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박준금 스타일로 옷 입으면 욕할까요?

조회수 : 5,371
작성일 : 2022-04-03 23:16:18
낼 모래면 50이에요. 근데 30대 초반들이 입는 옷들을 입고 싶어요.
공주풍도 좋아하구요. 사고 싶은거 꾹 참고 있어요.
IP : 27.1.xxx.4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3 11:16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음.... 박준금같은 스타일이라면 오케이.
    보통 아줌마는 어렵죠

  • 2. 귀여워요
    '22.4.3 11:19 PM (217.149.xxx.104)

    대신 화장도 빡세게, 헤어도 힘줘야.

  • 3. ㅡㅡㅡ
    '22.4.3 11:22 PM (122.45.xxx.20)

    님은 허락하고 싶네요. 박준금 스타일은 그 분한테만 불허하고 싶어요.

  • 4. 어때요
    '22.4.3 11:25 PM (1.244.xxx.38) - 삭제된댓글

    좋아하는 옷 입어보세요. 몇 번 시도해 보시고 그때가서 아니다 싶음,다른 스타일 입으시면 되잖아요.

  • 5. ..
    '22.4.3 11:27 PM (222.104.xxx.175)

    박준금처럼 마르셨다면 도전해보세요

  • 6. ...
    '22.4.3 11:32 PM (220.122.xxx.137)

    다들 입으라고 하네요ㅜㅜ
    40대 중반에 그렇게 입는 아는 엄마는 삐쩍 나르고 긴 세팅펌에 엄청 예쁘고 30대 중반으로 보이는데도
    다들 뒤에서 주책, 공주, 딸 옷 등 뭐라고 하던데요.
    이렇게 댓글 달아 죄송해요 ㅜㅜ

  • 7.
    '22.4.3 11:35 PM (121.165.xxx.96)

    오늘이 제일 젊어요 하루라도 내취향대로 살아보셔야죠. 남 신경쓰지말고

  • 8. 저도
    '22.4.3 11:36 PM (1.235.xxx.28)

    개인적으로 40, 50대의 박준금 서정희같은 스타일 별로요.
    정신적 미성숙이 느껴져서요.
    헤어 메이크업 빼고 65세 혹은 70세 넘어서는 그런 스타일의 옷은 괜찮아요. 예쁜 할머니 느낌.

  • 9. ...
    '22.4.3 11:41 PM (182.216.xxx.161) - 삭제된댓글

    헐벗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뭐 어때요
    그런 스타일 좋아하시면 입으세요

    대신 머리에 왕리본은 참아주시구요

  • 10. ..
    '22.4.3 11:43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우스꽝스럽고 세련과는 멀죠.

  • 11. ---
    '22.4.3 11:52 PM (121.133.xxx.174)

    입는건 자유죠..내가 입고 싶어서 입은건데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시선은 견디셔야..

  • 12. 박준금이
    '22.4.4 12:06 AM (182.219.xxx.35)

    60이 넘 었다는데 그분 스타일 너무 잘어울리던데요.
    예쁜옷도 많고 물론 주로 명품과 고가의류이지만요.
    저도 그정도 날씬하고 얼굴도 예쁘면 그러고 다니겠어요.

  • 13. 이러니
    '22.4.4 12:24 AM (106.102.xxx.66) - 삭제된댓글

    나이들면 옷차림과 헤어스타일이 다 비슷해지는거죠.
    인생 짧은데 입고 싶은거 입고 삽시다.ㅠ.ㅠ

  • 14. ..
    '22.4.4 12:25 AM (125.184.xxx.238)

    박준금 유투브보니 옷 너무너무 이쁘던데요
    죄다 고가브랜드에 딱봐도 디자인이며 소재가
    심상치않게 고급스럽고 부티나 보여요
    돈이 없어 못입지 그분옷이 유치하거나
    우스운스타일은 아닌데
    몸이 마르니 다 소화하고 부럽기만 해요

  • 15. 무슨
    '22.4.4 1:20 AM (112.152.xxx.59)

    여긴 다 꼰대인지ㅠ
    입으세요 잘어울리고 돈있고 입어 예쁘면 입어야죠

  • 16. 무슨
    '22.4.4 1:20 AM (112.152.xxx.59)

    괜히 조로하지 말자구요
    전형적인 아줌마 옷차림이란게 더 촌스러워요

  • 17.
    '22.4.4 1:27 AM (41.73.xxx.69)

    남의 취향을 자가가 못한다고 뭐라하는자
    인생 짧아요
    학풍대로 하고 사세요

  • 18. 미나리
    '22.4.4 1:39 AM (175.126.xxx.83)

    박준금은 공주풍이라도 부티 흐르는 스타일이라.. 근데 입고 싶은거 입으며 살아야죠

  • 19.
    '22.4.4 8:55 AM (210.100.xxx.78)

    키가 아주작으세요?
    그런옷은 서정희.박준금처럼 작고 마른사람들이 어울려요

    화려해도 과해보이지않는데

    키크고 덩치있는사람은 같은 리본도 왕리본으로보이고

  • 20. ......
    '22.4.4 3:27 PM (121.125.xxx.26)

    입어보세요. 입어봐야 잘어울릴지 안어울리는지 아는거죠.

  • 21. ...
    '22.4.4 5:45 PM (125.128.xxx.248)

    그 스타일이 정말 예쁘고 부티나나요?
    전 너무 별로고 투머치하면서
    비싼 명품도 보세로 보이게 하는 마법의 스타일이라 생각들던데...ㅋ
    몸매도 마르기만 했지 머리크고 비율이 별로
    얼굴은 동안의 장점보다는 성형과 시술의 부자연스러움만 가득
    다만...풍성한 머리숱과 하얀피부는 인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6475 룸싸롱 유흥 생각하면 남자가 너무 싫어저요 38 ㅇㅇ 2022/04/04 8,127
1326474 막내가 계속 기침을 하네요 10 .. 2022/04/04 2,074
1326473 요즘 젊은 애들 연애는 왜 안하나요? 27 ㅇㅇ 2022/04/04 7,320
1326472 “은해야, 나 밀었잖아”…‘계곡사망’ 피해자, 낚시터에서도 당할.. 10 ... 2022/04/04 12,835
1326471 70원 ....... 클릭 24 ㅇㅇ 2022/04/04 2,776
1326470 잠 다잤네요 9 아 ㅠㅠㅠ 2022/04/04 4,869
1326469 자식자랑 하지마세요 토나옵니다 60 자식자랑 2022/04/04 26,632
1326468 아들 어머님들? 남고 vs 공학 어딜 더 선호하시나요? 10 .ㄷ 2022/04/04 1,995
1326467 업소녀 본 느낌 27 기억 2022/04/04 29,683
1326466 김밥 꼭 김발로 안 싸도 잘만 싸지던데 14 .. 2022/04/04 4,091
1326465 제가 짠순인가요 28 ㅣㅣㅣ 2022/04/04 5,811
1326464 만성으로 늦는 사람은 이유가 12 ㅇㅇ 2022/04/04 3,183
1326463 전신마취 자주하면 체력 떨어지나요? 12 Kkk 2022/04/04 4,076
1326462 두번째 코로나 확진 19 꾸꾸 2022/04/04 17,133
1326461 돼지고기 냄새 2 .. 2022/04/04 1,511
1326460 넷플렉스 계정 해킹도 있나요 4 .. 2022/04/04 1,333
1326459 2521은 마지막회에 (스포) 2 결국 2022/04/04 2,914
1326458 백X향 짬뽕 맛있네요 7 짬뽕 2022/04/04 2,338
1326457 아들의 알바 그냥 모른척해야할까요? 15 ... 2022/04/04 4,791
1326456 전..자석~ 입니다ㅠㅠ 5 무릎 성할날.. 2022/04/04 2,290
1326455 광양이나 여수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2 .. 2022/04/04 1,447
1326454 새정부 총리 후보자 한덕수 전 총리네요 20 신기 2022/04/04 4,341
1326453 아니 드라마들이 다 왜그래요 ㅜㅜ 2 한드 2022/04/04 3,308
1326452 2521 백이진 캐릭터 붕괴 대사 10 막회 2022/04/04 5,458
1326451 실무진을 다 잘라야 됨 14 .. 2022/04/04 3,134