부터도 헤어지자 소리 할것 같아요12. 그래도 그래도
'22.4.4 11:45 AM (182.216.xxx.172)그 이쁜 첫사랑
맺어주지13. ....
'22.4.4 1:42 PM (58.103.xxx.37) - 삭제된댓글이전 www 검색어 어쩌구 하는 드라마에서도 남여 관계가 어색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작가는 동성 간 찐한 관계는 잘 그리는데 남여 관계는 모르는 것 같아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326577 | 차 바꾸려구요 7 | 음 | 2022/04/04 | 2,110 |
| 1326576 | (펌) 법카 초간단 설명 30 | ... | 2022/04/04 | 3,517 |
| 1326575 | 건강검진 병원 추천해주세요. 5 | 이제야 | 2022/04/04 | 1,228 |
| 1326574 | 갑상선기능 저하증의 증상이 어떠셨어요? 4 | 갑상선 | 2022/04/04 | 3,034 |
| 1326573 | 딸애 트라우마를 어찌 치료 해야 할까요 15 | 민 | 2022/04/04 | 5,023 |
| 1326572 | 초저 아이의 공부 동기부여 12 | ㅇㅇ | 2022/04/04 | 1,767 |
| 1326571 | 혼자 있으니 더 좋은 월요병 1 | ㅁㅁㅁ | 2022/04/04 | 1,374 |
| 1326570 | 혹시 삭기건조대 물받이만 따로 구매해 보신분? 3 | 아이고 | 2022/04/04 | 1,034 |
| 1326569 | 목욕탕 마스크 8 | ㅋㅋㅋ | 2022/04/04 | 2,210 |
| 1326568 | 만보 걷기 3일 했는데 오늘 쉴까요? 12 | 건강해지자!.. | 2022/04/04 | 3,275 |
| 1326567 | 엄선임와이프는 9 | ... | 2022/04/04 | 2,963 |
| 1326566 | 외국에서 라면 얼마예요? 12 | ....... | 2022/04/04 | 2,477 |
| 1326565 | 남편의 딸(20대) 방(원룸)구하기-두번째이야기 34 | 재혼 | 2022/04/04 | 5,262 |
| 1326564 | 아침에 땅콩버터(100퍼땅콩) 조금 먹고 나오니 허기지지도 않고.. 8 | 식욕부진 | 2022/04/04 | 4,102 |
| 1326563 | 사정이 있어서 사이드집 얻었는데 너무 좋아요 3 | 독립 | 2022/04/04 | 3,204 |
| 1326562 | 어린 시절의 이런 기억들은 13 | 아이 | 2022/04/04 | 1,998 |
| 1326561 | 동양은 결점 없는 피부 선호하지만 23 | .. | 2022/04/04 | 5,843 |
| 1326560 | ㅉㅉ실상은 이러했군요 37 | 저런 | 2022/04/04 | 4,998 |
| 1326559 | 그래미 이제 손절입니다 17 | 그래미 | 2022/04/04 | 5,946 |
| 1326558 | 아 짜증 또 못받았네 방탄 ㅠㅠ 9 | ㅓㅏ | 2022/04/04 | 2,866 |
| 1326557 | 만성 피로 실비 되나요? 2 | .... | 2022/04/04 | 2,076 |
| 1326556 | 여의도 벚꽃 8 | 벚꽃 | 2022/04/04 | 1,919 |
| 1326555 | 무릎아파 한번 물빼고 근육이 계속 아픈데요 4 | 무릎 | 2022/04/04 | 1,048 |
| 1326554 | 법카는 압수수색 하고 거늬는? 10 | ... | 2022/04/04 | 979 |
| 1326553 | 레몬물이나 레몬 알콜로 방바닥 닦아도 되나요? 5 | ㅇㅇ | 2022/04/04 | 2,56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