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입자가 이사갈 때 집주인이 가봐야 하나요?

실거주 조회수 : 2,799
작성일 : 2022-04-04 08:49:53
몇 년전 사둔 집을 이제 실거주하러 들어가요.
현 세입자가 이사나가고 인테리어공사를 한 후 입주계획이고요.
현 세입자가 이사나가는 날 제가 그 집을 가봐야할까요?
인테리어공사때문에 견적내느라 한 달전 그 집을 방문해서 상태확인은
했어요.
당일날 제 생각엔 전기등 고지서처리, 관리비처리만 하고 경비실에 키 반납하면 제가 잔금을 보내면 될 듯 한데
경비실(또는 관리실?) 에서 키 받았다는 확인통화 하고요.
통상 이렇게 하면 될까요? 아니면 제가 당일 방문해서 직접 얼굴보고
집 재확인하고 처리해야할까요?
제가 그 날 못갈 상황이 되서요. 아파트인데 보통 경비실이나 관리실에서
그런 일 해주나요?
IP : 121.134.xxx.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4.4 8:55 AM (223.62.xxx.9)

    관리실 담당업무가 아니라서 안해줄 거예요
    직접 가는 게 좋지만 사정이 있으면 차라리 거래한 부동산에 비용 좀 드리고 부탁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 2. ,,,,
    '22.4.4 9:12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짐 빠지고 가서 봐야해요.
    장 뒤에 벽지가 다 곰팡이일수도 있어요.
    본인이 못 가시면 가족 중 누구라도 부탁해보세요.

    경비실이나 관리실의 업무는 아니죠

  • 3. 보통은
    '22.4.4 9:26 AM (125.177.xxx.70)

    짐다뺀거는 확인하고 잔금 보내요

  • 4. 인테리어를
    '22.4.4 9:33 A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전체 공사 할거면 확인할 필요없죠.
    부분만 공사할거면 짐빼고 심하게 파손된곳있나 확인해야하구요

  • 5. 전체공사
    '22.4.4 9:57 AM (121.133.xxx.137)

    하더라도 확인해야돼요
    쓰레기가구들 다 버리고 가는
    얌체도 많아요
    단돈 몇만원이라도 쓰레기 처리비용
    나오면 기분 나쁘죠

  • 6. 답답한 댓쓰지마
    '22.4.4 9:59 AM (112.167.xxx.92)

    임대인이 인테리어를 싹 한다잖음 그럼 확인할거 없지 더구나 견적때문 한달전 상태 봤구만 뭘또 가서 보나 이사날 잔금만 주면 끝임

  • 7. 미미
    '22.4.4 10:09 AM (211.51.xxx.116)

    훼손된 내집에 대한 보상을 조금이라도 받아내시려면 가보시는 게 좋고요.
    살다보니 이사날 얼굴보며 맞돈달래야 주지 나중에 요구하면 힘들더라구요

  • 8. ..
    '22.4.4 1:09 PM (223.38.xxx.240) - 삭제된댓글

    쓰레기가구들 다 버리고 가는
    얌체도 많아요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6777 확진학생 시험에 관한 청원입니다 16 저기 2022/04/04 2,316
1326776 사랑은 늘 도망가라는 노래 말입니다 31 궁금 2022/04/04 4,586
1326775 강아지 키우는 분들 이런 경험 있으세요? 12 설마? 2022/04/04 3,068
1326774 여기서 보고 대추사놓은거 끓여먹으니 좋네요 6 ..... 2022/04/04 3,386
1326773 오래된 지인들중 점점 안맞을 때...하소연 17 거리두기 2022/04/04 4,819
1326772 하남 남한산성 인근 산불... 바람 타고 북쪽으로 확산 13 피해가없길 2022/04/04 4,677
1326771 사내맞선 갑자기 19 31 2022/04/04 16,531
1326770 갑자기 미쳤나요?? 19금도 안걸고 4 사내맞선 2022/04/04 8,221
1326769 이은해 목소리 유튜브 그알에 나와요. 3 ;;; 2022/04/04 2,988
1326768 다이어트 하는 모든 분들께 15 2022/04/04 4,262
1326767 밤 12시가 되어야 부엌 마감......... 10 ... 2022/04/04 4,395
1326766 골다공증약 복용법 질문드려요 6 ,, 2022/04/04 1,314
1326765 암진단금 서류 우편으로 보내도 될까요? 7 ㅇㅇ 2022/04/04 1,168
1326764 지적인 매려과 유머도 무시못하던데 18 ㅇㅇ 2022/04/04 6,321
1326763 차가 고장나서 세워두고 있는데 보험료는 계속 내는건가요? 4 cinta1.. 2022/04/04 1,627
1326762 1년에 사고 두 번 났는데, 인터넷으로 보험 가입이 안 되나요?.. 5 보험 2022/04/04 1,839
1326761 2022년 4월 4일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세요... 44 기도합니다 2022/04/04 3,275
1326760 많이 닳은 치아, 어떤 방법이 있는지요. 8 방법 2022/04/04 3,776
1326759 입술포진때문에 항바이러스제 먹었었는데 그때 코로나도 지나갔을까.. 5 바닐라향 2022/04/04 2,697
1326758 이런글 저런질문 게시판가보니 14 ... 2022/04/04 2,657
1326757 나이들어 애 낳는거 부추기는 사람들 진짜 무책임해요 36 2022/04/04 7,290
1326756 쑥으로 뭐해 먹을까요? 6 쑥덕 2022/04/04 1,769
1326755 임창정 저작권료만 연10억이라네요 32 . . . 2022/04/04 31,822
1326754 육포 3킬로그램 어떻게 먹을까요 ㅠㅠㅠ 25 ㅇㅇ 2022/04/04 3,779
1326753 파친코에서 성경에 나오는 이름쓰는 이유? 16 굼금해요 2022/04/04 9,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